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글로벌(대표 박경하)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의료정보기술학회(HIMSS24 APAC)에 참가해 개인 맞춤형 복약관리 솔루션 ‘커넥트케어’(ConnectCare)와 함께 신약개발을 위한 리서치 플랫폼 Digital Science사의 Dimensions 제품을 소개한다. 원스글로벌의 ‘커넥트케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약물의 상호작용 체크, 부작용 정보와 복약 알림 등을 서비스하는 어플리케이션(APP)이며, 의료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 및 기업과 연계해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의약품 상호작용 및 중복성분 체크 API ▲ 부작용 점검 및 알러지 체크 API ▲금기 및 주의 API ▲건강기능식품 추천 API 등을 선보인다. 또한 근거중심데이터와 아시아 사용자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의약품 빅데이터 플랫폼 ‘커넥트원(ConnectONE)도 함께 선보인다. 원스글로벌의 파트너사인 Digital Science는 영국에서 설립된 회사로 신약개발부터 임상 연구까지 모든 단계에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연구 데이터 플랫폼인 Dimensions는 12억 회 이상 인용된 1억6백만 개의 출판물을 제
의약품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는 ㈜원스글로벌과 클라우드 EMR 플랫폼 ‘트루닥’을 운영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디정션이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스글로벌은 의약품명, 성분명 등을 표준 데이터를 시스템화해 통합된 의약품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의료 전문인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층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복약관리 솔루션부터 전문 약사와의 무료 채팅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 비급여 약가 조회 등 다양한 의약품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의료 서비스 및 국민보건 향상과 의약품 정보전달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다. 박경하 원스글로벌 대표는 “에이치디정션과 협약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확한 의약품 데이터를 개발할 것이며, 향후 더 다양한 방향으로 서비스 구축에 양사가 협업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에이치디정션의 장동진 대표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에게 더 나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양사의 업무협력을 통해 의약품 데이터 활용과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창출의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
헬스케어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는 ㈜원스글로벌과 비대면진료 플랫폼 기업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의약품 정보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원스글로벌은 이번 계약으로 종합적인 의약품 정보 데이터를 닥터나우 측에 제공하며, 닥터나우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대면진료를 통해 처방약을 약국에서 수령하는 시스템과 접목해 보다 고도화된 비대면진료 에코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원스글로벌이 보유한 약물관리 모듈 및 의약품 데이터를 자사 비대면진료 서비스에 접목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라며 이번 계약의 추진 배경을 전했다. 원스글로벌 박경하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의약품 데이터 연계를 통해서 환자의 안전한 약물 복용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고, 항상 사용자의 편익 증대를 위한 의약품 데이터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원스글로벌은 의약품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 부작용 예측 솔루션 ‘커넥트케어’ 앱을 운영 중이며, 의료 마이데이터 본격화에 따라 적극적인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노년층, 등록 장애인 등 의료 취약 계층을 모두 아우
의약품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는 ㈜원스글로벌과 비대면진료 IT 솔루션 기업 솔닥㈜는 비대면진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복약관리솔루션 제공/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원스글로벌은 이번 계약으로 ▲의약품 정보 ▲약물 상호작용 ▲금기·주의·중복 약물 정보를 솔닥측에 제공하며, 솔닥의 의료기관용 솔루션, ‘솔닥파트너스’와 솔닥 모바일앱 및 취약 계층 특화 ‘바로돌봄’ 서비스를 통해서 개인에 맞는 복약관리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솔닥 관계자는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사용자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해 복약관리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동 협약을 통해서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비대면진료 서비스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계약의 추진 배경을 전했다. 원스글로벌 박경하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에서 의약품 관련 데이터 연계는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대면진료 서비스 기반 확대와 더불어 사용자의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원스글로벌은 의약품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 부작용 예측 솔루션 ‘커넥트케어’앱을 운영 중이며, 개인의 건강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