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후다닥(대표 김승수)은 ‘후다닥 건강’ 서비스에서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기관’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병원 검색 서비스의 추천 검색어로 ‘신속 항원 검사 기관’을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진단 및 검사 체계가 바뀌며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으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일반 감염 의심자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또는 자가검사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에 PCR 검사가 가능하다. 신속항원검사는 기존 PCR 검사와 달리 30분 안에 결과가 나오는 빠르고 간편한 검사법으로 알려져 있다.회사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신속항원검사기관’ 표기 서비스를 통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김승수 후다닥 대표이사는 “검사 기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며 “공공 데이터 포털을 통해 신속항원검사 기관 검색 서비스는 모바일 웹과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 ‘후다닥 건강’이 최근 리뉴얼 론칭했다. 주식회사 후다닥(대표 김승수)은 25일 의료 소비자들을 위한 ‘후다닥 건강’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후다닥’은 지난 2020년 일동제약이 개발한 의료 전문 포털 및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여기에는 의료, 의약, 건강 분야의 다양한 정보 및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특히,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후다닥 의사'와 일반인을 위한 '후다닥 건강' 등은 그 가능성을 검증 받아, 최근 일동홀딩스가 해당 사업부를 독립법인으로 설립했다.회사는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후다닥 의사’에 의사 2만명 이상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또 ‘후다닥 건강’은 일반인 사용자 5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리뉴얼에는 위치 기반 검색 서비스를 통한 동네 병원 검색은 물론, 상급 종합병원 및 의료진 검색이 가능하게 했다. 특정 질환명과 자신에게 맞는 키워드만 입력해도 병원과 의료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에는 전국 7만여개 의료기관 및 4만명의 상급 종합병원, 병원급을 포함한 의료진에 대한 최신 DB가 담겼다.또, 건강과 관련된 질문을 남기면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