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닷에이아이(W.AI)가 최근 예일헬스케어, 더인벤션랩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사 AI 기반 초음파 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W Expert’의 기술 개발, 사업화, 유통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블유닷에이아이는 국내 시장 확대와 투자 검토를 포함한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예일헬스케어와의 협약은 ‘W Expert’의 국내 유통 및 공동사업 추진을 골자로 한다. 더블유닷에이아이는 기술 자료 제공과 공동 마케팅을 담당하고, 예일헬스케어는 국내 판매, 유통, 고객 발굴을 맡는다. 더인벤션랩과는 사업화 및 투자, 기술 협력 중심의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더블유닷에이아이는 기술 자료 제공과 협력사업 기획을 담당하고, 더인벤션랩은 투자 자문과 IR 지원, 스타트업 네트워킹을 통해 ‘W Expert’의 사업화를 뒷받침한다. 김재홍 더블유닷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기술 개발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사업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국내외 의료 현장에서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AI 진단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더블유닷에이아이(W.AI)는 자사의 AI 기반 초음파 영상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W Expert’(모델명: WAIWEX-PR)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허가(D 제허 25-10호)를 획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더블유닷에이아이는 AI 기반 유방 보형물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국내 및 세계 최초로 제조 허가를 받은 기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W Expert’는 유방 보형물의 파열 등 합병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가슴 보형물 수술 후 발생하는 역형성대세포 림프종과 연관된 거친 표면 유방보형물 여부를 가리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기반 초음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의료진이 초음파 이미지를 입력하면, AI 알고리즘이 이를 자동 분석해 보형물 파열 여부와 거친 표면 타입 여부 및 재수술시 필요한 정보인 보형물의 삽입위치를 시각적으로 표시해 진단을 보조한다. 또한 파열시 누출된 실리콘의 피막(보형물 삽입후 발생하는 콜라겐 성분의 막) 및 임파선 침범여부 진단을 보조한다. 제품은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기반 딥러닝 모델을 적용하고, 국제 의료영상 표준 DICOM 규격을 준수한다. 또한 AW
더블유닷에이아이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보스턴에서 열린 ‘SBA M+ 글로벌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가해 현지 투자자와 파트너십 확보를 위한 일정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한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으로,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11개 혁신 기업이 함께했다. 더블유닷에이아이는 진단(Diagnostic) 분야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W Expert’는 고비용 MRI 검사와 검사자 숙련도 편차 문제를 해결한 AI 기반 초음파 진단 솔루션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95% 이상의 진단 정확도를 확보했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3등급 허가를 받았다. 회사는 이번 프로그램 기간 동안 보스턴 내 주요 바이오 혁신 기관인 Portal Innovations, Bayer Co.Lab, M2D2(매사추세츠 의료기기 개발센터) 등을 방문해 네트워킹과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IP 포트폴리오 전략’과 ‘시장 진입 전략’ 세션, 현지 파트너사 1:1 미팅을 통해 미국 진출 전략을 구체화했다. 행사 마지막 날 열린 ‘비즈니스 피칭(Business Pitching)’ 세션에서 더블유닷에이아이는 W Expe
더블유닷에아이(대표 김재홍)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5회 한국전자전(K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더블유닷에이아이는 한국전자전 서울 AI 허브 공동관에서 초음파 이미지 기반 인공 유방 보형물 진단 AI 솔루션 더블유 엑스퍼트(W Expert)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블유 엑스퍼트(W Expert)는 세계 최초 인공유방 보형물 진단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며 의사들이 초음파 이미지를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보형물 관련 부작용을 진단할 수 있게 보조한다. 기존에는 수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악성림프종과 관련된 검진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방암 검진을 시행하는 영상의학과 및 유방외과와 가슴 확대 및 재건수술을 집도하는 성형외과 의사들에게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재홍 더블유닷에아이이 대표는 “이번 한국전자전(KES 2024) 참가를 통해 더블유 엑스퍼트(W Expert)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 정보를 교류하며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55회 한국전자전(KES 2024)은 ‘Hybrid AI, 지속가능한 세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더블유닷에아이(대표 김재홍)의 ‘더블유 엑스퍼트(W Exper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회사는 26일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인 더블유 엑스퍼트가 2등급 초음파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유방 보형물 파열을 진단하는 초음파 영상 분야에서 의사 진단에 보조 수단이 더해지게 됐다. 더블유닷에아이는 해당 소프트웨어의 유효성 평가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품목허가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다기관, 후향적, 확증 임상시험이 올 하반기 건국대학교병원, 한국원자력병원, 강남차병원에서 진행된다. 김재홍 더블유닷에아이이 대표는 “이번 승인으로 유방 보형물 파열 및 검진 분야에 정밀함을 탑재한 AI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유방외과 전문의는 물론, 관련 검진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안전인증(CE) 취득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블유 엑스퍼트(W Expert)’는 세계 최초 인공유방 보형물 진단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다. 의사들이 초음파 이미지를 활용해 빠르고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