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회장 가톨릭의대 김용재, 이사장 성균관의대 김경문)는 7월 11일, 정부 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발표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시범사업 계획에 대해, 본 사업의 시행 전 현재 일반진료질병군으로 분류된 뇌졸중의 환자분류체계(KDRG)를 ‘전문진료질병군’으로 시급히 변경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부는 오는 9월부터 상급종합병원이 치료 난이도가 높고 생명이 위중한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일반병상은 최대 15%까지 줄이고, 중환자 비율을 50% 이상으로 늘리는 구조 전환 시험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대한뇌졸중학회는 현재 환자분류체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필수 중증응급질환인 뇌졸중 환자의 대부분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받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뇌졸중은 암질환, 심장질환, 희귀·중증난치질환과 함께 4대 중증질환에 속한다. 또한,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뇌경색, 전체 80%), 터져서 (뇌출혈, 전체 20%) 발생하는 뇌혈관질환으로 골든타임 내 치료가 환자의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 중증응급질환이다. 또한,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5위에 해당하는 질환이며, 높은 사망률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황수현) 뇌혈관센터는 최근 2021년부터 대한뇌졸중학회가 주최한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Thrombectomy-capable Stroke Center)심사’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전국 어디서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여도 신속하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뇌졸중센터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뇌졸중 치료의 발전에 맞춰 2021년부터 ‘뇌졸중센터’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2단계로 인증 평가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인증 평가항목은 ▲응급·급성기 적정진료 및 역량 ▲뇌졸중집중치료실 ▲중환자 진료 ▲뇌졸중팀 및 중재시술 의료진 ▲뇌졸중 레지스트리 운영과 질 향상 활동 ▲적정진료 및 시설 등이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의 기준에 부합하는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뇌졸중집중치료실, 응급실, 중환자실의 의료진 구성, 시설 및 운영체계 등 뇌졸중센터 역량에 맞게 구축해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3년이다. 재관류치료란 급성뇌경색 환자에게서 혈전용해제 약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