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자사의 신규 하이엔드급 의료용 진료대 DCU-8000과 DCU-4000(이하 DCU 시리즈)이 대한민국 우수산업디자인(Good Design, GD) 마크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DCU시리즈는 헬스/의료기기 분야의 리빙 디자인 카테고리에 1차 심사를 통과한 924개 제품과 경쟁을 거쳐 2차 실물 심사에서 약 3.4대 1의 경쟁을 뚫고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환경친화성, 경제성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 선정됐다. 동아참메드 관계자는 “DCU 시리즈의 우수산업디자인 상품 선정은 의료기기 시장에서 동아참메드의 디자인 경쟁력을 공인받은 결과”라면서 “향후 호주 굿디자인(Good Design Australia, GDA)마크 인증을 거쳐 글로벌 디자인 우수기업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참메드는 지난 8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고 10여년 만에 새로운 하이엔드 의료용 진료대 라인업인 DCU 시리즈를 출시했다. DCU 시리즈는 크림화이트+스카이블루, 메탈릭다크그레이+미디엄그레이의 고대비 컬러 조합을 통해 기존 직선적으로 모노톤에 치중된 디자인을 탈피하고 병원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8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로부터 하이엔드급 의료용 진료대 ‘DCU-8000’과 ‘DCU-4000’에 대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용 진료대는 동아참메드의 주력 상품군이다. 2022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중에 있으며, 이비인후과 카테고리 매출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인증을 통해 10년만에 시장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DCU-8000'과 'DCU-4000'은 기존 진료대를 대대적으로 개선한 디지털화 모델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모든 면에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LED 표시와 셀프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해, 의료진이 기기의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윙 키보드 트레이와 낙하 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병원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기하학적 요소와 고대비 컬러가 적용됐다. ‘크림 화이트+스카이블루’ 조합은 깨끗하고 산뜻한 느낌을, '‘메탈릭 다크그레이+미디움 그레이’ 조합은 천연 대리석의 중후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다. 진료대가 단순한 의료 기기를 넘어 병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KIMES 2024에서 이비인후과 진료대 ‘DCU-8000’, ‘DCU-4000’, 영상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약 300 명의 방문객 및 약 50 개 이상의 고객사가 동아참메드 부스를 방문해 이비인후과 진료대와 영상시스템 등 동아참메드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비인후과 진료대 ‘DCU-8000’과 ‘DCU-4000’은 고급스러우면서 하이테크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환자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앰비언트 라이트를 도입했다. 직관적인 LED 표시창, 분리 세척 가능한 스테인리스 패널, 효율적인 데스크 하부 구조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진단 자동화 기능이 내장돼 작동 상태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고, 문제 발생 시 대응 및 복구가 용이하다. 특히, 이번 KIMES 2024는 ESG를 실천하는 전시회로 개최됐다. 동아참메드는 전시회 취지에 맞게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진료대 포장커버와 리유저블 판촉용 쇼핑백을 선보였으며, 동아참메드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