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
바이오프린팅재생의료연구회(회장 강대희, 이하 ‘바재연’)는 오는 24일 서울대학교 융합의학기술원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재연은 바이오프린팅의 기술 연구 임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결성됐다. 연구회 창립을 통해 바이오프린팅과 재생의료가 대한민국의 의료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을 기대한다. 강대희 연구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래기술연구단장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6년간 역임했고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도 역임했다. 운영위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권성근 교수가 맡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의 은성호 국장과 로킷헬스케어의 유석환 대표가 축사를 진행하며,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 조인호 이화여대 의과대교수의 범부처재생의료사업단의 활동과 방향 ▲서울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권성근 교수의 바이오프린팅 임상적 측면 ▲포항공대 장진아 교수의 바이오프린팅의 기술적 측면 ▲로킷헬스케어 류지나 부사장의 바이오프린팅의 산업적 측면의 발표가 준비됐다. 패널토의에는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국바이오기자협회 김길원 부회장,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학교실 이종원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