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GE헬스케어 마스터 코스 경동맥 초음파 웨비나(GE HealthCare Master Course Webinar)’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동맥 초음파 웨비나는 심장 및 내과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된다. 혈관 질환은 초음파 진단 등을 통한 예방 및 치료가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뇌졸중의 발생과 깊은 상관이 있는 경동맥의 죽상경화증은 경동맥 초음파 등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질병이다. GE헬스케어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혈관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논의한다. 필메디스의원의 정남식 원장이 ‘경동맥 초음파를 이용한 동맥경화의 심층분석’을 주제로 3회에 걸친 강연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플라크의 생성과 전개’, ‘뇌졸중을 유발하는 플라크 종류에 따른 위험성’, ‘복합적인 케이스를 진단하는 방법’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다룬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4위로 보다 철저한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최근 핵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핵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핵의학 전문가를 초청해 핵의학 분야의 디지털 PET/CT와 분석 솔루션 등 새로운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핵의학(A New Era of Molecular Imag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50여명의 핵의학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핵의학의 미래를 시사하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연례 행사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이원우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GE헬스케어 글로벌 전문가의 다양한 신규 분석 솔루션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국립 암센터 김태성 교수의 ‘암 진단에 있어서의 고감도 PET/CT의 임상 사례 (Oncology Clinical Experience on Higher Sensitivity PET/CT)’, 전남대 병원 박기성 교수의 ‘넓어진 촬영 범위의 PET/CT 전반적인 임상 사례 (Overall Clinical Experience
옴니파큐가 혈관조영, 정맥요로조영(IVP), CT조영증강에 이어 CEM(조영증강 유방촬영술)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다. CEM 검사는 유방촬영술상 유방내 의심스러운 병변이 있어 추가 진단적 검사가 필요한 경우, 치밀유방이거나 유방암 위험도가 증가된 여성에서 스크리닝 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 또는 MRI 검사가 필요한데 폐소공포증 등으로 검사를 시행할 수 없는 환자 등에서 시행할 수 있다. GE헬스케어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영제 ‘옴니파큐’(성분명 이오헥솔)’가 국내 CEM 적응증 허가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유방암 조기 진단의 중요성과 옴니파큐의 CEM 적응증 확대가 유방암 진단 환경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의 첫 순서로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신희정 교수가 유방암 위험도가 증가한 여성에서 새로운 유방암 조기 진단 패러다임으로서 CEM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소개했다. 신희정 교수는 CEM은 혈관 조영 방식으로 유방의 혈류를 촬영하는 영상 기법으로서, 유방 내 비정상적 조직과 종양 내 신생 혈관 내 조영증강 효과를 통해 종양을 잘 시각화해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신 교수에 따르면,
GE 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최근 수원에 위치한 화홍병원에서 화홍병원과 CT, MRI 등 의료 장비 운영의 효율적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화홍병원 이세호 병원장, 박용석 기획조정실장, 민관홍 진료지원실장, 강성욱GE헬스케어 아시아 총괄 사장, 김용덕 GE 헬스케어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E헬스케어는 화홍병원을 협력 병원 및 거점 병원으로 지정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우선적인 지원 및 최신 사용 기법 및 프로토콜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홍병원은 GE헬스케어 장비를 운영하는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GE헬스케어에 임상 피드백을 제공하고 장비에 대한 문의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정보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화홍병원은 딥러닝 신기술이 적용된 MRI 2대를 비롯해, CT, 초음파 등 다양한 장비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응급실에 심장과 뇌혈관을 촬영할 수 있는 고사양 CT를 추가 도입하여,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화홍병원 이세호 병원장은 “화홍병원은 선도적 의료지식 및 기술과 우수 의료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10월2~5일,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80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80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4’에 참가해 다양한 AI·디지털 기반 영상 의료 솔루션과 기술 트렌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GE헬스케어는 의료진들이 의료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정확한 진단을 돕기 위한 AI·디지털 기반 혁신 기술과 영상의학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며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줄여 보다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과 환자의 더 나은 결과를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GE헬스케어는 10월 2일 코엑스3층 오디토리움에서 ‘영상의학의 무한한 가능성(Limitless Care in Radiology)’을 주제로 영상의학과 의료진 대상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정성일 교수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서상일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황성일 교수와 인도 아폴로병원 영상의학과 Dr. Sharath Kumar가 연사로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용덕)는 지난 20일 GE 헬스케어코리아 사옥에서 국내 의료 AI전문 스타트업 빔웍스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재일, 김원화 빔웍스 대표와 GE 헬스케어코리아 김용덕 대표, 초음파사업부 조일규 상무가 참석했다. 빔웍스는 유방암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인 ‘CadAI-B(캐디-비)’를 개발하고, 제 23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 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유망 국내 의료 AI 스타트업이다. GE 헬스케어는 3D 게임 등에서 사용하는 그래픽 프로세서(GPU) 기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소프트웨어 빔포밍 기술을 자사의 범용 초음파 기기에 탑재해 해상도를 높였다. GE헬스케어는 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계 여성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치밀유방에서의 암 병변 진단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기술적 협업을 통한 기술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공동 마케팅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마케팅 및 교육 자료 공유, 영업 및 임상 교육 전문가들에게 상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지역 내 박람회 등에서 양사의 제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9월 2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ctive Senior, Happier Life’라는 주제로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과 치매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치매예방체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활기찬 시간을 함께했다. 종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확장과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를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1만 3천여명의 60세 이상 종로구민을 회원으로 두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우리나라 국민 기대수명은 OECD 국가 중 3위로 매우 높은 한편, 알츠하이머로 인한 사망률은 2000년 대비 75배 이상 증가했다. 그만큼 알츠하이머의 예방 및 관리는 국민의 삶의 질에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선두 기업으로서 알츠하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11일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과 레볼루션 어센드 CT (Revolution Ascend CT) 도입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 서정훈 진료부원장, 배주원 영상의학과팀장, 박호민 총무관리팀장, 김용덕 GE 헬스케어 코리아 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E 헬스케어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을 GE 헬스케어 협력병원 및 지역 거점 병원으로 지정하고, ‘레볼루션 어센드 CT’ 장비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한강성심병원이 도입한 인공지능 기반의 기술이 탑재된 레볼루션 어센드 CT 장비에 대해 GE헬스케어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기적으로 임상 직원이 방문해 장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강성심병원은 GE 헬스케어 ‘레볼루션 어센드 CT ‘장비를 국내 최초 도입한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GE헬스케어에 임상 피드백을 제공하고 장비에 대한 문의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정보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GE헬스케어의 ‘레볼루션 어센드 CT’는 최신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CT 장비로써 CT 진단 안전과 정확도
GE 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용덕)는 세계 심장의 날(9월 29일)을 맞아 ‘GE헬스케어 마스터 코스 심장 초음파 웨비나(GE HealthCare Master Course Webinar)’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장 초음파 웨비나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되며, 심장 및 응급 의학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다. GE헬스케어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심장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통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심장 초음파의 기본적인 진단 활용 기술과 상급 병원으로의 전원이 요구되는 전문 심장 초음파 검사, 응급실에서 활용되는 심장 초음파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 9월 5일(목)과 12일(목) 에는 심편한 내과의원 김지희 원장이 연자로 ‘심장 초음파 검사의 A to Z, 상급병원 전원이 필요한 전문 심장초음파 검사의 실제 케이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19일(목)에는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가 ‘무선 초음파로 보는 응급 심장질환’을 주제로 강연한다. GE헬스케어는 심혈관 초음파부터 휴대용 무선 초음파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심장 초음파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김용덕)는 8월 22일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영상의학과 방사선사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MR 테크 유저 써밋 2024(MR Tech User Summit 2024)’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써밋은 작년 서울,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된 써밋으로, GE헬스케어는 전국의 MRI 테크니션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매년 지역별로 테크 써밋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80여명의 영상의학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GE헬스케 서비스 사업부 백승남 부장의 ‘GE헬스케어의 MR 운영 및 에어 리콘DL (AIR Recon DL)을 통한 AI 기능 업그레이드’ 동탄시티병원 이범영실장과 해동병원 이동현 계장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MR 장비의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GE헬스케어의 MRI 딥러닝 재구성 기능인 에어 리콘 DL(AIR Recon DL)은 AI를 기반으로 짧은 검사 시간에도 높은 SNR(신호대잡음비)과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기존의 2D 검사에서 3D 검사, 움직임 보정 검사, 신경 다발 추적검사, MR 대조도(T1, T2) 정량 분석 검사, 지방 신호 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