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소내 첫 학술대회 성료…‘1차의료’ 맞춤 교육 제시
일차의료소화기내시경학회(회장 이언숙)가 창립 후 첫 학술대회를 열고, 1차의료 현장에 최적화된 내시경 교육과 역할 정립에 나섰다. 이 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학회는 개방형 학회를 선언하며, 실무중심 교육, 국가 암검진 체계에서의 일차의료 역할 확대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일소내는 가정의학과 외에도 일차의료를 담당하면서 내시경에 관심있는 모든 의사들을 대상으로 열린 ‘개방형 학회’를 표방하고 있다. 이에 걸맞게 실제 학술대회 참가자 역시 가정의학과 전문의 외에도 다양한 진료과에서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언숙 회장에 따르면 학술대회에는 약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내과, 응급의학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다양한 과에서 참여했다. 특히 마취통증의학과나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도 참석했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일차의료기관에서 시행되는 위∙대장 내시경의 표준화, 환자안전, 실무중심 교육체계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구성됐다. 특히 ▲AI 보조 내시경 및 진정 내시경의 이해 ▲일차의료에서 흔히 접하는 대장질환 진단과 치료 ▲헬리코박터 감염부터 위암까지의 임상 흐름 ▲내시경 세척, 소독 및 질관리 실습 교육 등 실제 진료현장에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