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김은영 교수·김혜성 임상강사, 최우수구연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중환자외상외과 김은영 교수, 김혜성 임상강사, 임경무 前 외과 전공의(현 군의관)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외과대사영양학회 및 제60회 일본외과대사영양학회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 Poster Award) 1~2위를 수상했다.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 Poster Award)은 수십 편의 접수 논문 중 선정된 연제를 구연 및 포스터 발표하고, 발표 및 연구 내용에 대한 사전 심사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한 연제를 발표한 1등(1명), 2등(2명), 3등(2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김은영 교수는 지난해 국제학술지 ‘Nutrients’에 발표한 ‘Identification of ICU patients with high nutritional risk after abdominal surgery using mNUTRIC score and the association of energy adequacy with 90-day mortality’라는 주제 발표로 최우수 구연상 2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복부 수술 후 중환자실로 입실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