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마티아스 하인젤)는 지난 11일 ‘2024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4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업체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며, 차세대 유망 의약품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여정에 함께 하기위한 머크의 노력과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에 소재하거나 한국에서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신약 개발 기업 총 23곳이 참가했으며, 정부기관 및 의료기관, 교육기관 또는 KOSPI 상장 업체는 지원자격에서 제외됐다. 수상기업에는 총 3억 2천만 상당의 머크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1억원 증액된 규모다. 시상 영역 또한 혁신성과 다양한 모달리티(Modailty)로 확장해 지난해 보다 다양한 맞춤형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기업은 머크의 기업 벤처 펀드인 M 벤처스(M Ventures)와 머크의 바이오프로세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최종 수상 기업으로 △에이비온 △진메디신 △프로젠 △레나투스 △셀리아즈가 선정되었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마티아스 하인젤)는 대전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거점지구(둔곡) 내에 설립될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머크 이사회 멤버이자, 라이프 사이언스 비지니스 CEO인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 독일대사 등 머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번 센터 건립의 의미를 기념했다. 머크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는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의 생산시설로, 대전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거점지구(둔곡) 내에 약 4만 3천 제곱미터(약 1만 3천 평) 규모로 건립된다. 2026년 말까지 준공을 마치고 가동돼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제약바이오 기업 및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공정 개발 및 제조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센터 건립을 위해 머크는 총 4천 3백억원(3억 유로)을 투자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아태지역을 대상으로 한 투자 중 최대 규모다. 머크는 본 투자를 통해 2028년 말까
머크의 한국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사업부(대표 정지영)는 대웅제약과 2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으로 가속화되는 신약 개발(Bridging Human Creativity with Digital Innovation for Drug Discovery)’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머크와 대웅제약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최신 연구 개발 동향과 혁신적인 협업 모델, 차세대 기술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민수 머크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제약바이오 세일즈 총괄, 노리코 다나카 머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화학 기술 전문가,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과 오경석 연구위원을 비롯해 피앤디솔루션, 티앤제이테크, 리더스시스템즈 등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신약 개발 관련 미래를 선도할 최신 연구 및 기술에 대한 지식을 소개했다. 머크는 ‘고객 중심 연구 협업 모델’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제약·바이오 업계의 리더로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신약 개발의 여정의 복잡성을 개선하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연구자를 위한 비즈니스 개발과 협업의
머크는 지난 13일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머크가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업체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한국의 바이오 의약품(천연물 제외) 개발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머크 그룹 산하 벤처 캐피털 회사인 M-Ventures와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친 끝에 총 5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5개 기업은 △바이오오케스트라 △큐리진 △파멥신 △드노보테라퓨틱스 △업테라 로, 모두 기술의 완성도 및 신규성, 성장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본선 진출 및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중, 본 공모전의 대상에 해당하는 ‘Merck Grand Award’ 수상 기업으로 바이오오케스트라가 선정됐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뇌 특이적 약물 전달 시스템(Brain Targeting Drug Delivery System, BDDS)이라는 플랫폼
머크는 3월 2일부터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을 개최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돕겠다는 머크의 관심과 노력을 반영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한국에 소재하거나 한국에서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으로, 바이오 의약품(천연물 제외) 개발 중인 기업이어야 한다. 코스피 상장사 또는 교육기관 및 정부기관, 의료기관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머크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의 지원서 접수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로, 참가를 원하는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지원 가능하다. (www.merckmillipore.com/advancebio_grant) 모든 제출물은 머크 그룹 산하 벤처 캐피털 회사인 M-Ventures와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전문가들이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5개팀에게는 머크 제품과 서비스가 팀별로 제공될 예정이다
머크(Merck) 라이프사이언스의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가 10월 21일 개소 5주년을 맞았다. 송도에 위치한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 전문가의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한 실습 및 가상 교육을 통해 제조환경을 재현하고 프로세스를 평가 및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non-GMP 시설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개소 5주년을 기념해 11월 4일, 제약∙바이오 산업에 관심있는 이공계 대학생들을 위한 가상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가상 오픈하우스는 참여자가 가상의 실험실과 쇼케이스에 입장해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 공정, 최종 제품 사용화 과정 등 머크의 바이오 프로세싱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또한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가상 오픈하우스에 참여한 제약∙바이오 관련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커리어 컨설팅을 제공한다. 커리어 컨설팅에서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실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직무별 현장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 M Lab™ 콜라보레이션 센터 가상 오픈하우스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은 10월 31일까지
머크(Merck) 라이프사이언스는 6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된 제 10회 바이올로직스 매뉴팩쳐링 2020 컨퍼런스에서 코리아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The Korea Bioprocessing Excellence Awards)를 수상했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수상한 부문은 베스트 바이오프로세싱 서플라이어의 ‘컨티뉴어스 바이오프로세싱’ 및 ‘다운스트림 프로세싱’ 총 2개 부문이다. 코리아 바이오프로세싱 엑설런스 어워드는 이마팩(IMAPAC)이 주관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뛰어난 품질, 비용 절감, 속도 증대 등을 통해 바이오 제조 업계를 촉진시킨 기술이나 기관 또는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김용석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헤드는 “우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바이오프로세싱 업계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머크는 고객들에게 속도, 효율성, 생산성, 안정성 등 바이오파마의 공정에 필요한 모든 속성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머크는 베스트 바이오프로세싱 서플라이어의 ‘컨티뉴어스 바이오프로세싱’ 및 ‘다운스트림 프로세싱’ 두가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