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AIMS BioScience, 이하 AIMS · 대표 임동석)가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화 분야의 교육 및 컨설팅 업체인 바이오마케팅랩(Bio Marketing Lab, 이하 BML · 대표 채민정)과 전략적 제휴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관련 역량 등을 바탕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효율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AIMS는 BML의 풍부한 바이오 마케팅 자원과 역량 등을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신약 개발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을 고객사 측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ML 또한 AIMS가 보유한 신약 개발 컨설팅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 전략 수립 등에 필요한 과학적 역량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특히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고객사들에게 보다 고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공급하여 신약 개발 등 사업 활동을 돕고 파이프라인 상업화를 위한 시장 진입 및 안착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채민정 BML 대표는 “신약 개발이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KIMCo재단)은 임상약리 기반 신약개발 컨설팅 전문기업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임동석)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신약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는 신약 물질의 약동(PK)-약력(PD) 모델링/시뮬레이션 및 임상개발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전문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40여곳 이상의 국내 제약회사 및 바이오텍, 미국 바이오텍 등을 대상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단계부터 개념증명 단계의 임상까지 신약개발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IMCo재단과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 및 인프라, 전문역량 등을 활용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신약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국내 개발 의약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 전략 수립, 사업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경화 KIMCo재단 대표는 “재단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신약개발 관계기관과 네
신약 개발 관련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 회사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AIMS BioScience·대표 임동석)가 글로벌 임상시험 수탁 기관 OPIS(한국지사 대표 Giovanni Trolese)와 ‘신약 임상개발 분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OPIS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로,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와 관련한 과학적 품질 기반의 전문 역량 및 풍부한 과제 수행 경험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와 OPIS는 신약 임상시험 분야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 및 데이터 자산 등을 활용해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등 사업 과제 수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과 북미 지역 등 해외 임상시험 추진과 관련한 신약 개발 컨설팅 과제의 수행에 있어서도 OPIS의 역량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임동석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신약 개발의 특성상 국내 제약사와 바이오텍이 글로벌 시장의 요구 수준에 맞게 임상 과제를 수행하고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