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지놈,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
GC녹십자지놈(대표 기창석)은 지난 25일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인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Cancer Risk Screen Plus Alcoho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은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유전자를 측정해 음주로 인한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는 검사이다. 본 검사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식도암 ∆유방암(여성) ∆자궁경부암(여성)의 구성으로 남성은 7종, 여성은 9종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높이는 유전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 본 검사는 개인별 알코올 분해 유전자에 따라 음주 후 아세트알데히드 생성 및 배출 속도가 상이하다는 것에 착안해 유전요인에 의한 체내 독성물질 축적에 따른 암 발병 위험도 결과를 7일 내외로 신속하게 제공한다. 회사 측은 “한국인은 해당 검사를 통해 본인의 알코올 분해 유전자 타입 및 암종별 취약 정도를 확인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기존 암 검진검사가 현재 상태에 대한 결과만 확인할 수 있다면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은 혈액 채취 한번으로 자신의 알코올 분해 유전자에 따라 음주 표준형, 알코올 의존 위험형, 음주 위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