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제4고대병원 본격화…최신 자율형 AI기반 운영시스템 예고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을 본격화했다. 이는 단순한 분원 설립이 아닌 가장 앞선 인공지능과 스마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초정밀 의료를 구현하는 ‘미래병원’ 프로젝트로, 기존에 없던 데이터 기반 혁신 성장을 이룩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마트병원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고려대의료원이 3월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탄병원과 관련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고려대의료원은 화성시 동탄구청에서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미건설, 미래에셋증권, 리즈인터내셔날과 ‘고려대 동탄병원’건립을 위한 6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화성시는 인구 106만명의 특례시로서 전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필수 의료서비스 부족에 시달려 왔다. 지난 수년간 여러 지자체의 제안을 받아온 고대의료원은 높은 중증질환 치료 수요와 첨단산업 잠재력을 가진 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를 ‘제4고대병원’ 입지로 낙점하고, 화성시를 넘어 수도권 남부를 아우르는 융복합 메디컬 허브 구축을 결정했다. ‘고려대 동탄병원’ 설립이 가져올 파급효과는 다방면으로 매우 크다. 최고 수준의 맞춤형 정밀의료를 통해 중증난치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