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랩, 성형외과·피부과 전용 올인원 CRM 솔루션 출시 앞둬
넥서스랩은 SaaS(구독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반 성형외과, 피부과 전용 CRM 솔루션 WEDAUM을 12월 초 출시한다. 이 CRM을 도입하게 되면 고객의 대기시간을 1분 1초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 가능하며, 동일한 데이터를 절대 중복으로 입력하지 않도록 하고, 더불어 커스텀이 가능한 한 꼭 필요한 스케쥴링보드와 워크보드를 통해 결국 고객은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하고, 임직원은 야근하지 않도록 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결과적으로 해당 CRM을 도입함으로써, 업무 효율화 50% 이상 가능, 매출과 고객은 25% 상승시킬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 단언하고 있다. 현재 성형외과는 서울에만 1,000개 이상, 피부과는 서울에만 5,000개 이상이 있다. 해당 시장의 근로자 수만 해도 약 5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규모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다만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이 병원 운영 시스템이다.고객 관리 즉 CRM이 중요한 시점이 된 지는 오래됐으나, 해결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준비하고 있는 넥서스랩 고재천 대표는, 성형외과, 피부과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