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대표 배한준)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더마틱스 울트라 겔(Dermatix Ultra Gel, 이하 더마틱스)’의 가품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품 구별법 안내와 함께 인증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더마틱스는 흉터와 아문 상처의 관리를 위해 바르는 실리콘 겔 제형의 의료기기이다.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실리콘 겔 성분인 CPX(씨클로펜타실록산)를 통해 피부를 부드럽고 평평하게 만들고, 비타민C 에스터의 함유로 착색된 흉터를 흐리게 개선하는 효과가 우수해 많은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이커머스 플랫폼과 비공식 유통경로를 통해 정품을 모방한 가품이 유통돼,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적발된 가품들은 외관상 정품과 유사해 소비자들이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실제 정품과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가 있다. 우선, 가장 큰 특징은 공식수입정품 스티커의 부착 여부다. 해당 스티커는 정식 유통경로를 통해 수입된 제품에만 부착되는 인증 표시로, 가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홀로그램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 스티커는 정품 포장박스 전면 좌측 하단에 부착돼 있으며, 육안으로도 정품 여부를 판단할 수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의 아이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가 뽀로로와 함께 한 신규 광고‘자신감 더하기’편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광고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인 뽀로로와 협업해 올바른 아이 흉터 관리 방법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 광고에서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의 대표 캐릭터인 더마틱스 사우르스는 얼굴에 남은 흉터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진 크롱을 찾아가 올바른 아이 흉터 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를 발라준다. 이후 크롱은 다시 자신감을 되찾고 기뻐한다는 것이 광고의 주요 내용이다. 해당 광고는 3월 말부터 더마틱스® 울트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이달 9일부터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국메나리니 더마틱스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 몸에 남은 흉터는 자칫 아이의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태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관리를 통해 아이의 흉터를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인 뽀로로와 손잡고 신규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했다. 이어 “안전한 아이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키즈로 소중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