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가(대표이사 김 알버트) 지난 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한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25’에서 ‘한국MSD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세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 2025’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한국MSD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약 20곳과 기술 이전 계약, 공동연구, 코프로모션 등 다각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공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2025년 5월 기준). 이번 ‘한국MSD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세션’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MSD의 전략적 파트너십 모델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번째 발표 세션에서는 야시로 코지 MSD 태평양 지역 사업개발 및 라이선싱(BD&L) 한국∙일본 총괄이 MSD의 사업개발 및 라이선싱 전략과 파트너십을 통한 연구개발 협력 과정에서의 주안점에 대해 설명했다. 야시로 코지 총괄은 “MSD는 최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환자를 위한 혁신 의약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 개최한 ‘바이오코리아 2025(BIO KOREA 2025)’가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Innovation and Collaboration : Build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 2025는 개막행사,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페어, 전시,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돼,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기관, 투자자 간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61개국 769개 기업이 참가하며, 전년 대비 참여 기업 수가 8% 증가했다.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스타트업, 유망 중소벤처기업, 투자기관, 연구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함과 동시에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이어갔다. 개막행사에서는 인실리코 메디신(Insilico Medicine)의 알렉스 자보론코프(Alex Zhavoronkov) 대표가 ‘AI와 로봇공학, 신약 개발과 수명 연장의 미래(Can AI an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을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25) 기간인 5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소개와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혁신적 연구개발과 해외진출 성과를 알리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신약 연구개발 능력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한 제약기업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제약 산업을 미래의 대표적인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는 혁신형 제약기업 49개社 중 한림제약, 올릭스, 한국얀센 3개사가 대표로 홍보관에 참가해 기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한림제약은 cGMP 인증 기반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약 및 개량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올릭스는 RNA 간섭 기반 치료제 개발의 혁신성을, 한국얀센은 의약품 공급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협력 사례 등을 중심으로 기업 핵심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 내 국내외 바이어와 혁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가 오는 5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BIO KOREA)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5는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 2층 더플라츠(The Platz), 3,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올해 바이오코리아는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Innovation and Collaboration: Building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바이오코리아 2025 개막행사의 기조강연을 통해 혁신 기술의 개발 및 글로벌 협력 사례 공유와 함께 미래 전망을 소개한다. 기조연사로는 인실리코 메디슨社 설립자이자 대표인 알렉스 자보론코프가 참가해, ‘AI와 로봇공학, 신약 개발과 수명 연장의 미래(Can AI and rob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BIO KOREA 2024(바이오코리아 2024)’이 지난 10일(금) 마무리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BIO KOREA 2024는‘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 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이 기술들이 개발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업·기관, 연구자, 투자자 등과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55개국, 707개 사, 3만여 명이 참관했다. 개막식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축사를 통해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메가펀드 조성, 수출 지원, 전문인력 양성과 규제개선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바이오코리아가 차세대 혁신 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로 진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선도기업의
신규 모달리티로 떠오르는 ADC 약물이 다시한번 조명됐다. 2024 BIO KOREA에서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박영민 사업단장이 ‘신규 모달리티의 기회와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박 사업단장은 여러 물질들 중 ADC와 함께 TPD, Cell & Gene Therapy 등을 언급했다. 박 사업단장은 “ADC 임상 연구는 암에 대한 연구나 약물 개발이 대부분”이라고 짚으면서 “ADC의 구성 요소인 항체, 약물, 링커 모두 중요한 만큼 이들이 현재 갖고 있는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성능 좋은 ADC를 개발하는 첫 길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슬라이드를 통해 ADC 약물 개발 트랜드로 기존 항암제보다 △더욱 강력한 세포독성제 △링커 설계의 추가 최적화 △표적 항원의 다양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더 나은 치료 지표를 위한 페이로드 다각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오름테라퓨틱스-BMS의 ‘ORM-5151’ 과제 등을 소개했다. 특히 박 단장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신규 모달리티를 소개하기도 했다. 박 단장은 “사업단은 2030년까지 FDA 또는 EMA에 4개의 혁신신약을 승인받고, 1개의 블록버스터 제품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면서 “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가 오는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9회를 맞이하는 바이오코리아는 2006년, 20여 개국 300여 개사에서 시작해, 2024년 50여 개국 600여 개사로 참가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을 주제로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 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이 기술들이 개발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업·기관, 연구자, 투자자 등과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3일 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55개국 640여 개사에서 참가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유망기술을 보유한 신규 파트너 발굴, 기술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5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301호에서 「바이오헬스 수출 및 현지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BIO KOREA 2024」에서 진흥원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제약·바이오·의료기기·화장품·의료시스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과 해외 협력 사례 중심의 현지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주요 전략 국가별 진출 성공 사례 공유와 비즈니스 모델 수립 전략 및 현지 진출 방안을 제시하고, 전략 국가와의 파트너십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세션 1 에서는「미국, 중국, UAE, 러시아·CIS 지역의 바이오헬스 트렌드 및 진출 전략」을 주제로, 진흥원의 4개 해외 지사장(미국 박순만, 중국 백승수, UAE 이영호, 카자흐스탄 최정희)이 참여해, 주요국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상 능력 등의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미국, 중국, UAE, 인도네시아 키 오피니언 리더가 제시하는 현지화 전략」을 주제로, 법무법인 폴리(Foley Hoag law Firm)의 유정석 파트너 변호사가 역동적인 미국 시장에서의 기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단장 백롱민, 이하 사업단)은 바이오코리아 2024(5월 8일(수)~10일(금), 코엑스)에서‘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100만 명 규모의 바이오 빅데이터 수집 방법과 빅데이터의 미래를 제시하는 홍보관과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은 올해 본격 추진되는‘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소개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관심을 유도하는 부스를 운영한다(5월 8일(수)~10일(금)).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정밀의료·산업혁신을 위한 100만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한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 등 4개 부처․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R&D 인프라 사업으로, 한국형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바이오헬스글로벌 강국 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사업단을 4월에 진흥원 내에 설치해 본격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은 참여자의 동의를 기반으로 검체(혈액, 소변 등)를 확보하고, 임상정보·유전체 데이터 등을 수집·연계해 ‘데이터뱅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집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8일(수)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의료기기산업 전주기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이 함께 참여해 의료기기 전주기 전문 정보를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진흥원 황성은 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소개(센터) ▲국내 의료기기 허가 절차(식약처) ▲건강보험 등재절차(심평원)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보의연) ▲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제도 소개(센터)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본 행사는 BIO KOREA 2024와 연계되어 진행하며 4월 30일까지 현장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가 마감됐다. 사전 접수 기한을 놓쳐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센터는 의료기기 관련 전시회, 지역 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KHIDI 컨설팅 데이 행사운영도 계획 중이다. 진흥원 황성은 단장은 “이번 설명회가 의료기기 제도 및 절차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