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3월 25일(수) 부로 정영훈(鄭永勳) 전(前)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을 신임 기획이사(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신임 정영훈 기획이사는 1966년생으로, 약 30여년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 주요 보건의료 기관에서 공직을 수행해 온 행정 전문가다.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을 비롯해, 질병관리청 건강위해대응관, 감염병위기대응국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정영훈 기획이사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진흥원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중심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책 지원, 위기 대응, 협업 조정 및 경영혁신 등 전략적 기획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정부, 산업계, 연구현장으로부터 신뢰받는 전문기관으로 지속 발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이번에 임명된 기획이사의 임기는 2028년 3월 24일까지 총 2년이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과정을 거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최종 임명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월 20일(금) COEX에서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을 취득한 신규 인증기관 6개소(칠곡경북대학교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현대병원, 쉬즈성형외과의원, 에이비성형외과의원, 픽셀랩성형외과의원)를 대상으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보건복지부의 엄격하고 체계적인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 과정을 통과해, 뛰어난 국제의료 서비스 역량을 공인받은 신규 유치 인증기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본 제도는 ‘의료해외진출법’ 제14조(유치기관 평가 및 인증)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돼 왔으며, 외국인환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정부가 선별적으로 평가하고 인증해 홍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위한 평가체계는 외국인환자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의 제공 여부를 조사하는 ‘외국인환자특성화체계’와 내국인을 포함한 양질의 환자 진료 시행 여부를 조사하는 ‘환자안전체계’로 구성돼있다. 엄격한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인증기관들은 ▲환자 안전 ▲의료 서비스의 질 ▲외국인환자 특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진흥원)은 3월 19일(목), 코엑스에서 ‘Medical Korea 2026’의 일환으로 ‘넥스트 프론티어 : 재생의료 및 항노화 의료관광의 미래(Next Frontier : The Future of Regenerative medicine and future of Anti-aging medical Tourism)’ 세션을 개최했다. ‘넥스트 프론티어 : 재생의료 및 항노화 의료관광의 미래’ 세션에는 항노화 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유치사업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세션은 글로벌 의료관광 선진국들의 의료관광 트렌드를 분석해 향후 환자 유치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고, 재생의료 및 항노화 의료관광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미한인의사협회장을 역임한 서울예스병원 크리스티 김 국제진료원장을 비롯해, 아이디병원 밸런스센터 오한진 센터장, 에이티움 강흥림 부사장, 아미랑의원 김선만 대표원장, 재생의료진흥재단 정책산업팀 김용민 팀장이 연사로 참여했다. 강연은 재생의료 및 항노화 의료관광의 글로벌 현황과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첨단재생의료 지원 현황에 대한 정부 정책도 소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이하 협회)은 3월 19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Medical Korea 2026’ 콘퍼런스 (세션 1) ‘글로벌 헬스케어 메가트렌드: AI 혁신으로 변화하는 의료 그 너머’를 개최했다. 세션은 글로벌 의료 시장의 최신 동향과 AI 혁신에 관심 있는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세션은 글로벌 의료 시장의 메가트렌드 분석과 분야별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한국 의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적의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에는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현철수 교수, 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 이희진 임상전임강사, 에이치디아이 홍콩 김태한 전무, 한국리서치 김진규 부서장, APEX 헬스케어 김진아 컨설턴트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강연은 글로벌 의료 현장의 최신 메가트렌드 분석과 AI 플랫폼 도입 사례, 리스크 관리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현철수 교수는 ‘AI를 넘어, 글로벌 의료를 위한 의사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현 교수는 AI가 의료 세계화를 가속화하고 있지만, 국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는 ‘의사 창업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본 보고서는 국내 의사 창업의 현황과 특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의사 창업 기업의 애로사항 및 지원사항을 파악하고자 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원사항을 정책 제언으로 제시했다. 본 보고서는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서론에서 의사 창업의 정의, 중요성, 선행연구 고찰을 시작으로, ▲제2장에서는 의사 창업 생태계를 법제도, 창업 주체, 창업 지원 측면에서 살펴봤다. ▲제3장은 의사 창업 현황으로 창업 기업을 분석해, 주요 특징을 살펴봤으며, 주요 병원의 창업 지원 현황을 정리했다. ▲제4장은 의사 창업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창업 전문가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제5장에서는 의사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을 제시했였다. ▲제6장은 결론으로 마무리했다. 진흥원은 “의사 창업은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기반의 창업이 대부분으로, 창업에서 겪게 되는 여러 시행착오를 줄여 실패 사례를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 사례가 늘어나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이하 ‘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코트라‘)와 함께 3월 12일부터 3일간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되는 ‘BIO CHINA 2026’에 한국관을 조성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21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BIO CHINA’는 중국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현지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중국 제약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화이자(Pfizer), 노바티스(Novartis) 등 세계적인 제약사를 비롯해 우시앱텍(Wuxi Apptec), 항서제약 등 중국 혁신기업을 포함한 약 400개사가 참가한다. 중국 제약시장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로, 최근에는 혁신 신약 개발 역량 강화와 함께 세계적인 기술협력 및 기술 허가(라이선스)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우리 기업에게도 중요한 전략 시장이다. 실제로,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중국 기술 수출 규모는 2023년 약 6000억원, 2024년 약 1조 5700억으로 크게 성장하며, 전체 기술 수출에서 큰 비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5년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25년 바이오헬스산업 수출액은 불확실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한 278.7억달러를 기록했다. 의약품(104.1억달러, +12.3%)은 바이오의약품 수출 성장을 기반으로 의약품 수출 100억달러 돌파하며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갱신했고, 의료기기(60.4억 달러, +3.9%)는 일반 의료기기의 꾸준한 증가와 체외진단기기 흑자 전환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의약품은 ‘바이오의약품’과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수출 증가로 ’25년 수출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04.1억달러를 기록했다. 미국(19.3억달러, +29.4%), 스위스(12.8억달러, +153.2%), 헝가리(9.1억달러, △28.2%) 순으로 수출이 높게 나타났으며, 상위 5개국 수출이 전체 의약품 수출의 5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바이오의약품’(15.3억달러, +31.3%)과 ‘면역혈청과 혈액분획물, 면역물품’(0.9억달러, +60.1%) 등의 수출이 증가해 지난해에 이어 의약품 수출 1위국을 유지했다. 스위스(12.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5년 의료 인공지능(AI) 활용 실태조사(수행기관: 가톨릭대학교 김헌성 교수 연구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의료 현장의 의료 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 의사의 활용 경험과 인식 수준,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과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의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협회 등록의사 2,1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료 인공지능 활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의사는 47.7%였고, 활용 경험이 있는 의사들은 주로 영상판독(83.3%)에 활용하고 있었으며, 활용 목적은 진단(68.0%)과 선별(51.2%)에서 가장 높았고, 이들은 체감하는 의료 인공지능의 효과로 업무 흐름 개선(82.3%)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반면, 미활용 사유로는 정보 부족(의료 인공지능I 솔루션에 대한 정보 부족 54.4%, 접근성 부족 48.2%)과 신뢰성 문제(37.6%)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의 불명확성(경험 의사 69.1%, 비경험 의사 76.0%)을 가장 큰 우려 사항으로 지적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국내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는 ‘한-스위스 바이오패스(BioPass)’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바이오헬스 비전 로드맵’의 핵심 과제인 ‘국내 혁신 기술의 글로벌 연결’을 민간 차원에서 구체화한 모델이라는 점 ▲기존의 단일성 멘토십이나 로컬 엑설러레이션 방식과 달리,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로슈의 전문 조직이 밀착 지원하고, 이를 다음 단계인 글로벌 무대로 연결하는 ‘패스(Pass)’ 구조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구체적으로 최근 복지부가 ▲글로벌 임상 및 연구개발 연계 확대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사업화 역량 강화 ▲국제 협력 기반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핵심 과제로 한 ‘국가 바이오헬스 비전 로드맵’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연구·개발 및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를 직접 연결하는 민관 연계형 모델로 기획돼,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안됐다. 선정된 국내 바이오 기업은 1년간 로슈의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1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과 공동으로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의 역량 강화와 혁신 기술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애브비-보산진 바이오텍 이노베이터 어워드(KHIDI-AbbVie Biotech Innovators Award)’를 개최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보산진이 주최하는 ‘바이오 코리아 2026(BIO KOREA 2026)’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바이오 코리아 2026는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애브비-보산진 바이오텍 이노베이터 어워드’는 면역학, 종양학, 신경과학, 메디컬 에스테틱, 스페셜티 의약품 등 애브비의 핵심 연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경우, 애브비가 미국과 캐나다, 유럽,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해 온 ‘골든 티켓(Golden Ticket)’ 프로그램을 국내 바이오 생태계 환경에 맞게 적용해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보산진과 협력해 추진한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