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지난 5월 3일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제25회 여성마라톤’에 참여해, 여성이 생애주기별로 알아야 할 주요 건강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여성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애주기별 변화를 인식함으로써 주체적인 건강 관리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피임, 가임기와 난임, 임신·출산, 폐경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대한 교육자료를 참고해 온라인 퀴즈에 참여하고, 오답을 확인하며 각 시기에 필요한 여성건강 정보를 점검했다. 한국오가논은 먼저 생애주기의 초기인 청년 단계에서 여성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성·재생산 건강권을 누릴 수 있도록 피임 성공률이 높은 현대적 피임법을 소개했다. 피임하지 않거나 실패할 경우 발생하는 계획되지 않은 임신은 학업이나 직장 생활의 단절 등 사회경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계획되지 않은 임신으로 미혼모가 된 여성들은 많은 경우 경력이 단절되고 재취업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 이하 한성협)와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25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세이플루언서 3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선정된 전국 18개 청소년성문화센터(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23개, 사각지대 맞춤형 찾아가는 성교육 164회)를 대상으로 청소년 성건강 역량 증진을 위한 세이플루언서 3차년도 지원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세이플루언서'는 ‘청소년의 성(Sexuality About the Youth)'과 ‘인플루언서(influencer)'을 합친 이름이다. 전국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활동과 사각지대 성교육을 지원해 청소년 성건강을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세이플루언서)을 직접 발굴하고 육성한다. 이 사업은 코로나19와 디지털 환경 변화로 청소년 성건강 역량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이를 강화하고, 청소년 성건강 문제를 사회에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한성협과 한국오가논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 3기는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가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되고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운영 매뉴얼’을 만들고 23개 동아리 대표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자사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국내 출시 25주년을 맞아, 지난 25년간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해 힘써온 프로페시아의 성과와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19일 공개했다. 프로페시아는 성인 남성(만 18 ∼ 41세)의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 치료제로, 2000년 3월 국내 허가를 받은 이후 25년간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인포그래픽에는 프로페시아가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 시장에서 쌓아온 성과와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남성형 탈모 시장에서 보여준 프로페시아의 리더십과 신뢰 ▲국내 최초의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이자 최장기간 처방된 프로페시아 ▲남성형 탈모 치료 분야에서 프로페시아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 ▲끊임없는 혁신으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오가논 남성형 탈모 환자 지원 앱 등의 정보를 담았다. 국내 남성형 탈모 시장에서 보여준 프로페시아의 리더십과 신뢰 프로페시아는 지난 25년간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 시장을 선도하며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신뢰를 구축해왔다. 프로페시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와 식약처 승인을 받은 오리지널 피나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지난 12일 한국약학대학생연합(이하 KNAPS, 회장 김수민)과 초저출생·초고령화 시대의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및 생애주기별 건강 증진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헬시 에이징’은 전 생애주기에 걸쳐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개념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신체적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러한 헬시 에이징을 실현하는 동시에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헬시 에이징과 생애주기별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사회·경제적 참여를 촉진하는 캠페인 등 공동 사업 기획 및 운영 ▲사회적 인식 확산과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안 마련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직무 개발과 역량 강화 기회 확대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이번 한국약학대학생연합과의 협약을 통해 한국오가논의 자원과 학생들의 뛰어난 재능이 모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새로운 도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걸음 기부 플랫폼인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워크포허헬스(Walk for Her Health)’ 걷기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워크포허헬스 걷기 캠페인은 한국오가논 출범 이후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한 습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워크포허헬스’ 캠페인에 참여를 신청하면 걸음이 측정되고 하루 최대 3만보까지 기부할 수 있다. 캠페인은 3월 5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경제적,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초저출생·초고령화 시대에 여성건강은 개인뿐 아니라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의 기대수명은 85.6세지만 건강수명은 66.6세에 그쳐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피임과 난임, 임신·출산과 폐경 등 생애주기에 따른 여성 고유의 건강 문제는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현안이다. 구체적인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 Korea(Great Place To Work Korea)’가 주관하는 2025년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심사에서 기업 부문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에 선정됐으며, 김소은 대표가 개인 부문 ▲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GTPW가 미국, 유럽, 중남미, 일본 등 세계 179개 국가와 스탠다드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매년 진단, 평가해 선정한다.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임직원들이 평가하는 신뢰경영 지수와 전략, 제도, 활동, 성과 등에 대한 문화경영 평가를 기반으로 최종 결정한다. 한국오가논은 작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도 기업, 개인 특별 부문들을 수상하며 모범적인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오가논은 여성건강 증진이라는 회사의 비전 하에 임직원들의 일상 업무와 문화, 제도 모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비전과 부합하는 가족 친화적인 근로 환경을 만들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더구나
삽입 후 3분만에 산후출혈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기 제이다를 두고 의료진의 드라마틱 효과라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제자연분만 산모는 약 3.1시간, 제왕절개 산모는 약 4.6시간만에 치료가 끝나 장치를 제거할 수 있어 향후 산후출혈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19일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Her Health 미디어세션을 개최하고 산후 자궁출혈 조절 및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제이다 시스템(JADA system, 이하 제이다)’을 국내 도입 및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세션에서는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산후출혈에 대해 설명했다. 조금준 교수에 따르면 한 해에 1억 4000만명의 아이가 태어나는데 이 중 10%인 1400만명의 산모는 산후출혈을 겪는다. 우리나라에서는 10만명당 10명의 산모가 모성사망으로 목숨을 잃는데, 여기서 산후출혈로 사망하는 비중은 결코 적지 않다. 특히 조 교수는 “산후출혈이 있었던 사람과 없었던 사람을 10년간 추적관찰해본 결과, 수혈을 할 정도로 중증 산후출혈이 있었던 산모는 10년 이내에 심혈관질환 발생이 증가했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세일즈(Sales and Customers) 부서를 이끌고 있는 오소윤 전무가 2025년 1월 1일부로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Country Lead)로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오소윤 전무는 26년 이상의 제약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오가논의 출범부터 함께하며 세일즈 부서 리드로서 회사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만성질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여성건강 분야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며 회사의 운영 체계를 안정화하고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오 전무는 그동안 아토젯, 프로페시아, 싱귤레어, 바이토린, 코자 등 주요 제품의 관리 전략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다양한 상업적 성공을 이끌었다. 또한, 150명 이상의 영업 조직을 이끄는 과정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관리 역량을 발휘하며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다. 오소윤 전무는 앞으로 오가논 말레이시아 대표로서, 그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팀과 함께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며 회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국오가논 이전에는 한국MSD에서 PC (Primary Care, 만성질환치료제) 사업부 디렉터, DV (Diversified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의 평가기준을 충족해 유효기간을 연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오가논은 2021년 6월 출범 이후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같은 해 12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유효기간 연장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다양한 요건 및 평가 기준을 충족했을 뿐만 아니라, 가족친화제도의 실행과 경영 만족도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3년 주기로 갱신되며, 한국오가논은 올해 재인증 절차를 거쳐 유효기간을 연장했다. 한국오가논은 직원들이 협업이 필요한 시간대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를 집중 근무시간으로 지정해왔으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지정해 단축근무를 시행하고, 임직원이 건강관리와 가족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급휴가를 추가로 제공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상임대표 이명화, 이하 한성협)와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14일(토), 서울시 중구 소재 동국대학교 혜화관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4년 올 한 해 활동을 진행한 전국 22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28개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 세이플루언서 2기 최종 활동 공유 대회 & 청소년 성건강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이플루언서’는 SAY(Sexuality About the Youth)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결합한 이름으로, 코로나19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경험하며 취약해진 아동·청소년의 성건강 역량을 강화하고 해당 아젠다를 확산하기 위해 한성협과 한국오가논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동 지원사업이다. 올해 세이플루언서 2기는 전국 28개 동아리 총 354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성건강 의제를 확산해왔으며, 참여 센터들은 장애·학교밖·도서산간지역·자립시설 등 성교육 사각지대 청소년 약 570여 명을 발굴하여 205회에 이르는 맞춤형 찾아가는 성교육을 제공했다. 이날 대회는 청소년과 지도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