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3월 19일(수) 오전 11시 국립정신건강센터 9층 대회의실(서울 광진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대상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위한 공동 교육 개발 및 교재 제작 ▲정신건강 증진 사업 홍보 및 운영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교류 등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 가입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진단, 심리상담,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고, 광역 거점 연수원 4개소(안산, 광주, 경산, 진해)와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최근 직장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의 청년 근로자 등 임직원의 정신건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건강한 근로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2월 5일(수) 오전 10시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 강당(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 창립 6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정신의료기관으로 1962년 국내 최초 국립정신병원으로 출발해 국립서울병원을 거쳐 2016년 의료부, 정신건강사업부, 정신건강연구소, 국가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교육과를 갖춘 국민 정신건강 증진의 컨트롤타워로써 새롭게 개편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정신건강정책관,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신영철 위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안용민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센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격려와 표창장 수여에 이어 한국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1부에서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초대 센터장인 하규섭 교수가 “캐나다 British Columbia의 정신보건”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녹화영상)을 했다. 제2부에서는 곽영숙 센터장(국립정신건강센터), 권준수 교수(한양의대 정신건강의학과)가 좌장을 맡아 ‘한국인의 자살, 마주보고 이야기해요’ 라는 주제로 4명의 연사가 발표하고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한국생
정신건강 인식개선 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청년들이 직접 나선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멘탈헬스코리아와 11월 27일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청소년·청년 10명을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는 멘탈헬스코리아 소속으로 정신건강 이슈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정신건강 리더들이다. 홍보대사는 앞으로 1년간 대국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참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활동 등 정신건강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멘탈헬스코리아는 정신건강 조기예방·교육 및 소비자 운동(컨슈머 무브먼트)을 펼치는 비영리 기관으로 2018년부터 회복의 롤모델이자 아픔의 경험 전문가인 14세~25세 피어스페셜리스트를 육성 및 병원·학교·기관과 협력하며 정신건강 영역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재난·범죄 트라우마 경험자에 대한 전문적인 심리 지원에 나선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스마일센터와 11월 25일 재난 및 범죄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험자 등에 대한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일센터는 범죄 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으로, 범죄 피해자 및 그 가족 등에게 심리평가, 심리치료, 법률상담, 사회적 지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심리회복 지원 ▲전문인력 교육 및 훈련 ▲재난 및 트라우마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그 외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교류 증진에 대한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는 재난 정신건강 컨트롤타워로서 전국의 재난 정신건강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양성, 치료 및 연구, 대국민 인식개선 활동 등 전 국민의 재난 정신건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가적 재난 시에는 관련 기관 및 학회 등과 재난 정신건강 개입체계를 구축해 위기대응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일상 속 마음 관리 SNS 이모티콘 총 16종을 무료 배포한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우리함께 마주해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2만 5000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 배포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마주해요’홍보의 일환으로 친숙하고 따듯한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진 슈야 작가와 함께 기획했다. 이모티콘은 ‘네 마음을 먼저 챙겨줘!’ 등 우리 스스로 마음에 주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상 속 행동으로 구성해 안부 주고받기와 응원 등의 메시지를 담아 자신의 마음을 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카카오톡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 공식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받은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는 올해 8월부터 국립정신건강센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통해 마음건강 자가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성별, 연령대, 사는 지역을 입력한 후 자가검진을 실시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상담센터 ▲자살예방센터 ▲정신재활시설 ▲정신요양시설 등의 가까운 정신건강 관련 기관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노인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임상적 접근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1월 13일 ‘초고령 사회 대비를 위한 노인정신건강 관리의 임상적 방향’이라는 주제로 노인정신건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인제대 상계백병원 이동우 교수와 국립정신건강센터 남윤영 의료부장이 좌장을 맡았고, 국내 노인정신건강 관리와 관련한 세 가지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임선진 노인정신과장은 ‘사각지대 있는 노인정신건강 관리의 시대: 이제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와 이를 관리하기 위한 임상 정책 및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한주현 임상심리과장은 ‘노인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인지기능 향상 훈련과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와 성과를 소개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백현욱 건강증진과장은 ‘사례로 보는 노인인지기능 장애와 우울증: 영양치료 효과’라는 주제로 실제 사례와 관련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좌장과 발표자뿐 아니라 참석자를 포함해 노인정신건강 관리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심포지엄을 통해 정신장애인 재활프로그램과 일자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지난 6일 센터(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월 11일 밝혔다. ‘정신재활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동료지원인 양성과정을 운영해 수료한 8명의 수료식도 진행됐고, 이날 수료식에는 양성과정을 수료한 동료지원인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축하해 주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동료지원인 양성과정은 센터 동료상담실의 동료지원가가 이론교육 대면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당사자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정신재활 심포지엄은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장, 이유상 용인정신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3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첫 번째 주제로, 재활프로그램 외래그룹기반 변증법적 인지행동 기술훈련(DBT, Dialectical Behavior Therapy)을 주제로 국립정신건강센터 김가영 정신사회재활과장이 발표하여, DBT 프로그램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두 번째 주제로, 동료지원인 역할 확대 방안을 주제로 국립정신건강센터 이근희 정신사회재활과 팀장이 발표하여, 다양한 정신건강 현장에서 동료지원 활동
정부가 정신적 어려움은 누구나 언제든 겪을 수 있고, 치료·회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를 송출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광고인 ‘마주해요’편을 11월 한 달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한다고 11월 5일 밝혔다. 이번 인식개선 광고는 정신질환 당사자와 주변인이 경험하는 일상 속 상황(이웃, 직장, 지인과의 만남)을 1인칭 시점에서 보여주고, 나의 마음에 주목하고 서로 마음을 주고받음으로써 편견과 오해를 풀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광고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1개월간 지상파 TV 채널, 라디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광고를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 ‘마주해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도 함께 선보인다. 정신적 어려움은 누구나 언제든 겪을 수 있고, 치료ㆍ회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신건강 인식개선 브랜드 ‘마주해요’활용 가이드는 국립정신건강센터 공식 누리집(ncmh.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건강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마련된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0월 28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순수와 지혜, 마주하다’ 정신건강인식개선 합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순수와 지혜, 마주하다’ 전시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청소년 낮병동’ 학생들과 정신사회재활과 ‘정신사회재활센터’ 성인 회원들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청소년 낮병동 ‘참다울학교’에서는 학교생활을 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병동 환경에서 다양한 심리치료와 교과수업을 받는다. 마음의 성장판이 열려있는 아이들은 이 안에서 자라나고 변화하면서 독특한 세계를 창조하며, 그 결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예비작가들의 새로운 면면을 발견할 수 있다. 정신사회재활센터는 외래, 개방병동 및 낮병동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질환 증상 및 약물 관리, 독립 생활, 대인 관계, 직업·예술분야 프로그램을 진행해 환자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가지고 각자의 삶을 살아온 청년·중장년층 환자들이 자신의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예술관을 펼친다. 이번 전시는 센터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
우리나라 국민의 문화적·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우울·불안·스트레스 평가 척도가 마련됐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협력해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를 개발했다고 10월 18일 밝혔다.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는 ▲우울(NDS) ▲불안(NAS) ▲스트레스(NSS) 3종으로, 각각 11~12문항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개발된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는 외국에서 개발돼 한국어로 번안해 사용되던 기존 정신건강 척도와 달리, 한국인의 문화적·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문항을 쉽게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도록 환자들이 증상을 호소하며 주로 사용하는 용어를 활용해 개발됐다. 그동안 번안된 정신건강 척도 사용으로 인한 사용료 지급이나 저작권 문제로 인한 법적 분쟁을 비롯해 한국인의 정서와 행동양식을 반영하는 데에 한계가 있어, 학계를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와 정서적 특성을 반영하고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척도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한국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이번 정신건강 평가도구의 개발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연구개발사업의 연구비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한편, 한국인 정신건강 척도는 2024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