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사회는 3월 9일 춘천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회계연도 회무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의사회 운영 방향과 지역의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들과 지역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사회 발전과 회원 권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이정열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과 육동한 춘천시장, 손은진 춘천시보건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춘천시의사회 이재요 회장은 인사말에서 “춘천시의사회는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 권익 보호와 학술 교류 활성화,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사회가 든든한 지원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열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의료 환경 변화와 다양한 정책 현안 속에서도 지역 의료계가 중심을 잡고 국민 건강을 지키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의사회가 회원 간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주길 기대
춘천시의사회(회장 이재요)는 지난 7월 12일(토) 오후 7시, ORA 춘천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대리사회’,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등으로 잘 알려진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다정함에 대하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삶과 관계 속에서 우리가 잊기 쉬운 다정함의 의미를 진솔한 언어로 되짚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 작가는 강연을 통해 “다정함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태도이며, 결국 나 자신을 지키는 힘이기도 하다”고 강조하며, 의료현장처럼 치열한 환경 속에서도 다정함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사례를 들어 풀어냈다. 또한, 대리운전 기사, 시간강사 등으로 살아온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느슨하지만 지속 가능한 연결’의 가치와, 직업을 넘어선 인간적 존중에 대해 이야기하며 깊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었다. 춘천시의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 지친 회원들에게 정서적 환기와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깊이 있는 사유와 위로가 함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