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트(대표 한종철)는 자사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용 안구밸브 임플란트 ‘에이스트림(A-stream)’이 국내 누적 시술 건수 2000건을 달성한데 이어, 국내 5대 상급종합병원에 코드인(Code-in, 코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트림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상반기시술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75% 증가하는 등 의료진과 환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에 코드인을 마쳤으며, 전국 약 83개 의료기관에 도입돼 공급 기반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에이스트림은 기존 녹내장 수술의 한계를 보완한 미세침습 여과포 수술(Microinvasive Bleb Surgery, 이하 MIBS)’용 디바이스로, 방수의 배출을 도와 안압을 낮추는 데 사용된다. MIBS는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법인 MIGS(Microinvasive Glaucoma Surgery, 이하 MIGS)의 높은 안전성과 시술 편의성에 섬유주절제술 수준의 안압 강하 효과를 더한 차세대 치료 옵션이다. 에이스트림은 길이 6mm, 내경 1
마이크로트(대표 한종철)는 지난 18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안과 전문의이자 MIGS(미세침습녹내장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버트 창(Robert Chang) 교수가 방한해 자사 녹내장 임플란트 ‘에이스트림(A-stream)’의 삽입 수술을 참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술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녹내장 수술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 중 한 명인 서울센트럴안과 최재완 원장이 집도했으며, 로버트 창 교수는 수술 전 과정을 지켜보며 제품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참관은 단순한 시연을 넘어, 글로벌 석학으로부터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에이스트림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버트 창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안과 부교수이자 스탠포드 녹내장 펠로우십의 공동 디렉터로, 다수의 세계 안과 학회에서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자다. 로버트 창 교수는 “이번 수술 시연을 통해 에이스트림의 정교한 설계와 구조가 실제 수술 과정에서 매우 안정적이고 정밀하게 구현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며, “수술 직후 안압 조절 효과도 탁월했으며, 환자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결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창 교수는 “에이스트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