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했다. 제이앤피메디는 이 달 초 인천 송도 본사 메이븐홀에서 미국 의료기기 전문 CRO인 MCRA 및 그 모회사인 글로벌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IQVIA와 함께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제이앤피메디와 MCRA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협력으로,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 있는 협력의 첫 단계를 보여준 자리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국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FDA 인허가 ▲보험 수가 ▲임상시험 운영 등 복합적인 과제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제이앤피메디의 디지털 임상시험 솔루션, MCRA의 규제 컨설팅 전문성, IQVI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기업이 미국 진출 과정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절차와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에서는 ▲Regulatory Affairs(인허가 전략) ▲Reimbursement(보험 수가 및 청구 전략) ▲Clinical Operations(임상 운영) 등 미국 시장 진출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전문가들의 실전 경험과 전략이 공유됐다. 이에 레디큐어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지난 1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제이앤피메디 본사 메이븐 홀에서 ‘CDISC 세미나 – 글로벌 임상 데이터 표준화 흐름과 메이븐 컨버터(Maven Converter)의 역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되는 등 높은 접근성으로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 데이터 표준화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실무자들이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CDISC 도입 및 데이터 표준화에 높은 관심을 가진 실무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AI 기반 CDISC 자동화 적용 사례, ▲SDTMIG 4.0 업데이트 및 표준화(Standardization) 전략, ▲eTFL 포털 소개, ▲FDA 제출을 위한 CDISC 구현 로드맵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시각에서 CDISC를 단순한 규제 대응 수단이 아닌 자동화가 가능한 데이터 구조의 프레임워크로 재해석하며 주목받았다. FDA Conformance Guide와 ODM 표준의 실무 적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임상운영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한 2025년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공개채용으로, 임상시험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사 정체성과 방향성에 부합하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직무는 CRA(Clinical Research Associate), DM(Data Manager), MW(Medical Writer), RA(Regulatory Affairs), STAT(Biostatistician) 등 5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6월 23일 월요일부터 7월 4일 금요일까지 제이앤피메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시 하나의 직무를 선택해 채용 전형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9월 입사 후 약 4개월 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해당 기간 동안 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과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정규직 전환 평가를 받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1차 면접과 2차 면접, 처우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에서는 영어 성적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와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지난 11일 제이앤피메디 본사에서 ‘MSA(Master Service Agreement)’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삼진제약에 적합한 맞춤형 IP 전략을 수립하게 되며, 법적 요건 등의 관리를 강화하는 등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국내외 다양한 규제 상황 준수와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이앤피메디의 전담 임상시험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향후 제이앤피메디는 삼진제약 전담팀을 구성하여 임상 설계부터 데이터 관리, 규제 대응, 시장 진입까지의 통합적 지원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임상 운영과 연구 성과 극대화를 위한 어시스트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제이앤피메디는 자사의 Maven Clinical Cloud를 활용하여 임상 데이터 관리(DM), 통계 분석(STAT), 약물 감시(PV) 등 핵심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삼진제약을 지원할 예정이며 또한, Maven Safety, TMF, eConsent 등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솔루션 제공을 통해 연구의 신뢰성과 효율성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지난 1 월 제이앤피메디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 계약 체결식을 통해 탁구 종목의 유상아 선수와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선수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가치를 담고 있다. 유상아 선수는 이번 고용 계약을 통해 근로계약에 기반한 지원을 받으며 훈련과 선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제이앤피메디는 선수의 경기 준비와 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기업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결식에서 제이앤피메디 피플실 문진희 실장은 “이번 고용 계약은 장애인 운동선수가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아울러 기업 내의 구성원들에게도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제이앤피메디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앤피메디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포함해 ESG 경영 실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사
강북삼성병원과 제이앤피메디가 환자 중심 스마트 임상시험센터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강북삼성병원은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JNPMEDI)과 ‘환자 중심 스마트 임상시험센터’를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신설된 강북삼성병원 임상시험센터의 디지털 기반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여 환자 중심의 임상시험센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강북삼성병원에서 진행하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nvestigator Initiated Trial, IIT)에 대한 비대면 전자동의서 서비스 구현을 시작으로 협업의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북삼성병원은 임상시험 자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임상시험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제이앤피메디는 AI와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임상시험센터 구축 지원으로 첨단 연구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제이앤피메디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2023 미국약물정보학회(Drug Information Association, 이하 DIA)’에 단독 부스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DIA는 약물 개발 및 규제 관련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은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 기회를 확장하기로 했다. 또한, 최신 약물 개발 및 규제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사 솔루션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제이앤피메디의 사업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진곤 이사는 “이번 DIA 독립 부스 참석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의약품 안전성 관리 솔루션 ‘메이븐 세이프티(Maven Safety)’를 새롭게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약물 이상 반응을 보고하기 위한 국제 표준 서식인 E2B(R3) 적용 의무화가 2021년 도입되고, 임상시험 의약품의 안전성 관리 정기보고 제도(Development Safety Update Report, DSUR) 의무화가 2022년부터 시행되면서 의약품 안전성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세이프티 DB 관리(안전성 자료 관리) 소프트웨어의 경우 초기 구축 및 유지 비용이 높아 많은 기업들이 도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제이앤피메디는 별도의 제품 설치 없이도 프로젝트 규모에 맞춰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사용하는 구독형 SaaS 솔루션을 구현, 합리적인 비용으로 업무 효율화를 극대화할 수 있는 메이븐 세이프티를 선보이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가의 소프트웨어 도입이 어려웠던 중소 규모의 기업들도 간편하고 손쉽게 국제 표준 서식에 맞춰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메이븐 세이프티는 ▲규제기관 보고 최적화, ▲협업 기반 세이프티 데이터 관리, ▲임상연구 생산성 확대 등 크게 3가지 부분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국제임상데이터 표준컨소시엄(CDISC, 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 Consortium)’의 플래티넘 멤버십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CDISC는 임상시험 데이터의 표준 형식을 정의하는 국제비영리기구이다. 미국 FDA, 유럽 EMA, 일본 PMDA 등 각국 규제기관들은 CDISC의 표준 형식 적용을 의무화해 새로운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기술 승인 절차를 시행하고 있으며, CDISC의 표준에 따라 임상 데이터 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제약회사와 연구기관들은 CDISC 표준에 따라 임상시험 데이터를 규제기관에 제출하고 있다. 제이앤피메디의 이번 CDISC 플래티넘 멤버십 획득은 CDISC 표준을 바탕으로 임상시험을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국제표준에 맞는 임상시험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로써 제이앤피메디의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국제 표준을 적용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는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해 사용 가능한 서비스형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과 의료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임상시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지난 12월 13일(화) 오전 9시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함병주 고려대 의학연구처장을 비롯한 고려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정권호 대표 등 제이앤피메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의료원과 제이앤피메디 간 임상시험의 디지털화를 통한 임상시험자료의 품질 제고 및 임상시험 패러다임 선도를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의료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완전 전환함으로써 안정적인 의료빅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며 임상연구의 혁신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제이앤피메디는 최근 임상시험 문서 작성 및 관리 솔루션인 Maven Docs를 공개하며 임상시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만큼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함병주 의학연구처장은 “임상시험 산업 각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이앤피메디와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뢰도 높은 임상시험의 수행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