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헬스케어(대표 배문형)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대원헬스케어 제2공장‘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우수영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원헬스케어 제2공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주최한 ‘2024년도 HACCP 우수영업장 시상식‘에서 우수영업장 표창을 받았다. HACCP 우수영업장은 3년 이상 인증을 유지하면서 평가 점수가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도입, 영업장 위생관리, 방역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대원헬스케어 제2공장은 2017년 준공된 후 같은 해 GMP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증축 및 생산 라인 확장을 통해 첨단 설비와 대규모 생산 시설을 확보했으며, 대원제약의 건강기능식품과 OEM 등 주요 제품들의 생산을 담당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원헬스케어 배문형 대표는 “HACCP 우수영업장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영업장 관리와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영업장 위생 및 방역 관리에 더욱 힘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지난 2021년 대원제약 계열사로 편입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극동에치팜(대표 황상철)이 대원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대원헬스케어는 대원제약에 편입된 이후 회사 전체적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활동을 이어 왔으며, 최근 충남 예산에 제2공장 증축 및 생산 라인 확장 이전이 마무리됨에 따라 달라진 외형과 새로운 이름으로 고객들 앞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대원헬스케어는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설립 이래 20여 년간 건강기능식품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아 왔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충청남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중소기업청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등 여러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 증축을 통해 첨단 설비와 대규모 생산 라인을 확보하고 보다 효율적인 생산 환경을 구축하게 된 대원헬스케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적 제품 생산에도 투자하는 등 향후 다각도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더욱 철저한 품질 검사와 차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고, 주력 사업인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사업 분야를 확장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