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린메디신(대표 김세웅)이 미국 및 베트남에 대마 화장품 닥터칸나랩 릴랙스 힐링밤(딱밤)을 수출했다. 미국은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이며 2024년 기준 약 165조원 규모로 성장해 K뷰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시장에 대한민국 대마 제품이 수출이 된 건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그린메디신은 작년 9월 10일 세계 최초로 CBG(칸나비게롤)를 내포한 리포좀을 포함하는 피부 기능성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으며, 9월 27일 기능성 화장품 ‘닥터칸나랩 헴프 릴렉스 힐링밤’을 런칭했다.‘닥터칸나랩 릴렉스 힐링밤’은 끈적임이 없고 화한 냄새도 없이 긴장감을 풀어주는 온열효과, 승모근 피부 유연 개선, 붓기완화, 셀룰라이트 감소 효과를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임상 결과로 인정받았다. 특히 닥터칸나랩의 릴랙스 힐링밤(딱밤)은 그린메디신 만의 독자 DDS 기술을 적용한 헴프 원료를 적용한 제품으로 세계 최대의 대마 시장인 미국시장에 대한민국 1호 제품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확대의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미국과 더불어 더불어 베트남 수출의 쾌거도 이뤘다. 그린메디신은 MCN 유통사인 에이치비제이(HBJ)와 협약을 맺고 베
그린메디신이 태국 상타이제약 그룹과 글로벌 대마 시장 공략을 위한 대마 연구, 소재 및 제품 개발 등을 위해 손을 잡는다. 그린메디신(대표 김세웅,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최근 태국 방콕 상타이 제약 그룹 본사에서 상타이 제약 그룹 자회사 ‘타이 리프’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헴프 유래 칸나비노이드, 생합성 칸나비노이드 및 다양한 분야 상품의 헴프 연구 및 비즈니스에 대해 협력하며, 상호 이익 분야의 연구 및 비즈니스에서 상호 정보를 교환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김세웅 대표의 연구를 태국 현지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그린메디신은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주)의 자회사로 설립된 천연물 소재 관련 연구 및 제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소속 연구진은 대마(헴프)에서 추출한 천연 물질을 연구할 수 있는 마약류 학술연구 허가를 받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린메디신 대표 김세웅 교수는 대한칸나비스 연구학회의 초대 회장이자 아시아태평양 칸나비스 연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세웅 교수팀은 대마연구 진행은 물론, 칸나비게롤을 내포한 리소좀 포함 피부기능성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또 대마(헴프) 기능성 화장품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