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지난 7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올리지오X(Oligio X)’의 최신 RF(Radio Frequency) 기술과 임상 적용 사례를 주제로 한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올리지오X의 주요 임상 자문이자 글로벌 Key of Opinion(KOL)으로 활동 중인 오승민 원장(오앤의원)이 있었다. 오승민 원장은 ‘전자기 관점에서 바라본 조직 열 반응과 RF의 진화’라는 주제로 약 한 시간 동안 올리지오X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실제 임상 성과를 심층적으로 설명했다. 오 원장은 기존 RF 장비 대비 올리지오X의 핵심 경쟁력으로 △정밀한 에너지 전달 △피부 심층까지 도달하는 균일한 열 확산 △높은 안전성을 꼽았다. 오 원장은 “올리지오X는 진피 상부층을 넘어 깊은 층까지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해 시술의 지속성과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며 “이 기술은 일본 의료진이 원하는 결과에 정확히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직후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일본의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올리지오X의 작동 원리와 임상 데이터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했고, 일부 참석자는 “올리지오X는 이미 일본 현장에서 탁월한 시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자사 레이저 장비 파스텔(Pastelle)과 파스텔 프로(Pastelle Pro)가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동시에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원텍은 FDA, 브라질 ANVISA 등 주요 글로벌 인증에 이어 중동 최대 규모 의료기기 시장 중 하나인 사우디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이번 허가는 파스텔과 파스텔 프로가 색소질환 및 문신 제거, 피부 재생 시술용 장비로서 사우디에서 공식 승인받았음을 의미한다. 두 제품은 표피·진피 병변 치료, 기미, 주근깨, 오타모반, 다양한 색상의 문신 제거, 여드름 흉터 및 모공 개선 등 폭넓은 적응증을 갖췄다. 사우디아라비아는 GCC(걸프협력회의) 국가 중에서도 의료기기 인증 절차가 까다로운 국가로, 서류 심사와 기술 검토, 안전성 및 품질 평가 등 다단계 절차를 거쳐야 한다. 특히 레이저 장비의 경우 사용 목적과 적응증, 안전성 자료에 대한 검토가 엄격해 승인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원텍은 이번 심사 과정에서 국제 인증 보유 이력과 기존 글로벌 시장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성을 입증하며 허가를 획득했다. 중동 지역,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최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개발한 하지정맥류 치료용 레이저 장비 ‘베인케어(VeinCare)’가 브라질에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원텍은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향후 남미 전역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브라질은 인구 약 2억명에 달하는 중남미 최대 국가이자, 보건의료 시장 규모가 해마다 성장하는 국가다. 특히 생활습관 변화와 의료 인프라 개선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하지정맥류 환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의료기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의 의료기기 규제기관인 ANVISA(Agência Nacional de Vigilância Sanitária)의 인증 절차는 까다롭기로 유명해, 현지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엄격한 품질·안전성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원텍은 이번 베인케어 인증 획득으로 기술력과 제품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 이번 허가는 베인케어가 하지정맥류 치료용 레이저 장비로서 브라질 ANVISA의 공식 승인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베인케어는 확장된 정맥을 정밀하게 폐쇄하고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환자의 통증과 회복 기간을 줄이는 특징이 있다. 원텍은 이미 미국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피코세컨드 기반 프리미엄 레이저 장비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로 사우디아라비아 의료기기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등록은 라비앙(Lavieen), 산드로듀얼(Sandro Dual), 브이레이저(V-Laser)에 이어 네 번째로 이뤄진 사우디 진출 제품이다. 원텍은 제품군 확대와 함께 중동 시장에서의 기술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피코케어 마제스티는 짧은 시간에 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피코세컨드 기술을 적용해 문신과 색소 병변을 정밀하게 치료할 수 있는 장비다.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고 회복도 빠르며, 다양한 피부 톤과 색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등록에는 다양한 색소 질환 치료는 물론, 밝고 어두운 색을 포함한 문신 제거까지 폭넓은 적응증이 포함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고온·건조한 기후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색소 질환과 피부 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다. 피부미용 시술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고급 시술을 찾는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미용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동 상류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의료미용 장비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원텍은 이번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가수 겸 배우 비비(BIBI)를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대표 제품 ‘올리지오(Oligio)’를 중심으로 한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했다. 원텍은 1일 비비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비비는 ‘올리지오’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동시에 원텍을 대표하는 공식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전반의 글로벌 이미지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전략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 중동, 미주까지 아우르는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한 대규모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리지오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방식으로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 조직 응고를 유도하는 의료기기로,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 높은 안전성을 강점으로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으며, 전 세계 60여 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되며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입증했다. 비비가 등장하는 올리지오의 IMC 캠페인은 7월 1일 TV 브랜드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상파 및 케이블 TV는 물론, 서울 강남역 등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올리지오X(Oligio X)가 최근 인도네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의료기기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동남아에서 차세대 Monopolar RF 시장으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에서 원텍은 전작 ‘올리지오’의 성공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은 향후 본격적인 판매 확대의 교두보로 평가된다. 올리지오X는 G/X 듀얼모드를 새롭게 탑재해 시술자의 선택에 따라 맞춤형 에너지 출력을 제공한다. X 모드는 기존 대비 더 강력해진 심부층 가열로 피부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며, G 모드는 보다 부드러운 열감으로 표층 조직의 상부층을 타겟으로 해 전달된 에너지를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환자 케이스에 맞는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원텍은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유통사 썸텍 인도네시아(Sometech Indonesia, STI)와 협업해 시장 유통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전작 올리지오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올리지오X의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현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전략적 접근을 준비하고 있다. 공식 인증을 통해 의료기관 및 시술자 대상의 신뢰 확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의 KOL(Key of Opinion) 오승민 원장(오앤의원)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원텍 청담센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리지오X(Oligio X)’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은 최신 RF 기술의 진화와 이를 구현한 자사 장비 ‘올리지오X’의 기술적 특장점을 사내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민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전자기 관점에서 바라본 조직 열 반응과 모노폴라 RF의 진화’라는 주제로, 전자기장 기반의 심층 열 전달 메커니즘과 이를 바탕으로 한 시술 효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올리지오X가 기존 RF 장비와 차별화되는 핵심 요소로 정밀한 에너지 전달력과 진피 심층에 도달하는 열 확산 범위를 강조했다. 또한 “기존 RF 시술이 진피 상부층에 국한됐다면, 올리지오X는 보다 깊은 층까지 효과적으로 열을 전달할 수 있어 시술 결과의 정밀성과 지속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환자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강연은 단순한 기술적 설명에 그치지 않았다. 오승민 원장은 수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리지오X의 효과와 안전성을 설명했으며, 이를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사 레이저 장비 ‘브이 레이저(V-Laser)’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원텍은 이번 브이 레이저 허가를 계기로, 사우디에서 이미 인증을 받은 라비앙(Lavieen), 산드로 듀얼(Sandro Dual) 등 제품들과 함께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발급된 허가는 사우디 내 의료미용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고급 레이저 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라는 시장 환경 속에서 브이 레이저의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원텍의 중동 지역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 레이저는 다양한 피부 치료에 적용되는 장비로, 이미 국내외에서 임상적 안정성과 효과가 인정된 바 있다. 이번 사우디 인증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해외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사우디는 중동 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의료 인프라 확장과 미용 산업 성장 전략에 따라 고급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은 그러한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동시에,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동 지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아라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오승민 원장(오앤의원)이 지난 5월 4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열린 ‘AMWC Taiwan 2025’에서 올리지오X(Oligio X) 기술을 주제로 심층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신 전자기적 관점에서의 조직 열 반응과 모노폴라 RF(Monopolar RF) 기술의 진화를 조명했다. 오승민 원장은 강연에서 ‘Understanding Tissue Thermal Response from an Electromagnetic Perspective and the Evolution of Monopolar RF for Deep Thermal Penetration’이라는 주제로 심층 열 전달 메커니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공유했다. 오승민 원장은 “올리지오X가 기존의 모노폴라 RF 장비보다 더 깊은 피부층에 열을 전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오승민 원장은 수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올리지오X가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임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의 진피 상부층 중심의 RF 시술에서 벗어나, 더 깊은 층까지 정밀하게 열을 전달할 수 있는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2025년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원텍은 1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4억원(전년 동기 대비 65.8% 증가), 영업이익 145억원(119.3% 증가), 당기순이익 118억원(100.9% 증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4분기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뛰어넘는 수치로, 회사 창립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실적이다. 이번 실적의 핵심 요인은 수출 비중의 확대다. 1분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은 69.2%로, 전년 동기 55.6%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주력 제품군인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및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장비 매출 비중은 42.5%로 상승하며, 소모품 판매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성과는 특히 태국과 브라질 시장에서 두드러졌다. 원텍은 지난해 3월 태국 현지 법인을 설립한 이후 불과 1년 만에 태국을 자사 최대 수출국으로 키워냈다. 현지화 전략도 성과를 내고 있다. 태국 현지 인기 배우들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는 등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며 시장을 넓혔다. 브라질 역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