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이엠파마(대표이사 지요셉)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2024년은 ‘Profitable Growth’(수익성장 경영)를 경영방향으로 정하고 ▲맞춤형 헬스케어사업의 매출 확대와 글로벌 진출기반 확보 그리고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의 기술 Co-Partnership 확장을 사업방침으로 발표했다. 지요셉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올해 신년화두는 ‘신뢰’로 이는 당사가 함께 이룬 성과와 앞으로 다가올 도전을 생각하며 선정”했다며, ”다양한 파트너십과 프로젝트를 통해 신뢰를 구축해오고 이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가치와 서비스 제공은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과 시장 그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해 더 큰 도전을 맞이하고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같이 성장하고 성취를 이루어내는 자랑스러운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신뢰를 기반으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며 여정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기업으로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과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사업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
에이치이엠파마(대표이사 지요셉)는 미국 FDA(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우울증 치료제 신약 HEMP-001(후보물질 H20-01)에 대한 임상 신약(Investigational New Drug, IND) 2상 진행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된 임상 2상 계획서에 따라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위약 대조군, 이중맹검 방식으로 복용한 뒤 우울증 지표 개선 및 마이크로바이옴 구성과 대사체 등 여러 항목들을 비교 분석하며, HEMP-001을 기존 항우울증제와 병용 투약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에이치이엠파마의 특허기술인 PMAS(Pharmaceutical Meta-Analytical Screening)는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라 일컫는 컬처로믹스(Culturomics) 기반의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복제 기술로서,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 후보물질을 작용기전(Mode Of Action, MoA) 중심으로 빠르게 선별할 수 있는 신약 디스커버리 엔진이다. 독자적 PMAS 기술에 기반하여 LBP 치료제 후보 미생물 균주 선발부터 생산과 임상, 그리고 CM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