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이 rTG순도는 90% 이상 최대로 높이고 신선도는 300% 강화한 ‘뉴오리진 알티지 오메가3’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3세대 오메가3로 불리는 r-TG오메가3는 EE형태의 오메가3를 다시 TG로 변형해 자연의 오메가3 형태와 가장 유사한 구조로 흡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때 r-TG오메가3 흡수율의 핵심은 전환된 rTG 순도인데, 대부분 r-TG오메가3는 100% r-TG형이 아닌 흡수율이 낮은 EE형 오메가3를 상당수 함유하고 있다. 시중 r-TG오메가3의 순도까지 관리하는 제품은 없었기에 소비자들은 r-TG오메가3는 무조건 좋다는 인식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뉴오리진의 이번 신제품 ‘뉴오리진 알티지 오메가3’는 기존 ‘뉴오리진 비건오메가3’ 제품에서 rTG순도를 최대로 보장해 흡수율을 높이고 산패 규격까지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r-TG 순도를 최대 90% 이상 보장하는 고순도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원료는 북유럽 노르웨이의 1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 1위 r-TG오메가3 생산량을 자랑하는 GC RIEBER사의 고품질 rTG오메가3이다. 산패 기준 역시 기존 비건오메가3 제품 대비 300% 이상 엄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 dsm-firmenich 코리아(현 DSM 코리아)는 종근당건강과 함께 지난 18일 진행된 ‘2023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 총회’에서 식물성 오메가 3 섭취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시사하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은 매년 주최하는 정기학술대회로, 올해는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식품 시스템(Sustainable Food System for a Healthy & Value-Oriented Life)’을 주제로 10월 18-20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dsm-firmenich코리아는 종근당건강과 2023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건강한 지구와 인간을 위한 지속가능한 건강기능식품 원료(Sustainable Dietary Supplement Ingredient for Healthy Earth and People)’ 세션을 통해 식물성 오메가-3의 이점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운영의 가치를 조명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dsm-firmenich 생명공학 연구소 총괄 로스 저클(Ross Zirkle) 박사, 종근당건강 김병용 연구소장, dsm-fir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