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및 의・과학 분야 감염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용 참조 균주가 분양된다.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국내 의과학 교육용 참조 균주’를 8월 22일부터 무상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상 분양되는 실습 교육용 참조 균주는 관련 대학들의 미생물 실습에 이용되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Acinetobacter baumannii) 등 35종 39주이며,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분양 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무상 분양을 위한 사전 신청은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병원체 자원 활용계획에 강의계획을 첨부하면 된다. 분양 대상은 국내 보건의료 관련 의・과학 대학 등이며, 동일 대학이라도 단과 대학별로 분양이 가능하다. 단, 질병관리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한 기관 또는 생물안전 작업대(Biosafety cabinet; BSC)와 고압증기멸균기 설치, 폐기물 및 실험폐수 처리 등 생물 안전관리 방안이 마련된 기관이어야 한다. 교육용 참조균주를 분양 절차의 경우 우선 병원체자원 분양 신청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 내 ‘병원체자원 온라인분양창구’에서 가능하며, ▲분양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민간의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 지원과 조직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1년 제2차 개방형직위 및 전문인력을 53명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강지원센터장(의사) 개방형직위 분야와 경영전략, 조직관리, 개인정보보호, 자금운용, 언론홍보, 급여관리, 수사관, 빅데이터, 회계사, 교육기획, 안전관리, 약사, 보건학, 노동시장연구, 보건의료통계연구 등 23개 분야이며, 지원서는 5월 4일부터 5월 18일 17시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 받는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심사,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순으로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7월 중 임용 예정으로, 지원분야, 지원자격 요건, 근무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수행과 제도 전문성 고도화를 위해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1년 1차 채용 된 21명을 포함해 김용익 이사장 취임 이후 총 171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등 보험자로서의 역할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민간의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 지원과 조직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1년 개방형직위 및 전문인력 37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데이터관리부장, 업무활용지원부장, 원가분석부장 등 개방형직위 3개 분야와 빅데이터, 변호사, 약사, 자금운용, 자금운용전략, 재정분석(통계), 보험계리사, 보건학, 노동시장연구, 보건‧의료 통계연구 등 10개 분야이며, 지원서는 2월3일부터 2월17일 10시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심사,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순으로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3월 중부터 순차적 임용 예정으로, 지원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제도를 함께 발전시켜 나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0년 채용된 57명 포함해 김용익 이사장 취임 이후 총 150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등 보험자로서의 역할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