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피부건강의 인식을 높이고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SAM(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의 일환으로 CTMP™ 접근법에 기반한 피부 개선에 관해 ‘SAM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SAM 웨비나는 CTMP™의 대주제 하에 진행됐으며, 닥터스피부과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이 연자로 참여했다. CTMP™(Cleanse, Treat, Moisturise, Protect)는 지난해 정성규 원장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피부과전문의 10여 명이 모여 다양한 피부질환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작성한 리뷰논문을 토대로 개발된, 갈더마코리아가 제안하는 스킨케어 루틴이다. 정성규 원장은 웨비나에서 CTMP™ 개념 소개 후 진료 및 치료에서 CTMP™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실례를 들어 생생하게 설명했다. 이후 CTMP™ 중 T(Treat) 영역에서 ‘스컬트라® (SCULPTRA®)’의 역할을 증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스컬트라®의 피부결 개선 효능 및 작용기전 등 기본 지식을 설명한 후, 실제 시술 케이스를 보여 주며 볼륨 보충 효과를 비롯한 스컬트라®의 다양한 효과를 소개했다. 특히 정성규 원장은 갈더마의 AART™(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 이하 갈더마)가 지난 4월 18일 갈더마 에스테틱 웨비나 시리즈 ‘Begin A GAIN(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Begin A GAIN은 갈더마의 시그니처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인 GAIN(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을 웨비나 형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각자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찾고자 기획됐다. 이번 웨비나는 갈더마가 연중 지속 운영하는 ‘Aesthetic Journeys empowered by AART™&HIT™’를 테마로, 약 1700여명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승민 원장(오앤의원)이 ‘AART™&HIT™’라는 환자 중심 접근법을 소개했다. AART™(Assessment, Anatomy, Range, Treatment)는 환자의 피부 상태와 얼굴 라인을 개별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시술하는 체계화된 치료 접근법이며, HIT™(Holistic Individual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23일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와 함께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Merz Experts) Webinar(이하 멕스 웨비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멕스 웨비나는 대한피부항노화학회 부회장인 윤춘식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피부 퀄리티에 대한 이해 및 임상 현장에서의 권고사항(Skin quality matters. Insight on Skin quality and my recommendations in clinical practices)>을 주제로 3가지 강의 세션 및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약 300여명의 국내 의료전문가들이 참가한 이번 웨비나는 멀츠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가이드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와 새로운 프로토콜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AAD의 학술이사인 윤성재 원장(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이 울쎄라의 안면 리프팅 및 타이트닝 효과에 대해서 1.5 트랜스듀서를 포함한 한국인 맞춤형 프로토콜에 대해 강의하면서, 특히나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여 남성환자
GE헬스케어 코리아(김은미 대표이사 사장)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오는 10월 20일(목)에 유방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GE유방 이미징 웨비나(GE Breast Imaging 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GE유방 이미징 웨비나’는 전 국립암센터 원장이자 대한외과여자의사회 회장인 이은숙 리리유의원 원장의 ‘유방암 진단과 최신 치료법’ 강연을 통해 유방암 진단부터 삼중 음성 유방암(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치료를 포함한 최신 치료법, 유전자 검사, 임상 사례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GE헬스케어의 유방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통한 유방암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한다. GE헬스케어는 자동유방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와 범용 초음파(General Imaging) 로직(LOGIQ) 시리즈의 프리미엄 장비인 ‘로직 E10시리즈(LOGIQ E10, LOGIQ E10s)’ 등 다양한 유방초음파 의료 영상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는 유방 전문 초음파기기 중 유일하게 검진 항목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채종희)는 ‘염색체 이상 희귀질환’을 주제로 희귀질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7월 22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과 함께한다. 희귀질환은 끝없는 치료와 관리가 중요함에도 정확한 정보를 접하기 어렵다.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에서는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이 올바른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염색체 이상의 진단 ▲대표적인 염색체 수적 이상 ▲대표적인 염색체 구조적 이상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가 끝난 이후에는 라이브 Q&A 세션도 마련됐다.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 소속 교수진과 강연자들이 환자의 질문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질문은 웹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접수할 수 있다. 채종희 희귀질환센터장은 “서울대병원 희귀질환 전문의들이 그간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강의를 통해 희귀질환자와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며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 만큼, 이번 강좌가 희귀질환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좌는 웹페이지(htt
임상시험 관리약사를 위한 웨비나가 실시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임상시험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2022년도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보수교육Ⅱ’ 웨비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임상시험분과위원회에서 준비한 본 교육은 병원약사회가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연 4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개발된 임상시험약의 전주기 과정을 알아보고, 임상시험약 관리 단계 검토를 통해 보다 질 높은 업무를 도모할 것으로 병원약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년간 관리약사 업무를 해 왔던 보수교육 대상자 입장에서 관심이 많은 최신 현안과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더욱 심도 깊은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웨비나는 장홍원 임상시험 분과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의 사회로 진행되며, 유한양행 고효상 부장의 ‘렉라자 정의 임상개발’을 시작으로 서울아산병원 송경아 약사의 ‘임상시험약국 관련 Pro & Cons(임상시험용 의약품 관리의 최근 경향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방안)’, 신테카바이오 양현진 이사의 ‘신약개발과 AI의 역할’이 이어진다. 그리고 지난 6월 29일 국산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 이하 암협회)가 오는 25일 폐암 환자 정보 접근성 및 폐암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아는 만큼 가까워지는 폐암 이야기(이하 아가폐)’ 유튜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가폐 웨비나는 암협회가 협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폐암’ 환자를 위해 시작한 ‘아가폐 캠페인’의 일환이다. 폐암 환자들이 자신의 폐암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독려하고 폐암 진단 및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협회 노동영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는 이번 아가폐 웨비나에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진석 교수,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폐암 환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폐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폐암, 진단받다△폐암, 치료하다△폐암, 함께 살다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한 토크 세션과 전 참여자들의 패널 토의 세션이 준비돼있으며, 진행은 암협회 오유경 이사(前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한편, 암협회는 아가폐 캠페인의 첫 프로그램으로 국내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웨비나에서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설문 조사는 폐암 진단 및 정보 획득, 치료 과정, 치료 환경 및 돌
세계보건기구 협력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최근 코로나19의 사업장 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됐고, 직업환경의학과 명준표 교수가 이번 국제 컨퍼런스를 주관했다. 이종인 임상강사는 사업장 내 관리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사업장 관리지침 및 예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센터의 발표 이외 컨퍼런스에 참여한 일본(UOEH), 베트남(NIOEH), 캄보디아(WHO Representative Office), 라오스(WHO Representative Office), 몽골 (Prof. Odegrel) 총 6개국의 코로나19 현황 및 국가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장 코로나19 관리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명준표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병원 내 직원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사업장 내 코로나19 관리 및 예방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대한민국 ‘K-방역’의 효용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장기화가 확연해짐에 따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아시아 과학기술 석학들이 국가별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공동과제 도출을 논의한다.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회(The Association of Academies and Societies in Asia, 이하 AASSA)는 10일 오후 2시 ‘국가별 한림원의 COVID-19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 뉴질랜드, 인도 등 AASSA 회원기관인 14개국 한림원에서 추천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별 코로나19 현황, 대응 활동, 자체 연구 수행 여부, 향후 계획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뉴질랜드, 확진자 대비 사망률이 낮은 싱가포르 등과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인도(1위), 이란(2위), 파키스탄(3위) 등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토론함으로써 각국의 경험과 방역정책을 활발히 공유하고 아시아지역의 공동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김호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와 손명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각각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달 말 소화기내과 김은영 교수가 라이브 웨비나 초청을 받아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웨비나의 주제는 ‘여성&코로나19: 상관관계&인과관계’로 ‘WIE(Women in Interventional Endoscopy)’라는 치료내시경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 세계 소화기내과 여성 의사 단체의 주도로 마련되었으며, 파키스탄의 제약 회사 ‘겟츠 파마(Getz pharma)’가 후원했다. 김은영 교수가 연자로 초청된 것은 지난 3월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유력 학술지 중 하나인 ‘Clinical Endoscopy’에 ‘코로나19 발생 한 가운데에서 내시경실을 운영한 경험 공유(Sharing Our Experience of Operating an Endoscopy Unit in the Midst of a COVID-19 Outbreak)’라는 제목의 단신 논문을 한지민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와 함께 발표한 바 있는데, 코로나19와 고군분투 중인 각 국의 여러 의료진들이 이 논문 내용과 관련해 더 많은 정보 공유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4개의 강의가 있었으며, 한국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