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브와 인천참사랑병원이 중독환자 연구·재활을 위해 협력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가 최근 인천 참사랑병원 과 중독환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한 학술 및 연구활동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독 관련 사업 분야의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과 중독환자의 재활을 위한 모니터링 및 치료, 중독 관련 학술 연구 및 과제 공동 참여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뉴라이브는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로서 2018년 8월에 설립 후 퇴행성 뇌질환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Non-invasive 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의료기기, 웰니스 기기’와 소프트웨어(application)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이비인후과 교수)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사업은 디지털치료기기 등 혁신형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군에 대해 의료기관을 포함한 다기관 임상 실증 지원을 통해 의료서비스 진입 및 확산에 필요한 실사용 근거 생산 추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뉴라이브는 실증 지원 분야의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2025년 말까지 16억여 원을 지원받게 됐다. ㈜뉴라이브가 개발한 소리클리어는 이명 치료 목적의 디지털 치료기기다. 인지행동치료(CBT)와 소리치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이명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송재준 대표는 “정부 기관이 국내 디지털 치료기기를 육성하기 위한 과제를 선보이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소리클리어는 최근 GMP를 획득했으며, 허가를 받기 위한 확증 임상시험을 서울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전남대병원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뉴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이비인후과 교수)가 미국 하버드 의대 스폴딩 재활 병원과 뉴로모듈레이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뉴로모듈레이션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보스턴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뉴라이브 송재준 대표와 스폴딩 재활병원 Felipe Fregni 교수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력 뉴로모듈레이션 센터 개설을 통해 양기관은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VNS)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송재준 대표는 “미주신경자극(VNS)를 활용한 전자약 분야는 전 세계 의료계가 높은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라며 ”세계적으로 뉴로모듈레이션 연구를 선도하는 스폴딩 재활 병원과 뉴로모듈레이션 센터 개소식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하게 되고 전자약의 개발 완료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로모듈레이션 센터 소장인 Felipe Fregni 교수는 “미주신경자극(VNS) 기술과 관련해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뉴라이브와 함께 협력 뉴로모듈레이션 센터 개소식을 하게 되어 기쁘게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의 디지털 치료 플랫폼 ‘소리클’이 16일(현지시간) 공개된 ‘CES 2023 혁신상(Innovation Awards)’ 발표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개최를 앞두고, 기술력과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미주신경자극(VNS)를 통해 퇴행성 뇌질환의 하나인 이명 질환을 치료하는 차세대 전자약이자 디지털 치료 플랫폼인 ‘소리클’은 외이의 미주신경에 비침습적인 전기 및 소리자극으로 대뇌 가소성 및 뇌기능 활성화를 개선시켜 이명을 치료하는 의료기기다. 뉴라이브 송재준 대표이사(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이번 ‘소리클’의 수상이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생각라고 생각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퇴행성 뇌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라이브는 고대구로병원 자회사로서 2018년 8월에 설립 후 퇴행성 뇌질환과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인천대 스포츠 과학연구소(연구소장 강년주)와 ‘미주신경자극(VNS)을 통한 국가대표 및 엘리트 사격선수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의 변화’와 관련된 학술 및 공동연구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뉴라이브 최근철 부사장, 최혁 CTO와 인천대 스포츠연구소 강년주 연구소장, 성창훈 교수, 박상혁 교수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주신경자극(VNS)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정신건강예방 분야 기기 및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나아가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뉴라이브 최근철 부사장은 “운동선수들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 관리는 경기력 향상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특히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쓰는 인천대학교 스포츠 과학연구소와 미주신경자극(VNS)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예방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진행되는 정신건강예방 기기 연구 및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년주 연구소장은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을 가진 뉴라이브와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이비인후과 교수)는 지난 3일(수) 전남대병원(원장 안영근)과 ‘이명 관련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의 공동연구 및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뉴라이브 송재준 대표와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재준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분야는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라며, “전남대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의 개발 완료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뉴라이브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남대병원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임상적용 가속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라이브는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로서 2018년 8월 설립 후 이명 등 이과(耳科) 질환 관련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