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가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일부를 아이비케이키움 사업재편 사모투자합자회사를 비롯한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도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식 거래 규모는 발행 총 수의 47.6%에 해당하는 381만주, 300억원 상당이며, 이달 중 1차분에 대한 120억원을 먼저 납입 받고 나머지 2차 분에 대해서는 7월 말까지 정산 처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일동홀딩스 측은 이번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주식을 활용한 지분 투자 유치가 기업 및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계열사 운영과 사업 추진 등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유치를 통해 일동홀딩스는 자사가 보유한 계열사의 기업 가치를 자본 시장에서 평가 받고, 외부 기관의 사전 투자를 유도하는 등 향후 계획된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 공개(IPO)를 활성화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6년 일동제약으로부터 분할,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원료, 소재 전문 기업이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분야의 원천 기술 및 특허, 국내 최고 수준의 전용 제조 시설과 5000종 이상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2025 프로바이오타 아메리카(Probiota Americas)’에 참가해 자사의 기능성 소재 등을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타 아메리카’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학술 및 산업 교류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학술 세미나를 비롯해 전시관 운영,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행사장 내에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사업과 관련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행사 기간 중 자사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및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이번에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발표한 주제는 ▲락티카제이 람노서스 IDCC 3201(RH 3201)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IDCC 4301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BBR 4401)과 관련한 연구 데이터 등 총 3건이다. 먼저, 락티카제이 람노서스 IDCC 3201(RH 3201)을 활용한 변비형 과민성 장 증후군(IBS-C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2025 비타푸드 유럽(Vita Foods Europe)’에 참가해 기능성 소재 홍보와 함께 글로벌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타푸드 유럽’은 유럽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분야 식음료 및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전세계 120개 국가의 유관 산업 관계자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기능성 소재와 더불어 4중 코팅 가공 기술 등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분야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업체와 파트너링 미팅을 갖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사 발굴과 사업 제휴 등을 타진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20여 종의 ‘미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원료’와 할랄(HALAL) 및 코셔(Kosher) 인증 원료 등 글로벌 시장의 특색에 맞춘 기능성 소재가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아시아 지역과 북미권 시장 외에 지난해부터는 스페인과 그리스 등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도 수출길을 넓히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국제 헬스케어 식품 박람회 ‘2025 비타푸드 인도(Vitafoods India)’에 참가해 자사의 기능성 소재를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됐으며,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해외 기업들과 유관 단체 등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가 보유한 기능성 소재와 더불어 4중 코팅 가공 기술 등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및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분야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업체와 파트너링 미팅을 갖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사 발굴과 사업 제휴 등을 타진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20여 종의 미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원료와 할랄(HALAL) 및 코셔(Kosher) 인증 원료 등 글로벌 시장의 특색에 맞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가 특히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등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북미와 유럽 등지로도 시장 개척과 판로
일동제약그룹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자사의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BBR4401’이 ‘2025 건강기능식품 회의(Functional Foods for Wellness Summit, FFWS)’에서 심혈관 건강 부문 ‘올해의 기능성 원료’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FFWS’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분야의 기업 및 단체, 전문가 집단 등이 참여해 관련 기술, 시장 동향, 학술 연구 등의 주제를 논의하는 아시아 지역 기반의 국제 협의체이다. ‘BBR4401’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유익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을 가공한 열처리 배양 건조물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자격을 취득한 포스트바이오틱스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BBR4401’이 장 내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과 결합해 체외 배출을 유도하고, 담즙산의 ‘장간순환’ 과정에서 체내 콜레스테롤 소모를 촉진하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에서 경계역 수준인 국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자사의 기능성 원료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NON-GMO(논-지엠오)’ 인증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NON-GMO란, 유전자 변형·재조합을 거친 생물(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 및 상품, 원료 및 소재 등을 의미한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검증 단체인 ‘NON-GMO PROJECT(논-지엠오 프로젝트)’로부터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20종에 대한 NON-GMO 인증을 획득했다. NON-GMO PROJECT의 인증 기준에 따르면, ▲GMO를 사용하거나 포함하지 않아야 하고 ▲출처와 공급망이 명확히 추적 가능해야 하며 ▲위험도가 높은 성분의 경우 제3자를 통해 GMO 오염 여부를 테스트해야 한다. 또한 ▲제조 시설에 대한 교차 오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고 ▲제품의 취급 및 회수, 안전 등과 관련한 교육을 제공해야 하며 ▲인증 후에도 정기적인 검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 회사 측은 이번 NON-GMO 인증을 통해 자사가 생산·공급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무역의 날’ 기념 포상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100만불 수출의 탑’과 2023년 ‘2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및 원료 사업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등지의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 건강 △피부 면역 △콜레스테롤 개선 △체지방 감소 등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해 선보이는 한편, △미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할랄(halal) 및 코셔(kosher) 인증 취득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갖춰나가고 있다. 이날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비타푸드 아시아(Vitafoods Asia)’에 참가해 자사의 기능성 소재 등을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23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식품 박람회로,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행사 기간 동안 회사가 보유한 다수의 기능성 소재와 더불어 4중 코팅 가공 기술 등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분야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또한, 행사 프로그램 중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마련한 별도의 세미나에 참여해 피부 면역과 관련한 기능성 원료인 ‘RHT3201’을 비롯한 차별화된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를 선보였다. 홍보 활동과 함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현지 사업 제휴 및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사 발굴에도 중점을 두고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부터 태국의 헬스케어 품목 유통 업체와 제휴를 맺고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반제품을 공급해왔으며, 현재 완제품 공급,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등으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인도네시아 식품 원료 박람회(Food Ingredients Asia Indonesia)에 참가해 유산균 등 자사의 기능성 소재를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었으며, 세계 60개 국가의 400여 업체가 참가해 식품과 음료, 건강기능식품 등과 관련한 원료 및 완제품, 신기술 등을 선보였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방문객들을 상대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와 관련한 기능성 소재 및 제품, 4중 코팅 기술 등을 소개하는 한편, 다수의 업체들과 사업 제휴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특히,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화장품 평가기관인 LPPOM MUI의 할랄 인증을 받은 유산균 원료를 비롯해 미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취득한 20여 종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글로벌 최대 규모의 할랄 시장”이라며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인근 동남아 지역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자사의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RHT3201’을 태국 식품의약국(Thai FDA) 식품 원료로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RHT3201’은 유산균의 일종인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사균체 형태로 가공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피부 면역과 관련한 기능성 제품의 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태국 FDA 식품 원료 등록을 통해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RHT3201’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음과 동시에 태국 시장 진출에 유리한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태국 현지 업체들을 상대로 한 원료 사업은 물론,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의 완제품 공급 등을 타진할 방침이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기능성 원료 및 소재에 대한 추가 등록 추진을 통해 사업 확대와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유산균 원료 수출 등을 통해 태국 시장 개척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태국 파트너 업체에 공급하는 ODM 제품이 현지의 유명 드러그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