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가 간암 조기진단 검사(HEPA eDX)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치료 후 재발 모니터링 연구에 대한 초기 결과도 소개됐다. 젠큐릭스는 최근 담도, 및 췌장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알려진 HBP Surgery Week 2025에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젠큐릭스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박순재 교수의 발표를 통해 주요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간암 조기진단 검사(HEPA eDX)는 혈액 내 순환종양DNA(ctDNA)의 메틸화 바이오마커를 검출해 간암을 조기 진단하는 디지털 PCR 기반의 분자진단 검사다. 이번 임상은 간암 환자, 만성 간질환 고위험군, 건강인을 포함한 총 160명 규모로 진행됐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왕희정 교수와 박순재 교수 연구팀이 함께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바이오마커 발굴, 세포주 및 조직 검증, 임상혈액검체 분석 등 전 과정이 소개됐다. 임상 연구 결과, 단독 사용 시 민감도 77%, 특이도 92%를 기록했다. 혈청 AFP(알파태아단백) 검사와 병합 분석할 경우 민감도는 92%까지 상승하고 특이도는 유지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간암 1~2기 조기 환자에서도 86%의 민감도를 기록하며 조기진단
젠큐릭스는 2024년도 경영실적을 23일 공시했다. 2024년 연간 매출액은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97.4% 증가해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영업손실은 84억원으로 전기 대비 24% 손실폭을 줄였으며, 법인세차감전손실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4분기 매출액 23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억원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17억원 감소했다. 2024년 유상증자 등을 통해 약 70억원의 자본 확충해 24년말 자기자본총액은 150억원으로서 전기 대비 25% 증가했다. 자기자본총액대비 법인세차감전손실액 비율이 약 27%로 관리종목 지정 요건인 50% 미만이다. 젠큐릭스는 “24년에는 회사의 주요제품군인 진스웰 BCT를 도입, 처방하는 대형종합병원들이 대폭 늘어난 결과 처방건수가 전년 대비 130% 증가해 국내 유방암 예후진단시장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5년에는 히타치 하이테크, 로슈진단, 바이오래드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제품공동개발 및 공급계약을 통해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매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젠큐릭스가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본 컨퍼런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며,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고 의사결정자와 투자자들이 모여 사업개발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젠큐릭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PCR 암 분자진단 제품 드롭플렉스(Droplex) 시리즈의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분자진단 회사들과 대면으로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미팅을 통해 기존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강화 및 신규 파트너사와의 제품개발 및 공동사업 협력을 도모해, 드롭플렉스 제품군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제품 공급 및 미국 클리아랩 LDT 사업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젠큐릭스는 지난해 한국로슈진단과 암 진단 키트개발 및 상업화에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액체생검 진단에 강점이 있는 디지털 PCR 키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진단업체에서는 그간 젠큐릭스의 기술력과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하여,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종석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및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자 한다”며, “드롭플렉스를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가 2차 종합병원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57개 상급종합병원에 이어 더 많은 병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젠큐릭스는 혁신의료기술을 유전자검사 미인증 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혁신의료기술 고시 개정안에 따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15개의 2차 종합병원을 실시기관으로 추가 사용 승인을 받았다.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BCT’는 아시아 최초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검사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식약처의 ‘제조 및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진스웰BCT는 아시아인에게 보다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젠큐릭스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와 유럽종양학회(ESMO) 등에서 진스웰BCT와 글로벌 판매 1위 미국 유방암 예후진단 제품과의 비교연구를 통하여 우수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들을 발표했다. 2024년도에는 의료 파업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진스웰BCT를 도입하는 병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병원에서 주요 검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젠큐릭스 최충열 진단의학사업본부장은 “진스웰 BCT의 독보적 기술력은 그동안 국내
젠큐릭스가 2024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총회(ESMO Asia Congress 2024)에서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BCT’에 대한 연구 결과가 학계와 의료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성귀 교수는 지난 6일 구두 발표를 통해 진스웰BCT의 예후예측 성능을 소개하며 연구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 날 발표에는 진스웰 BCT의 기존 재발 예측 점수인 ‘BCT 점수(BCT Score)’와 새롭게 개발된 유전자 기반 점수인 ‘BCT 유전자 점수(BCT Gene Score)’가 소개됐다. 기존 진스웰BCT는 유전적 및 임상병리학적 지표를 결합한 BCT 점수로 유방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측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BCT 유전자 점수는 임상 정보 없이도 유전 정보만으로도 재발 위험을 정확히 예측한다. 회사 측은 유방암 예후 진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한국 내 5개 의료기관에서 조기 유방암 환자 75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는 두 점수 모두 재발 위험을 성공적으로 예측했으며, 특히 두 점수를 결합했을 때 추가적인 예후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음을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진스웰 BCT의 성능이 타
젠큐릭스가 미국분자병리학회(AMP 2024)에 참가해 디지털 PCR 기반 암 진단 기술과 동반진단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젠큐릭스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표적 치료에 필수적인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드롭플렉스 EGFR 뮤테이션 테스트 v2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오시머티닙, 레이저티닙과 같은 3세대 EGFR TKI와 관련된 돌연변이를 정확히 확인하며, 혈액 내 ctDNA를 모니터링해 치료 반응과 재발 위험을 평가할 수 있다. 드롭플렉스 EGFR 뮤테이션 테스트 v2가 항암제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재발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활용 가능한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비소세포폐암의 주요 유전자 11종을 분석하는 드롭플렉스 폐암 패널, 유방암의 내분비 치료 반응과 연관된 ESR1 돌연변이를 혈액으로 검출하는 드롭플렉스 ESR1 뮤테이션 테스트, 자궁내막암에서 좋은 예후와 연관된 POLE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드롭플렉스 POLE 뮤테이션 테스트 등 다양한 솔루션도 선보였다. 정종석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북중미 분자병리 전문가들에게 젠큐릭스의 기술력과 제품들을 소개하고 여러 북중미 진단 회사들과 북
젠큐릭스는 지난 10월 BMC Medicine 저널에 게재된 유한양행의 렉라자 임상시험 LASER201 연구 결과 업데이트에서 자사의 ‘드롭플렉스 동반진단 제품(Droplex EGFR Mutation Test v2)’을 이용한 환자의 혈액내 ctDNA 모니터링과 전체 생존율 관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논문제목 : Updated overall survival and ctDNA analysis in patients with EGFR T790M-positive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 treated with lazertinib in the phase 1/2 LASER201 study). 렉라자(레이저티닙)는 전체 폐암의 약 85%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 변이 양성 환자에게 1차 및 2차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로, 주요 폐암 치료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연구는 EGFR 변이 양성 2차 치료 목적으로 진행된 렉라자의 1/2상 임상시험(LASER201) 이후 진행된 전체생존기간과 안전성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포함하며, 약물 효과와 ctDN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연구진은 렉라자를 투여받는 환자
젠큐릭스는 체외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로슈진단의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과 디지털 중합효소연쇄반응 (digital PCR) 기술을 활용한 암 진단 키트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젠큐릭스의 디지털 PCR 분자진단 개발과 혁신 역량과 한국로슈진단의 체외진단(IVD) 사업경험을 결합해 암 진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장기적 전략 파트너십을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시장 조사 ▲제품 개발 및 원재료 공급 ▲허가 및 보험적용 규제 대응 ▲상업화 활동 등 4가지 주요 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암 진단 분야에서는 비소세포폐암,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분자진단 제품을 우선 추진하며, 이외에도 다른 질병의 진단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한 검사법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동개발 계획중인 대표적인 제품들로는 멀티플렉스 디지털 PCR 기반 폐암 패널 진단키트와 유방암 INAVO 120 임상 연구에서 밝혀진 PI3K 억제제에 대한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PIK3CA 동반 진단키트가 있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젠큐릭스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PCR 기반
젠큐릭스가 10월 29일 자궁내막암 동반진단 검사인 ‘드롭플렉스 POLE 돌연변이 검사(Droplex POLE Mutation Test)’ 서비스를 개시했다. 젠큐릭스의 ‘드롭플렉스 POLE 돌연변이 검사’는 디지털 PCR 기술을 활용해 자궁내막암 환자의 POLE 유전자를 분석해 돌연변이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검사 제품으로 지난 3월 보건복지부의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 기존 염기서열 분석 검사법에 비해 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일 뿐 아니라 검사를 위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POLE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자궁내막암 환자는 예후가 좋으며, 보조 치료 없이 ‘관찰 및 대기’ 접근법을 채택할 수 있기 때문에 POLE 돌연변이 검사를 통해 불필요한 항암치료를 줄일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 미국국립종합암네트워크(NCCN), 유럽종양학회(ESMO), 세계산부인과연맹(FIGO) 등에서도 자궁내막암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하여 POLE 유전자의 변이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젠큐릭스 최충열 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검사가 편리한 PCR 플랫폼으로 개발했으며, 정확도가 높은 디지털PCR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자궁내막암 진단과 치료에
젠큐릭스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4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 2024)에서 간암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로운 분자유전학적 검사법인 ‘HEPA eDX’의 유효성 입증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젠큐릭스가 연구결과를 공개하는 유럽종양학회는 전 세계 약 170개국의 암 전문의, 연구자, 기업 관계자 등이 참가하는 글로벌 학술 단체다. HEPA eDX는 간암 환자의 혈액 속에 존재하는 순환 종양 DNA(circulating tumor DNA, ctDNA)에서 메틸화된 바이오마커를 검출해 간암을 진단하는 디지털 PCR 기반 유전자 검사법이다. 이 검사법은 1만례 이상의 조직 및 혈액 검체에서 암 특이적 메틸화 패턴을 분석해 간암 진단에 적합한 유전자 바이오마커를 선별해 개발했다. 간암 은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 원인 중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국내를 비롯해 동아시아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존의 혈청 알파태아단백(AFP) 검사와 초음파 검사 방식은 낮은 정확도로 인해 한계가 있다. 이에 젠큐릭스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왕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