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2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함께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2024 골든티켓(Golden Ticket)’의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2024 골든티켓’의 최종 수상 기업에는 1위로 PB이뮨테라퓨틱스(PB Immune Therapeutics, Inc.), 2위로 FNCT바이오텍(FNCT Biotech, Inc.)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Global Open Innovation Week _ Pharma & Bio)’ 주간(2024. 11. 20 ~ 11. 22)에 진행됐다. 암젠의 골든티켓은 생명공학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R&D 단계부터 지원하는 암젠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은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프랑스에 이은 다섯 번째 골든티켓 프로그램 시행 국가다. 한국의 암젠 골든티켓 프로그램 출범에는 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동주최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암젠 사이언스아카데미:피칭데이’ 프로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서울시 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 골절 예방을 위한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은 암젠코리아 ESG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서울시 중구청,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3년간 중구 거주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위해 자택 및 고령 인구 이용률이 높은 공공시설 정비 및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에서는 지난해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 이어 중구 거주 노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 중 하나인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했으며, 노년층 실내 낙상 예방과 뼈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시설 정비, 건강 나들이, 건강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지난 8월에는 시설 보수가 진행됐다.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은 시설 내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이 가장 큰 시설로 화장실을 지정하고, 약 20일간 총 8개 화장실의 입구 단차 제거, 바닥 미끄럼 방지 타일 보강, 조명 교체 등 헛디딤이나 미끄러짐으로 인해 낙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개선했다. 더불어,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가 국내·외 골다공증 의료 전문가들과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 예방을 위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암젠 본 서밋 2024(Amgen Bone Summit 2024)’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골다공증 관리의 임상적 중요성, ▲치료 목표 달성 및 장기 지속 치료 필요성,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최적의 치료 전략 모색 등을 주제로 총 6개 세션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진료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골다공증 치료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1일 차인 8월 31일 ‘골다공증 약제 매커니즘의 이해를 통한 치료 전략’ 세션 발표자로 참여한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범준 교수는 “골다공증 치료 시 골대사의 핵심 개념인 골 모델링과 리모델링(bone modeling and remodeling)에 대한 고려를 바탕으로 환자 특성 및 위험도에 맞는 치료제 선택이 중요하다”며, “치료제에 따라 골 형성과 골 흡수를 동시에 억제 또는 증가시키거나 골 형성만을 단독적으로 자극시키며 골 흡수도 억제하는 이중 기전 약제까지 다양하기에 각 약제들의 특성과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사의 PCSK9 억제제 레파타와 관련해,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arteri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ASCVD) 환자의 심혈관계 위험 감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근경색 등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환자는 더욱 낮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포토 이벤트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환자 응원 메시지를 모았다.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환자는 재발의 위험이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과 다르게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55mg/dL 미만, 그리고 기저치 대비 50% 이상 낮춰야 한다. 하지만 환자 상당수는 여전히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엄격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파타는 신속한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심혈관계 위험 감소를 임상데이터로 확인한 지질 저하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파타는 EVACS 연구를 통해 입원 중인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된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와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유만선)의 아동·청소년 과학 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 시즌 4(이하 그로우 업, 바이오 업)’가 1,0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성료했다. 이번 시즌에는 ‘인체와 생명의 신비’를 주제로, 그동안 진행되던 생명 과학 실험실을 비롯해 암젠코리아 임직원의 진로 특강, 과학 기구 체험 교실까지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더욱 생생하게 생물학 분야의 기초과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생명 과학 실험실 <내 몸 어디까지 알고 있니?>에서는 총 12개의 수업이 진행됐다. 과학관은 이전에 진행됐던 실험 중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내용을 선별해 Body, Cell, DNA 시리즈로 주제를 나누어 리뉴얼했다. Body 실험에서는 돼지 폐와 신장, 양 뇌 등 동물 신체 기관을 관찰 및 해부하며 신체 기관의 구조와 기능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Cell 및 DNA 실험에서는 구강 세포, 비강 점막 세포를 직접 채취하고, DNA 추출, 제한효소 처리 및 코로나로 익숙해진 PCR도 직접 수행해 보는 등 인체 세포와 DNA 관찰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 및 골거대세포종 치료제 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의 프리필드시린지 제형(120mg)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의 허가로 엑스지바 투여 환자 및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은 기존 바이알 제형의 투약 준비 단계를 최소화해 사용상의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골격계 합병증은 고형암의 골전이 및 다발골수종의 골 침윤으로 인해 나타나는 △병적 골절 △뼈 수술 △척수압박 △뼈에 대한 방사선 치료 등의 다양한 골격계 증상을 통칭한다. 골격계 합병증을 한 번 경험해 뼈가 약해진 환자는 작은 충격에도 골격계 합병증이 반복 재발할 수 있어, 질환의 발생 및 진행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엑스지바는 유방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골전이 암 환자에서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했다.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엑스지바의 주요 임상 연구 3건을 통합 분석한 결과, 엑스지바군의 첫 번째 골격계 합병증 발생까지의 기간은 27.7개월로 대조군(졸레드론산)보다 8.2개월 지연됐으며, 첫 번째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지난 6월 28일(금)부터 7월 13일(토)까지 1,300여 명의 국내외 의료 전문가와 함께 ‘제7회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 노화에 따른 최적의 헬스케어: 통찰과 전략(Optimizing Healthcare for Aging : Insight and Strategies)’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최신 과학 및 의학 지견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초고령 시대를 눈앞에 둔 한국 사회의 특징을 고려해 올해 주제를 선정했다. 노화에 대한 이해와 제어, 최신의 노화 연구 동향 등을 살펴보는 전체 세션(Plenary session)을 시작으로 골 질환, 심혈관질환, 종양 질환, 혈액 질환 등 총 4가지 질환 영역에서 노화에 따른 질병의 이해와 그에 따른 최적의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세부 세션(Breakout session)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영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전체 세션(Plenary session)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노화의 정의와 가속노화를 막는 방법,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서울대학교 자연과
골다공증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작은 충격에도 심각한 골절을 겪을 수 있어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골절위험에 따른 신속한 약제 선택과 장기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프롤리아, 이베니티 등 주요 골다공증 치료제들을 보유하고 있는 암젠코리아가 19일 미디어세션을 개최하고 국내 골다공증 치료 환경 변화와 치료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범준 교수가 ‘골다공증 골절 위험성과 장기 지속치료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김범준 교수는 “골밀도는 신체 노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자연 감소하며, 폐경기에 이르면 감소 속도가 10배 가속화된다. 따라서 골다공증은 진단 및 치료 이후 골밀도 수치가 일부 개선돼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만 골다공증 지속 치료율은 당뇨병 등 다른 만성질환 대비 현저히 낮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져 있으면, 일상 속 작은 충격에도 골다공증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골다공증 골절은 한 번 발생하면 독립적인 생활 능력과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재골절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골다공증 장기 지속 치료를 통한 노인 골절
암젠코리아가 6월 20일 자로 신수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신수희 신임 대표이사는 주요 다국적 제약사에서 리더를 역임했으며, 25년 이상 제약 업계에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의 비즈니스 전략 개발과 성공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2015년부터 암젠코리아를 설립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온 노상경 대표의 정년 퇴임에 따라 이뤄졌다. 신수희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한국로슈의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 책임자로서 종양학, 안과학, 신경과학, 전염병 등에서 포트폴리오 전략과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왔다. 그 이전에는 한국노바티스의 항암제 부문 총괄(General Manager)로서 혁신 치료제의 환자 접근성 강화에 주력하고, 인재 개발과 조직 변화를 주도해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또 혁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7개 브랜드 신규 출시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전환을 달성했으며, 조직 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성공적인 협력까지 이뤄낸 바 있다. 이 밖에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는 당뇨병·골다공증 등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비즈니스 영역의 커머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 이하 암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지난 7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국내 유망 생명공학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 및 연구 공간 ‘골든티켓(Golden Ticket) 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골든티켓 센터 현판식에는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 암젠 글로벌 헬렌 킴(Helen Kim) BD 총괄, 아이칭 림(Ai Ching Lim) R&D 총괄, 앤디 랭킨(Andy Rankin) R&D 총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암젠의 골든티켓 프로그램은 생명공학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개발 초기 단계부터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한국이 다섯 번째 국가로 시작하게 됐다. 암젠코리아는 국내 유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 진행해온 ‘암젠-진흥원 사이언스 아카데미 피칭데이(Amgen Science Academy Pitching Day)’를 통해 발굴한 우수 기업 사례들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