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에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원텍의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은 1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94억원으로 87.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90억원으로 91.2% 늘어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둔화된 것은 올리지오(Oligio) TVC 등 마케팅 강화로 광고선전비가 일시 증가했기 때문이다. 원텍은 이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로 판단하고, 4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원텍은 모든 주요 지표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영업 현금흐름 기반의 무차입 경영을 유지했다. 이를 통해 외형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며 탄탄한 영업 체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모든 주요 지표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낸 원텍은 안정적인 영업 현금흐름 기반의 무차입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단순한 외형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까지 실현했다. 이로써 한층 탄탄한 영업 체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 실적을 견인한 주력 제품은 모노폴라 RF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5(COSMOPROF ASIA HONG KONG 2025)에 참가해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5’는 11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홍콩 컨벤션&엑시비션센터(HKCEC)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로,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3000여개 기업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원텍은 이번 전시에서 ▲듀얼모드를 탑재한 모노폴라 RF 장비 ‘올리지오 엑스(Oligio X)’ ▲집속형 초음파(HIFU) 장비 ‘타이탄(Tightan)’ ▲저출력 프락셔널 레이저 ‘라비앙(Lavieen)’ ▲세계 최초로 250 피코세컨드를 구현한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 ▲듀얼 파장 하이브리드 모드를 탑재한 ‘산드로 듀얼(SANDRO Dual)’ 등 주력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신규 시장 개척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자회사 ‘원메디코’도 참가해 홈케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전시에서는 ▲탈모 치료기 ‘헤어빔(Hair Beam)’ ▲홈케어 디바이스 ‘올리지홈(OLIGIHOME)’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코리아 더마 2025(Korea Derma 2025)’ 행사에 참가해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울트라스킨 타이탄(Ultraskin Tightan, 이하 타이탄)’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타이탄은 기존 제품 대비 시술 속도와 에너지 전달 효율을 개선해 한층 강화된 효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탄은 집속형 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한 비침습 장비로, 피부 절개 없이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신속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더마 2025’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피부과 학술 심포지엄으로,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와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최신 미용·피부 의료기기 및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학술의 장이다. 원택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 의료진과 함께 주요 제품의 임상 사례 및 노하우를 온·오프라인에서 발표한다. 오프라인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피부과 전문의 알몬드(Almond Wibowo)가 ‘라비앙(Lavieen)’을 활용한 현지 임상 결과를 소개하고, 대만 피부과 전문의 이샨 차이(Y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신탁 계약은 2025년 10월 20일부터 2026년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삼성증권은 계약에 따라 원텍의 자사주를 순차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원텍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 기반을 마련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체계화해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원텍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2년 연속 현금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 왔다. 2024년, 2025년 상반기에 각각 44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이번 자사주 매입은 현금 배당에 더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 조치다. 원텍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꾸준한 실적 성장세,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책임 경영을 실천하며 주주와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텍은 레이저 광원과 전기공급 장치를 직접 개발하고 자체 공정으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모노폴라 RF 의료기기 올리지오(Oligio), 고출력 피코초 엔디야그 레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영국과 호주에서 총 7종의 미용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증 받은 제품은 영국에서 올리지오(Oligio), 타이탄 프로(Tightan Pro), 라비앙(Lavieen)이며, 호주에서 올리지오 엑스(Oligio X),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 파스텔 프로(Pastelle Pro) 등 총 7개 장비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수출 승인을 넘어, 원텍이 추진해 온 현지 맞춤형 전략이 구체적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텍은 국가별 소비자 특성, 시술 선호도, 뷰티 트렌드, 의료기기 규제 요건 등을 철저히 분석해 제품 개발부터 인증 획득까지 전 과정에서 현지 특성을 반영해 진행하고 있다. 영국은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뷰티·퍼스널 케어 시장이 성장 중이며,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임상 신뢰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되는 추세다. 원텍은 이러한 현지 상황에 맞춰 임상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안전성 검증 절차를 강화했다. 그 결과, 엄격한 인증 절차를 통과해 브랜드 신뢰도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며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지난 11일, 메듀케이션 K와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피코초 레이저(P1064, P532, P755)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서울 강남구 원텍 청담센터와 메이린의원 판교점을 이원 생중계로 연결해, 이론과 시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세미나는 강남베스트뷰의원 이유석 원장의 피코 레이저 이론 강의로 시작됐다. 이유석 원장은 피코초(1조분의 1초) 단위의 짧은 펄스가 색소 입자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원리를 설명하며,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와 피코 알렉스(PicoAlex)의 기술적 차별성과 임상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임상 사진을 통해 실제 치료 전후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메이린의원 판교점 천관우 원장이 실시간 시술을 선보이며, 피코 레이저를 활용한 색소 병변 치료 노하우를 전했다. 시술 프로세스 전반을 설명하며 적정 파라미터 설정, 시술 중 주의사항 등 실전에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전달했다. 세미나에는 피부과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동남아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제품 ‘올리지오’의 흥행에 힘입어 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차세대 모델 ‘올리지오 X’가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연이어 허가를 획득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원텍은 지난해 피부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를 통해 태국 시장에 진입했다. 연내 150대 판매를 목표로 시작했지만, 뜨거운 시장 반응에 힘입어 300대 이상을 조기 공급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태국에 설립된 아시아 지역 법인 ‘원텍 아시아(WONTECH ASIA)’를 거점으로 누적 출고량은 700대를 넘어섰고, ‘올리지오’는 현지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으며 브랜드 입지도 안정적으로 구축됐다. 성과를 기념한 ‘WON Prestige Gala Night’ 행사에는 아시아 전역의 의료진과 파트너 300여명이 참석해 원텍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원텍은 성능과 시술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프리미엄 장비 ‘올리지오 X’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출력 성능과 쿨링 기능이 전반적으로 강화돼, 에너지 전달의 정밀도는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지난해 중국 초음파 장비 전문기업 SBT(Shanghai Best Tech Ultrasonic Technology Co., Ltd.)와 체결한 합작법인 설립 및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기술이전료 약 4천만위안(한화 약 75억원)을 전액 수령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024년 9월 장쑤성 우시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피코케어 450(Picocare 450)과 파스텔(Pastelle) 등 주요 레이저 장비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원텍은 기술이전에 따른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현재는 중국 현지 생산화를 위한 기술이전을 진행 중이다. 원텍은 해당 합작법인에서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R&D)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10년간 총 2350대의 장비를 현지에서 생산·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 외에도 추가 제품의 현지 생산 및 공동 개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현지 생산은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중국 내 유통·마케팅 채널과의 연계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원텍은 이번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 내 내수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통합 신사옥을 건립한다. 원텍은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에 전략 출자자로 참여해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개발사업은 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막계동 1003-5 일원 약 10만 8333㎡ 부지에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과천시는 응급의료 체계 확충과 미래 지향형 의료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첨단·문화 산업과 세대 공존형 실버타운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원텍은 이 개발사업 내에서 총 4만 6510㎡ 규모의 통합 신사옥 건립을 추진한다. 기존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업을 넘어 R&D와 생산 역량을 한데 모아, 글로벌 시장 확대와 미래 헬스케어 산업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원텍은 최근 전문 조직을 신설하고 신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본사 신사옥은 2031년 과천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신사옥 추진은 단순한 공간 확장 차원이 아니라, 연구개발과 생산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토탈 메디컬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려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자사의 탈모 치료 의료기기 ‘헤어빔(HairBeam)’이 2025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탈모치료기’ 부문 1위에 오르며 7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헤어빔은 온라인 투표(3.61점)와 일대일 전화 설문(4.72점)을 합산해 총점 8.33점을 기록, 올해도 해당 부문 최다 득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전화 설문에서 두드러진 평가를 받아 사용자 만족도가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주목된다. 헤어빔은 국내 최초 헬멧형 저출력 레이저 탈모 치료 의료기기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LLLT(Low Level Laser Therapy) 기반 기술을 적용해 두피 상태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자동 타이머 기능과 최적화된 착용 구조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서 품질 기준에 따른 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용자 중심 기능을 강화해왔다. 원텍 관계자는 “7년 연속 수상은 기술력뿐 아니라 제품 완성도,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기반한 개선과 신뢰받는 의료기기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