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제4회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을지난 5일개최해 백내장 수술에서의 난시 교정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국알콘이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는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은 안과 질환 치료 시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를 활용해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진들의 임상 교류를 토대로 최적의 수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회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은 안과 전문의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시 교정의 모든 것: 난시용 인공수정체로 백내장수술 결과 끌어올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리뉴서울안과의 김명준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김태임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대담 형식으로 난시 진단 및 교정 관련 노하우를 소개했다.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는 직난시(With-the-rule)와 도난시(Against-the-rule) 등 난시 진단의 방법과 함께 난시 종류에 따른 진단 측정치 기준을 공유했다. 특히 백내장 수술 시 난시용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난시 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