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5회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KSCCM·ACCC 2025)’에서 환자 상태 악화 예측 AI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학회에서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중인 바이탈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 운영은 물론, 발표 세션을 통해 바이탈케어의 임상적 가치와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a) 관련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날 진행되는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조재화 교수가 좌장을 맡고, 용인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수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 ‘신속대응시스템(RRS)에서의 AI 솔루션 적용: 임상적 가치와 운영 효율성(Application of AI Solutions in Rapid Response Systems (RRS): Clinical Value and Efficient Operations)’을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중환자의학과 박성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에이아이트릭스 심태용 CMO(Chief Medica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도입해 청구 중인 의료기관이 100곳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바이탈케어는 ▲일반 병동에서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이벤트(사망,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일반 병동에서 4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패혈증 ▲중환자실에서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사망 위험도를 높은 정확도로 조기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지난 2023년 3월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바이탈케어는 2025년 4월 기준, 국내 100개 병원, 약 4만 5000개 병상에서 사용되며 의료진의 신속한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바이탈케어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주요 의료기관으로의 도입이 확대되면서 누적 병상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20여 개 병원에서 도입을 위한 사전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바이탈케어는 실제 사용 건수에 비례해 병상당 일 단위로 청구되는 과금 모델로 운영되며, 출시 2년만에 에이아이트릭스의 주요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회사 측은 바이탈케어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2025년 하반기 손익분기점(B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성·음향·신호처리 학술대회 'ICASSP(International Conference on Acoustics, Speech and Signal Processing) 2025'에서 총 2편의 논문이 채택됐다고 15일 밝혔다. 채택된 논문은 ▲운율 프롬프팅을 통한 안정적인 화자 적응형 텍스트-음성 합성(Stable-TTS: Stable Speaker-Adaptive Text-to-Speech Synthesis via Prosody Prompting)과 ▲얼굴 이미지 기반 제로샷 음성 합성 성능 향상을 위한 개선된 얼굴-음성 매핑 기법(Face-StyleSpeech: Enhancing Zero-shot Speech Synthesis from Face Images with Improved Face-to-Speech Mapping)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두 편의 포스터 논문을 통해 고도화된 음성 AI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첫 번째 논문에서는 소량의 음성 데이터로도 특정 화자의 말투와 억양을 자연스럽게 재현하는 화자 적응형 TTS(Stable-TT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5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 HIMSS 2025)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는 미국 보건의료 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 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의료 정보 통신기술 관련 최고 권위 국제행사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선보였다. 회사는 바이탈케어가 국내 최초로 패혈증, 사망 등의 다양한 적응증 발생 위험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전향적 연구 및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a) 연구를 포함한 6건의 임상연구 결과를 공개하며, 국내에서 쌓아온 바이탈케어의 우수한 임상적 유효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FDA 510(k) 인증을 획득한 점이 국내외 여러 의료 기관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나아가 의료 관계자들과 사업 논의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응급실 멀티 모달 딥러닝 모델 연구 논문이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응급실에서의 임상 악화 실시간 예측을 위한 새로운 딥러닝 알고리즘: 멀티 모달 임상 지원 시스템(A novel deep learning algorithm for real-time prediction of clinical deterioration in the emergency department for a multimodal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에 관한 연구다. 해당 연구는 지난 MLHC 2023에서 채택된 논문의 후속 연구로, 선행 연구에서 개발한 멀티 모달 데이터 처리 기술을 실제 응급실 데이터에 적용하여 응급실 내 AI 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CDSS)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이아이트릭스 연구 팀은 연세의료원 디지털헬스케어혁신연구소의 김지훈 교수와 최아롬 교수, 최소연 교수와 함께 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데이터 23만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보건복지부 지정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에 사용된 ‘사망 및 패혈증 예측을 위해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NET 인증을 획득한 ‘사망 및 패혈증 예측 생체신호 분석 인공지능 기술’은 MEWS, NEWS와 같은 기존의 전통 점수 체계의 한계점을 극복해 높은 예측 정확도로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의 진단 및 의사결정을 보조하고 있다. 에이아이트릭스 김광준 대표는 “바이탈케어 핵심 적응증 중 하나인 패혈증과 사망 예측에 대한 기술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인증은 에이아이트릭스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보건 분야 신기술을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에이아이트릭스는 공공기관 및 병원과의 협력 기회가 확대되고, 관련 정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지난 14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활용 사례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2024 리더스 서밋(AITRICS Leaders Summit)’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의료 인공지능과 신속대응시스템(RRS, Rapid Response System)을 통한 환자 관리 및 치료 효율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최신 기술과 지침을 공유하고, 의료진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신속대응시스템에서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용 경험 및 변화 ▲2024 국내 성인 패혈증 초기 치료 지침 ▲신속대응시스템 운용과 과제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좌장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과·내과호흡기알레르기과 김호철 교수와 울산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안종준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이연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국내 신속대응시스템 소속 의료진 5명이 발표를 맡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속대응팀에서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 실사용 사례와 함께 의료 인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혜민병원(병원장 김병관)과 의료 인공지능 공동 연구 및 학술 자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에이아이트릭스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공동 연구 ▲의료 자문을 통한 사업의 운영과 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의 임상 데이터 근거를 축적하며, 혜민병원과 다양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혜민병원은 에이아이트릭스와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잠재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에이아이트릭스 김광준 대표는“혜민병원과의 연구 협약으로 다양한 환자군에서 실사용 임상 데이터(RWD) 근거를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앞으로도 에이아이트릭스는 의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기술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혜택이 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혜민병원 김병관 병원장은 “의료 인력이 부족한 2차 의료기관에서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은 환자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지난 5일 동아에스티(동아ST, 대표 정재훈)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국내 사업 확장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해외 수출 품목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사는 각각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및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아에스티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의 역량 강화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며, 에이아이트릭스는 동아에스티의 다양한 자원과 협력해 신속한 시장 진입 및 신규 제품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광준 에이아이트릭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아에스티가 가지고 있는 광범위한 유통 채널과 에이아이트릭스의 기술력이 결합해 해외 사업 확장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아에스티와 함께 국내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의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지난달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호흡기학회(ERS 2024) 연례학술대회에서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활용한 2편의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는 본 학회에서 연구 초록 2편을 각각 구연 및 포스터로 발표했다. 먼저 회사는 일반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의 중증 이벤트(심정지, 중환자실 전실)를 예측하는 성능을 국내 다기관 후향 데이터를 사용해 검증한 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25만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통한 연구 결과, 바이탈케어는 예측 정확도(AUROC) 0.85 이상의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기존 임상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MEWS, NEWS와 같은 조기경보체계보다 높은 예측 정확도를 나타냈다. 이어 진행된 포스터 발표에서는 국내 대학병원에서 5개년치 후향 데이터를 사용하여 일반 병동 입원 환자들의 패혈증을 예측하는 모델의 성능을 검증한 내용을 다뤘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약 1만명의 환자 데이터를 통한 연구 결과, 바이탈케어는 MEWS, NEW 대비 우수한 예측정확도(A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