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는 헬스케어PR본부 김세경 상무와 마케팅 본부 소영식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피플팀의 장우혁 본부장은 이사로, 마케팅 본부의 이영임 팀장은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PR본부 김세경 전무는 제약/의료기기 회사, 병원, 의료단체 등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과 실행 분야에서 20여년 이상 활동해 온 헬스케어 PR전문가이다. 함께 승진 발령한 소영식 전무는 공공커뮤니케이션 회사, 디지털 회사, 광고회사 DDB 코리아 등을 두루 거친 후 엔자임헬스에서 마케팅본부를 이끌고 있는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다. 피플팀 장우혁 이사(인재개발 총괄)는 KPR, 오길비, 블리자드코리아를 거쳐 엔자임에서 인재관리, 사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이영임 신임 본부장은 디지털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엔자임헬스는 2003년 설립된 이래 정부, 제약/의료기기회사, 병원, 건강 관련 생활용품 회사 등에 헬스케어 PR, 광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문 PR/마케팅 회사다. 국내 최초의 건강책방 일일호일을 운영하며 건강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PR, 광고, 디지털의 경계가
1형당뇨가 어린이에게만 발병하는 ‘소아당뇨’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성인 1형당뇨인의 사회적 낙인(stigma)이 청소년보다 더 심각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헬스케어 전문 PR회사 엔자임헬스 김동석 대표는 ‘질병의 사회적 낙인과 사회적 지지가 낙인 관리 커뮤니케이션과 환자 역할 행동에 미치는 영향(지도교수 서강대학교 유현재 교수)’이라는 박사학위 논문에서 성인과 청소년 1형당뇨인 총 262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낙인을 결정짓는 세 가지 요소를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정체성 문제’(성인: 3.58, 청소년: 3.07), ‘비난과 판단’(성인: 3.50, 청소년: 2.61), ‘차별 대우’(성인: 2.42, 청소년: 1.83) 등 모든 항목에서 성인 1형당뇨인이 청소년보다 사회적 낙인 인식이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성인1형당뇨인은 ‘정체성 문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 이는 1형당뇨인이라는 자기 정체성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을 의미한다. 이 같은 인식은 환자로 하여금 1형당뇨라는 사실을 타인에게 숨기거나 공공장소에서 혈당을 체크하고 인슐린 주사를 맞는 행동을 꺼리게 만들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다. 엔자임헬스
엔자임헬스가 굴지의 광고회사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광고제에서 수상하면서 광고와 디지털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12월 5일(화)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지털 홍보 사업 ‘소리쳐, 안심처’ 프로젝트로 오디오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한국광고총연합회의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광고상으로, 국내 광고 산업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 중 하나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 총 2,600편이 출품됐으며, 엔자임헬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1천여명의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100만 회 이상의 바이럴 효과를 달성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유명 작곡가 윤일상 씨가 재능기부한 멜로디에 생활 속에서 ‘안심’을 상징하는 효과음을 활용해 생활 안전 상식을 즐겁게 전달했다. 특히 음악에 사용된 ‘안심 소리’는 대국민 사전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가운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11월 22일(수)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23 한국PR대상’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3 자살예방 캠페인’ 프로젝트로 공공/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한국PR협회의 ‘한국PR대상’은 매년 우수PR활동 사례 및 우수 실무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PR 산업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 중 하나이다. 엔자임헬스가 기획 및 운영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2023 자살예방 캠페인’은 우리가 충분히 지킬 수 있었던 13,352명(2021년 자살 사망자 수)의 생명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 집중해, 자살 예방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갖고 함께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동시에 ‘13,352(2021년 국내 자살 사망자 수)+1393(자살예방 상담전화)=0’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번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 이를 위해 자살예방 공익광고와 디지털 콘텐츠, 대중교통 및 야구장 옥외광고 등을 통해 ‘1393’ 콜센터 번호와 자살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청년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기 위해 ‘같이 살자,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자사의 안식월 휴가 제도 15년을 결산한 결과, 직원들이 총 100개월, 년으로 환산하면 약 8.3년(3,000일, 7만 2천 시간)에 달하는 안식월 휴가를 즐긴 것으로 집계됐다. 엔자임헬스는 2009년부터 3년마다 1개월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안식월 휴가’ 제도를 15년째 운영 중이며, 올 3월 100번째 안식월 휴가자 탄생을 기념해 사용 현황을 결산해 발표했다. 2009년 당시 전체 임직원 25명 중 4명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회사 전체 인원(60명)의 약 1/4에 해당하는 14명의 직원들이 안식월 휴가에 참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3월 현재 안식월 중복 사용자는 4회 이상이 3명, 3회 이상 10명, 2회 이상 7명, 1회 이상이 44명에 달했다.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문화로 최근에는 안식월 휴가를 제공하는 회사를 많이 늘었지만, 엔자임헬스가 처음 이 제도를 시작했던 15년 전만 해도 유급 안식월 휴가 제도는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중소 규모의 회사에서 직원이 기본 연차 기간 외에 한 달이나 사무실을 비운다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여러 회사들이 안식월 제도의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는 환자 등 건강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헬스인사이트센터(Health Insight Center)와 인재 채용 및 직원들의 복지를 총괄하는 피플팀(People Team)을 신설하고 각각 강현우 센터장과 장우혁 총괄을 책임자로 발령했다. 강현우 헬스인사이트센터 센터장은 빅데이터 등 다양한 조사 방법론을 활용해 환자, 환자단체, 시니어 등 건강 소비자를 연구해 정부, 병원, 헬스케어 기업, 생활건강 기업 등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해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강현우 센터장은 13년 동안 엔자임헬스에서 헬스케어PR, 공익마케팅, 이슈관리 등의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장우혁 인재개발 총괄은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최근 상황에 맞게 직원들의 복지와 인사 전체를 총괄하고 회사를 외부에 알리는 활동을 지휘한다. 장우혁 총괄은 KPR, 오길비, 블리자드코리아, 엔자임헬스 등에서 PR, 대외협력, 인재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해왔다. 2003년 설립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엔자임헬스는 70여명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턴트들이 정부, 지자체, 병원, 제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는 지난 11월 22일(화)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개최한 ‘2022 한국PR대상’에서 ‘2022 생명나눔 캠페인’ 프로젝트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 주최로 매해 22개 세부 분야 별로 가장 우수한 PR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PR상이다. ‘생명나눔 캠페인’은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해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주최로 전개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올해 2022년에는 “당신만이 살릴 수 있는 생명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장기기증을 주저하거나, 참여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10~20대 젊은 층의 인식을 높이고, 기증 약속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수혜자 관점이 아닌, 장기기증자의 가치에 중점을 둔 메시지 전략으로 기증희망율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2 생명나눔 캠페인은 광고, PR, 이벤트, 디지털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통합적으로 활용했다. MZ 세대에게 장기기증의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