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는 지난 26일 오후 5시, 양재 엘타워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회원사들이 모두 모여 올해 예산과 계획을 논의한 금년도 첫 번째 정기행사다.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부의안건 심의 △기타 중요사항 보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5년도 예산(안), 제2대 임원사 선출 건이 심의 및 의결되었다. 협의회 천종식 회장(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이 선임되었다. 신임 회장에는 고바이오랩 고광표 대표이사가 선임되었으며, 운영위원장에는 에이치이엠파마 지요셉 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 새로 선임된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협의회 제2대 회장사인 고바이오랩 고광표 대표는 취임사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혁신적인 모달리티로서 의료와 바이오산업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으며, 이제는 적응증 확장을 통해 보다 광범위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오산업에서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도약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협의회는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중추적인 협의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한국바이오협회는 2월 21일 오후 5시,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 2024년도 정기총회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립 이후 회원사들이 모두 모여 올해 예산과 계획을 논의한 첫 번째 정기행사다. 정기총회는 △ 개회선언 △ 부의안건 심의 △ 기타 중요사항 보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4년도 예산(안)이 심의 및 의결됐다다. 협의회 초대회장인 CJ바이오사이언스 천종식 대표는 “글로벌 경영환경 및 경기의 불확실성이 바이오업계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으나,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여전히 건재하다”며,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분야는 충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었기에, 향후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들이 활발한 기술 검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 중, 생균치료제에 대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제품화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사항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며, “내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및 글로벌 기술 교류들을 활성화하여 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