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성형·뷰티케어 정보 플랫폼 바비톡(대표 신호택)이 파마리서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는 조직 재생 물질인 DOT™ PDRN 및 DOT™ PN을 중심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재생의학 기반의 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등이 있다. 체결식은 바비톡과 파마리서치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판교파마리서치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부 시술 분야 관련 신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안전한 스킨부스터 시술 문화 조성에 나선다. 미용의료 앱 1위와 스킨부스터 시장 1위의 탄탄한 인프라 및 노하우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파마리서치의 스킨부스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가이드를 제작해 바비톡 유저 및 제휴 병원들에 공유할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의약품 또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스킨부스터 제품이나 일반 화장품을 피부 재생, 주름 개선 등을 목적으로 피부에 주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부작용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번 MOU가 파마리서치 스킨부스터 라인업의
국내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대표 신호택)이 소방관들에 대한 처우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히어로 패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관들의 피부 복원 수술을 지원하고, 이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9월부터 10월까지 약 1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소방관 화상 흉터 치료 및 피부 재건술 지원, ▲오프라인 전시회, ▲캠페인 영상, ▲캠페인 응원페이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우선 바비톡은 공상 소방관을 선정해,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되는 화상 흉터 치료 및 피부 재건술 비용을 지원한다. 실제 국내 소방관 10명 중 9명이 화상 사고를 경험하고, 주요 화상 부위가 손, 안면, 목과 같이 눈에 잘 보이는 부위임에도, 상처 치료 이후 흉터에 대한 지원 대책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비톡은 이들의 흉터 치료를 위해 총 1억원을 소방동우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과 영광스러운 상처인 흉터를 모티브로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회도 열린다. 9월 26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마롱197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박지숙 교수가 소방관들의 흉터 속 패턴을
바비톡이 성형 부작용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국내 1위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대표 신호택)은 유저들이 신중하게 성형 의사 결정을 내리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작용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작용 알리기 캠페인’은 성형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성형 전 어떤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전달하고, 불필요한 수술은 피하는 등 유저들의 신중한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비톡이 공개한 첫 번째 사연자는 눈 수술 부작용 경험을 공유했다. 과도한 앞트임으로 인한 이물질 끼임 현상과 눈 시림, 눈꺼풀 흉터, 눈 안 감김으로 인한 시력 저하 및 건조함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사연자는 2년 전 코 성형 수술을 받았는데, 실리콘 수술 후 코에 염증이 생겨 제거 수술을 진행했으나 수축으로 인해 콧구멍 비대칭 부작용을 얻게 됐다. 그녀는 성형 부작용과 함께 사람들을 만날 때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등의 심리적 고통도 함께 겪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자는 “나에겐 부작용이 일어날 리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성형 전 할 수 있는 최선의 정보 확인과 고민으로 후회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