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2023 가천의과학심포지엄’ 성공리에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주최하고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등이 주관한 올 한해의 연구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2023 가천의과학심포지엄’이 9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가천대 의과대학 3층에서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약학대학, 뇌과학연구원, 이길여 암·당뇨 연구원 등의 주관으로 ‘2023 가천의과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천대 길병원 및 가천대학교의 다양한 의생명 연구기관들이 한 해 동안 달성한 훌륭한 연구 성과들을 발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 이상표 연구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가천대 길병원&의료기기융합센터(좌장 심장혈관흉부외과 손국희, 의료기기융합센터 김광기 교수) ▲유전체의과학연구소&이길여 암·당뇨연구원(좌장 이비인후과 선우웅상, 내분비대사내과 최철수 교수) ▲약학대학&뇌과학연구원(좌장 외과 백정흠, 뇌과학연구원 김상은 원장) ▲보건의료 연구의 전략 등 총 4개의 세션에 총 14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세션 1에서는 외과 박지현 교수와 임상의학연구소 김세희 박사, 의료기기융합센터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