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대표 신동훈)이 최고사업책임자(CBO, Chief Business Officer)에 문영선 이사를 선임했다. 문영선 이사는 지난 2023년부터 휴런의 제품 및 임상 마케팅팀(Product & Clinical Marketing) 이사로 재직하며 휴런 솔루션의 임상적 가치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의료 AI 기술의 시장 확장과 제품의 임상적 신뢰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회사의 성장에 앞장섰다. 문영선 이사는 을지대학교 의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에서 엑스레이 및 자기공명 영상 Application Specialist로 9년간 근무했다. 이후 의료AI 기업 루닛으로 자리를 옮겨 임상 마케팅을 총괄하면서 의료 AI 솔루션의 임상적 유효성과 시장 가치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의료 AI 기술의 임상 적용과 사업 전략 수립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휴런은 문영선 이사의 오랜 진단 영상 의학 장비 실무 경험과 높은 영상의학 및 의료 AI 사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휴런(대표 신동훈)이 싱가포르 종합병원의 파킨슨병 권위자 찬링링(Chan Ling Ling) 교수를 의학 자문위원(Clinical Advisor)으로 영입했다. 찬링링 교수는 신경두경부영상의학의 세계적 석학으로 특히 파킨슨병 연구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종합병원 선임 컨설턴트 겸 임상과학자 ▲듀크-NUS 의과대학 교수 ▲싱헬스(SingHealth) 듀크-NUS 학술 의료센터 연구 부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찬링링 교수는 그간 200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연구자의 학문적 성과와 영향력을 나타내는 H지수(H-index)가 37에 달하는 등 학술계에서 탁월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연구자 겸 의사다. 찬링링 교수는 자문위원으로 합류하기 전부터 휴런의 파킨슨병 솔루션 휴런IPD(Heuron IPD)와 휴런NI(Heuron NI)를 직접 사용하고 경험하며 그 가치를 인정해왔다. 또한 그간 휴런의 솔루션을 활용한 연구를 다수 진행하며 휴런의 연구개발을 돕고 솔루션의 임상적 가능성을 지원해왔다. 지난 13일에는 조선팰리스에서 진행된 휴런의 ‘파킨슨 리더스 포럼’에서는 연자로 참여해 국내 신경과 및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싱
㈜휴런(대표 신동훈)이 파킨슨병 솔루션인 휴런NI(Heuron NI)로 올해 세 번째 대만 TFDA 인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휴런이 보유한 대만 인허가는 총 4개에 달한다. 휴런NI는 파킨슨병 병소를 가시화하는 AI 솔루션으로 MRI만으로 나이그로좀 영역의 부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한다. 또한 흑질과 나이그로좀 영역에 대한 가시성을 최대로 끌어올려 의료진의 쉬운 판독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나이그로좀 영역은 부피가 감소한 경우 도파민 신경세포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아 파킨슨병 조기 발견과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사용된다. 휴런은 기존 총판 계약을 마친 대만의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 Chilli Enterprise 및 Progressive Group, Inc.(PGI)와 협업해 빠르게 대만 전역에 휴런NI 솔루션을 공급하고 매출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휴런은 이번 휴런NI의 대만 인허가 획득에 앞서 지난해 8월부터 올해까지 또다른 휴런의 파킨슨병 솔루션인 휴런IPD(HeuronIPD), 알츠하이며병 솔루션인 휴런AD(HeuronAD),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의 인허가를
㈜휴런(대표 신동훈)과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오는 13일 조선팰리스 로얄챔버홀에서 ‘파킨슨 리더스 포럼(Parkinson Leaders Forum) - 파킨슨병 진단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파킨슨병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휴런IPD(Heuron IPD)와 휴런 NI(Heuron NI) 등 휴런의 파킨슨병 진단 보조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경험과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다. 휴런 신동훈 대표(신경과 전문의)와 이아름 의학부문 상무이사(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좌장을 맡고,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김응엽 교수,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서종현 교수, 싱가포르 종합병원(Singapore General Hospital) 링링 찬(LingLing Chan) 교수, 암스테르담 대학병원(Amsterdam University Medical Center) 일론 월러트(Elon Wallert) 교수 등 국내외 파킨슨병 선두자들이 연자로 나선다. 신동훈 대표는 “파킨슨병은 치료제가 따로 없는 만큼 AI 솔루션을 활용한 보다 빠른 조기 진단이 환자 예후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이 임상 현장에서 활발히 활
㈜휴런(대표 신동훈)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원격 영상 진단 기업 닥터넷(Doctor Net Inc.)과 총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휴런의 박찬익 부사장 겸 CBO와 닥터넷 Hasegawa Masako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닥터넷은 일본 최대 규모의 원격 영상 진단 기업으로,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원격 진단 영상 분석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의료데이터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런은 비조영 CT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일본 전국 병원 및 의료기관 등에 유통·판매하게 됐다. 또한 양사는 올해 내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가 일본 내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는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결과’ 고시를 통해 같은 해 6월부터 국내 응급의료센터 등에서 활용되며 수요가 바르게 증가하고 있다. 임상 현장에서 대 뇌혈관 폐색 환자 진단 보조 및 선별에 탁월한 성능과 효과를 보인다는 국내 평을 발판 삼아 일본 진출을 이뤄낸 것. 신동훈 휴런 대표는 “이번 닥터넷과의 협약은
㈜휴런(대표 신동훈)이 최근 파킨슨병 솔루션 휴런IPD(Heuron IPD)로 싱가포르 인허가를 획득했다. 휴런IPD는 MRI를 기반으로 파킨슨병을 진단 보조하는 AI 솔루션이다. 기존 핵의학 검사가 필요했던 진단 방식을 보완해 경제성과 접근성이 좋고 방사선 노출 부담이 적은 3.0T MRI만으로 나이그로좀 영역의 이상 여부를 판단하고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파킨슨병이 진행되면 도파민 신경세포가 손상을 입는데, 이때 나이그로좀 영역에 소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그로좀 영역의 변화는 파킨슨병 진단을 위한 주요 바이오마커로 활용된다. 휴런IPD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ealth Sciences Authority, HSA)로부터 Class B 등급을 획득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싱가포르 전국 병원 및 검진센터 등에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휴런은 싱가포르 내 저명한 파킨슨병 연구자 및 유수의 의료기관·연구소 등과 협력해 임상 근거 확보를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파킨슨병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싱가포르 종합병원(Singapore General Hospital)의 링링 찬(LING LING CHAN) 교수 연구팀 주도록
㈜휴런(대표 신동훈)이 지난 8일 부산에서 열린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NIS 2025)에 참가했다. 휴런은 이날 부스 전시를 통해 응급 뇌졸중 선별을 위한 비조영 CT 기반 AI 솔루션인 ‘휴런스트로케어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를 선보였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된 휴런스트로케어스위트는 실제 전국 병원에서 뇌졸중 의심 환자의 신속한 선별과 진단 보조를 위해 활용되고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이날 휴런 박찬익 부사장 겸 CBO는 ’선별 AI 솔루션을 통한 허혈성 뇌졸중 치료 시작 시간 단축 노력(Effort for Reducing Ischemic Stroke Treatment Initiation using Triage AI Solution)‘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휴런은 휴런스트로케어스위트가 허혈성 뇌졸중, 즉 뇌경색 의심 환자를 분류하는 것에 도움을 줘 실제 치료 시작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 예후를 향상시킨다는 점을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알렸다. 또한 향후 치료 대상 환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 연구 개발과 임상 근거 확보 노력에 동참을 요청했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휴런
㈜휴런(대표 신동훈)이 대만 FDA 2개를 추가 획득했다. 이로써 휴런이 보유한 대만 FDA는 총 3개에 달한다. 이번에 대만 FDA 인증을 획득한 휴런의 솔루션은 비조영 CT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AI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Heuron StroCare Suite™)와 파킨슨병 솔루션인 휴런IPD(HeuronIPD)다. 지난 8월에는 휴런의 알츠하이머병 솔루션인 휴런AD(HeuronAD)가 대만 FDA를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휴런은 뇌졸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휴런이 다루는 모든 뇌신경 질환에 대해 각 한 개 이상의 대만 FDA를 보유하게 됐다. 휴런은 솔루션들을 대만 전역에 유통하기 위해 지난해 대만의 대형 의료 소프트웨어 유통사인 Chilli Enterprise 및 Progressive Group, Inc.(PGI)과 총판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이 유통사들의 넓은 유통망을 바탕으로, 대만 전국 병원에 솔루션을 빠르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신동훈 대표는 “휴런은 대만 진출을 계획한 뒤 유통사 파트너십 계약, 총판 협약 및 유통망 확보, 인허가 획득 등 단계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원활히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추후 휴런NI 등 다른
인공지능 의료기기는 디지털 치료기기와 함께 미래 의료현장의 변화를 불러올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에 비해, 효과를 검증하기까지의 어려움과 수가의 한계로 인해 대중적으로 상용화된 기술은 아직까지 없다. 미래 가치에 비해 등재 과정에서 ‘진단 보조’로 제한되기에 의료현장에서 사용할 동력이 부족하다는 분석도 있다. 정부는 최근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제도를 마련하는 등 기존의 제도로는 시장에 등장할 수 없었던 인공지능 의료기기가 시장에서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공지능 의료기기 개발사들에게 제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화전략 확산 세미나’가 최근 영등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개최됐다. 2023년 8월 기준 인공지능 기반 혁신의료기술 고시로 등재된 기술은 JLK의 ‘자기공명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 허혈성 뇌졸중 유형 판별’과 메디컬에이아이의 ‘인공지능기반 12 유도 심전도 데이터 활용 좌심실수축기능부전 선별 검사’ 2개이다. JLK는 첫 등재된 인공지능 기반 혁신의료기술을 보유한 기업이기도 하다. JLK의 김동민 대표이사는 이날 성과 발표를 통해 심평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최근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과 연계된 ‘매스 제너럴 브리검(Mass General Brigham, 이하 MGB)’과 진행한 뇌출혈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인 ‘Heuron ICH’의 성능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MGB는 하버드 의과대학과 협력해 운영되는 대규모 비영리 의료 및 연구 네트워크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매사추세츠종합병원과 브리검여성병원을 포함한 16개 병원이 해당 네트워크에 소속돼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에서 진행된 다기관 후향적 연구로, 전문의 그룹에서 합의된 참조 표준과 비교해 ‘Heuron ICH’의 뇌출혈 환자 분류의 민감도 및 특이도를 평가했다. 임상시험 결과, ‘Heuron ICH’가 FDA에서 요구한 목표 성능 수준 이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것이 확인됐다. 휴런 신동훈 대표는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뇌졸중 솔루션의 기술적 역량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글로벌 진출에 큰 기회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병원과의 연구 협업 및 해외 인허가 진행을 통해 뇌졸중 통합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