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홍릉강소특구 홍릉입주기업협의체(H클럽) 기업인 휴스파인(대표 오세준)이 지난달 상하이 린강(Lingang)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고 성과 인큐베이터 컨퍼런스(World Top-Performing Incubator Conference, WTIF)에서 Life Science 부분 ’WTIF Awards 2024‘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TIF 행사는 푸장 혁신 포럼(Pujiang Innovation Forum) 국제 행사로 아시아, 미국, 영국, 중동 등 다양한 경영 전문가 및 투자자들이 참여해 ’무한한 혁신, 협력적 시너지(Boundless Innovation Collaborative Synergy)‘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들이 초청 받아 박람회 부스를 통해 최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척추 재활 스타트업인 휴스파인은 과학기술 기반의 IR 발표 수상을 통해 세계적으로 나아갈 발판을 구축했다. 휴스파인의 ‘가정용 척추 감압 견인기’는 AI 기계적 센서를 통해 척추의 근본적인 압력을 낮춘다. 근육 및 연부조직을 이완시킴으로써 허리 근 피로도와 통증을 감소시키는 헬스케어 제품으로 근 질환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은 시간과 장소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스파인이 최근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풍림전자와 차세대 재활·헬스케어 연구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휴스파인 이상헌 CTO(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윤범철 연구소장(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명예교수)과 풍림전자 임승혁 대표, 이현석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휴스파인의 척추 재활 임상연구 역량과 풍림전자의 소형가전 기획 및 사업화 노하우를 연계해 차세대 재활·헬스케어의 새로운 제품의 서비스개발과 시장진출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한 정밀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스파인(대표 오세준, 고대의대 연구교수)이 신임 연구소장으로 윤범철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윤범철 신임 연구소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 근신경계 환자 및 건강인을 대상으로 한 재활과학 기반 임상연구를 통해 국제전문학술지(SCI 및 SCIE급)에 100여 편의 학술 발표를 진행했으며, 국내외 협력을 통한 다수의 국가 및 대기업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윤 신임소장은 휴스파인에 합류해 디지털 헬스케어 연계 재활 R&D에 더욱 집중하고, 연구 중심 근거 기반 의료기기 및 임상 기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국가 프로젝트 사업 수주 및 운영 노하우를 통해 휴스파인 부설 연구소의 새로운 재활과학 연구전략을 구축하고, 해외 유수의 대학병원 및 연구소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범철 소장은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 휴스파인의 초대 연구소장으로 임명돼 감회가 새롭고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 휴스파인의 재활,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의 연구분야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스파인(대표 오세준·고대의대 연구교수)이 국방과학기술을 이전받아 접목한다. 휴스파인은 지난 4월 12일 국방과학연구소(ADD)의 민간 기술이전 사업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및 기술이전 담당 이버드 특허법인과 함께 ‘운동보조장치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금번 휴스파인이 이전받은 기술은 근경도센서 및 힘센서를 활용한 착용로봇 제어 기술로, 휴스파인이 개발한 척추 감압 견인기에 적용돼 환자의 근육경직도 및 의도를 더욱 면밀히 파악해 척추 견인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스파인의 가정용 척추 감압 견인기는 척추 디스크 및 만성 허리 통증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씨비에이치, ㈜아이엔티텍 등의 협력업체들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금년 중 첫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헌 휴스파인 CTO(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휴스파인의 척추 감압견인기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기술들과 국방과학기술을 함께 결합해 중장기적으로 보다 정밀한 의료기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세준 휴스파인 대표는 “휴스파인의 비전을 믿고 도움을 주신 국방과학연구소 및 민군협력진흥원, 이버드 특허법인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스파인(대표 오세준·고대의대 연구교수)이 세계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척추 감압 견인기를 소개하며 보유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CES 2023은 현지 시간 기준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됐으며, 174개국 3200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휴스파인의 AI 척추 감압 견인기는 그동안 병원에서 활용하던 허리 감압 견인기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콤팩트한 디자인에 재활과학 기반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 특히, 척추 질환자의 근육 긴장도를 AI로 감지해 환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척추 감압(spinal decompression) 기능이 탑재돼 있다. 휴스파인은 세계 각국의 CES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척추 질환 및 통증을 경험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참가자들은 부스를 방문해 직접 기기를 체험하며 호평을 쏟아냈다. 휴스파인은 ㈜씨비에이치, ㈜아이엔티텍 등의 협력업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금년 중 첫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단순한 허리디스크 질환과 만성허리통증 환자를 위한 자가 관리 재활(Self-Man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