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국내 결핵 신규 환자가 시간당 5명이 발생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6명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3일 '제2회 결핵예방의 날' 행사를 한국언론진흥재단 개최한다.국내는 아직도 연간 3만 9천여 명의 결핵 신환자가 발생하고 2천 3백여 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OECD 국가 중 결핵발생율과 사망률이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1년 결핵 신고 신환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 된 결핵 신환자는 3만 9557명, 10만 명당 80.7명으로 전년대비 8.6% 증가했고 남성이 여성에 비해 1.3배 많았으며,70세 이상 환자가 10만 명당 248.5명으로 가장 많았다. 질병관리본부는 민간공공협력사업의 효과로 민간의료기관의 신고 환자수가 전년대비 13.5% 증가한 때문인 것으로 설명했다.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은 심각한 결핵문제 해결은 "정부와 민간, 학계가 결핵퇴치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결핵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라며 "앞으로 정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가능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여 2020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결핵발생률을 낮추도록 하겠다
*20일 영남대병원, *발인 23일 10시 *053-620-4241
중소제약사 가운데 안국약품과 휴온스의 2월 처방액이 크게 증가했다. 유비스트 등의 자료를 토대로 중소제약사의 2월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안국약품이 93억원으로 31.3%, 휴온스는 30억원으로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휴온스의 경우 중소제약사들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처방액이 늘어났다.중소제약사들 가운데 100억원 이상의 높은 처방액을 기록한 업체는 SK케미칼과 삼진제약이다. SK케미칼의 처방액은 115억원으로 전년 98억원보다 17.5% 증가한 모습이다. 이어 삼진제약이 106억원으로 전년 85억원 보다 24.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유나이티드제약은 95억원으로 전년 76억원 보다 19억원 가량 처방액이 늘어났다. 이는 24.2% 증가한 수치다.경동제약, 부광약품, 대원제약은 80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한 업체들이다. 경동제약의 경우 20.2% 늘어난 8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어 부광약품 86억원, 대원제약 81억원 순이었다.반면 동화약품은 전년 76억원보다 4.6% 감소한 73억원이었으며, 일양약품도 처방액이 감소한 업체로 전년 대비 6.9% 감소한 33억원으로 나타났다.삼천당제약, 한국콜마, 영진약품은 20% 이상의 증가폭을 보
순천행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지난 20일 병원 교육관 2층 강당에서 지역 사업체의 안전 및 보건관리 담당자들을 초청해 친목도모 행사를 가졌다.천안‧아산 지역의 사업체들에서 100여 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행사는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연과 대화의 시간,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직업환경의학과 교직원들은 강연을 맡아 안전 및 보건관리 담당자가 업무 및 현장에서 꼭 알아야할 사항들인 ‘2012년 달라지는 건강검진’, ‘건강검진 대상자 및 항목’, ‘유해인자에 따른 올바른 보호구 사용법’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대화를 통해 그간 업무진행 중 상호 부족했던 부분들을 메우며, 참석자들과 유대를 더욱 다졌다. 이문수 병원장은 “지역 사업체 담당자 여러분의 도움과 성원으로 병원 건강증진센터와 작업환경의학과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 의료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업체의 발전과 근로자들의 보건증진을 위해 더욱 연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대전지역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대전·충남 병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대전․충남 병원회(회장 홍승원)는 지역 보건의료 향상과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대전과 충남지역의 59개 병원이 소속된 단체로 매년 정기총회 및 비정기 모임을 통해 각종 현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충남대병원 송시헌 원장을 비롯해 을지대병원 황인택 원장과 건양대병원 박창일 원장 및 대전보훈병원 조현묵 원장 ,공주의료원 전병구 원장 등 병원장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전‧충남병원회 규정 개정(안) 과 의료계 현안 및 지역 의료발전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총회 후에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강 준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2012년 우리나라 보건의료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이 개원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핫라인 운영에 들어갔다.한림대 성심병원은 의뢰 환자에 대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 병의원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지역 내 3차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핫라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성심병원은 협력 병·의원 의사와 개원의가 응급환자를 의뢰할 때 의료진의 휴대폰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환자 상태를 설명함으로써 적절한 치료가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핫라인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핫라인은 진료의뢰센터 또는 응급센터를 통해 환자를 의뢰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던 기존과 달리 담당 교수와 직접 통화함으로써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지연과 절차를 최소화해 환자의뢰에 대한 협력 병·의원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특징이 있다. 환자 역시 응급실에서 별도로 요구되는 행정적인 절차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원가에서 의학적인 정보가 필요할 때에도 핫라인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의료진이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제공해 1, 2차 의료기관에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심병원은 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함께 대한안과학회(이사장 곽형우)는 ‘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발표하고, 이를 교육 책자로 제작하여 전국 보건소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가이드라인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안과학회가 뜻을 모아 올해 처음 제작됐다.‘눈 건강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은 대표적인 눈 질환인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및 약시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9가지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생활 수칙으로는 ① 약시의 조기 발견을 위해 만 4세 이전에 시력검사를 받을 것 ②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을 것 ③ 당뇨망막병증과 백내장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당뇨병과 고혈압, 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할 것 ④ 잘못된 콘택트렌즈 착용 및 관리로 인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할 것 ⑤ 황반변성, 백내장 발병 위험도 감소를 위한 금연 ⑥ 자외선으로 인한 각막 손상 및 안질환 예방을 위한 모자 또는 선글라스 착용 ⑦ 안구건조증 및 염증
복지부가 2020년까지 국민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현재보다 20% 줄이기 위해 나트률 줄이기 운동본부를 출범시킨다.또, 식약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트륨 일일 섭취량을 3g으로 낮추게 되면 연간의료비가 3조원 가량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 국민 일일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WHO의 섭취권고량인 일일 2000mg의 2.4배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에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1일 나트륨 과다 섭취를 방치할 경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나트륨 섭취 줄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 첫 단계로 오늘 서울광장에서 업계, 소비자단체, 의료계, 학계, 언론 등 사회 각 분야가 참여하는 ‘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정부와 민간이 하나가 되어 전방위적으로 이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산과 알칼리가 균형을 이루게 하는 작용을 하는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인체의 순환기와 관련된 고혈압, 당뇨, 심장 및 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에 걸리기 쉽다. 실제 국내 30세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8시, *02-3410-6917
서울의대 김용익 교수를 비롯해 의약계 3인이 민주통합당 비례대표에 배정 됐다.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김용익(59) 서울의대 교수는 당선이 유력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6번을 배정받았다.김 교수는 의료계에서는 의약분업을 현실화 시킨 인물로 대통령 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통합당 보편적복지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조경애(49) 대표는 비례대표 25번에 배정됐다.조경애 대표는 건강권 보장과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희망연대 공동대표, 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보 상임대표 겸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약사 출신으로는 김경자 前 대한약사회 홍보이사가 29번을 배정받았다.그러나 조경애 대표와 김경자 이사는 순번상 당선 안정권에 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20번대 안팎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한편,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
보령제약(대표 김광호)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 시행하고 있는 보령암학술상 2012년 제11회 수상자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가 선정됐다. 서 교수는 세포내 신호전달 네트워크를 표적으로 하는 발암기전 연구와 이를 제어하는 화학암예방 분야 연구, 화학적 암예방, 염증에 의한 발암촉진 기전연구, 스트레스에 대한 세포의 방어기전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됐으며, 서 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됐다.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영준 교수님뿐 아니라, 종양학 분야에서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암정복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다”며 “보령암학술상이 암 연구 활동을 더욱 진작시키고, 격려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건강한 사회구현에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 요양기관 2곳 중 1곳은 심평원이 제공한 진료비청구포털사이트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병원급 이상은 44%, 의원급은 40%, 약국은 54%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일 지난해 6월 29일 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 개통 이후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사용의 편리성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요양기관 2곳 중 1곳인 53%의 요양기관이 이용해 진료비를 청구하고 있다고 밝혔다.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는 요양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받을 때 인터넷 망을 이용해 사용료 없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직접 청구하고 심사결과를 통보 받는 방식으로 EDI서비스를 대체하는 새로운 청구방법이다.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를 이용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있는 요양기관은 전체 4만 1453(53%)기관으로 요양기관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병원급이상 1327(44%), ▲의원급 1만 144(40%), ▲치과의원 6568(45%), ▲한의원 8953(74%), ▲약국 1만 1019(54%), ▲보건기관 3442(99%)기관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진료비청구포털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은 서비스의 안정성, 사용편리성,
환인제약의 젊은 2세 경영체제가 본격화 된다.환인제약(대표이사 이광식)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원범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원범 신임사장은 서울대학교, 동 대학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듀크대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했으며, 경영지원실 실장을 거쳐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이 사장은 “어려운 약업 환경 가운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한편, 변화와 혁신, 경영 효율의 극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상위 제약사로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는 국내 1위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의 올해 광고모델로 배우 엄지원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엄지원은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특유의 매력과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친숙한 연기로 뷰티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 엄지원 이름 안에 최고를 뜻하는 엄지손가락의 ‘엄지’와 넘버원(No.1)의 ‘원’이 국내 필러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레스틸렌을 연상시켜 최적의 모델로 꼽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엄지원의 이미지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필러의 특장점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가 시장 점유율 1위에 빛나는 ‘엄지필러’ 레스틸렌의 입지를 굳히는데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명 쁘띠 성형이라고 불리는 필러 시술에 사용되는 레스틸렌은 세계적으로 16년간 사용돼 안전성이 입증된 브랜드로 미국 FDA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선진국 수준의 환경독성연구기관이 경남 진주시에 운영된다.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이상준)은 국내 환경독성분야 연구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와 진주시 등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연구소 ‘경남환경독성본부’의 건립 공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20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IT경남환경독성본부는 각종 화학물질을 포함한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안전성(유해성)평가 서비스를 수행, 국내 화학산업계 등의 국제적 경쟁력을 견인하는 범국가적 ‘그린 R&D’ 중추 연구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일대에 전체 5만 2674㎡ 대지에 6493㎡(약 2000평) 크기로 들어서는 KIT경남환경독성본부는 농약을 비롯한 각종 화학물질의 환경에 대한 독성 평가를 전문적으로 하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환경독성평가에 필요한 시험법(평가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기능과 함께 이 과정에서 개발된 기술을 통해 다양한 독성평가를 하는 독성평가 서비스도 수행하게 된다.KIT경남환경독성본부는 EU REACH 등 전 세계적으로 무역장벽으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각종 국제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게 된다. 시설과 장비 뿐만 아니라 인력에 있어
바이엘 코리아와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이하 UNEP한국위원회)가 19일부터 제 9기 바이엘 환경대사(BYEE) 선발을 위한 모집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엘 환경대사는 바이엘이 UNEP과 함께 실시하는 글로벌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소년들의 환경 의식 강화 및 창의성, 적극적인 미래 환경 리더로서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된, 세계 18개국 24세 미만 대상 글로벌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3월 19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하는 제 9기 바이엘 환경대사는 3~5명의 팀으로만 지원 가능하다.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만 24세 이하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바이엘 환경대사 공식 커뮤니티 ‘바이엘 환경대사(http://cafe.naver.com/byeekorea)’에서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선발된 제 9기 바이엘 환경대사는 재활용, 혁신 및 친환경 비즈니스, 환경 홍보 등 환경과 관련 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약 4개월 동안 환경 프로젝트 활동을 기획 및 실행하게 되며, 7월 중 개최될 환경 캠프에도 참가하게 된다. 특히, 전체 참가자들 중 최우수 평가를 받는 학생 3명에게는 11월 초 독일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가 소셜커머스에서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메디포스트는 소셜커머스 사이트 ‘그루폰’을 통해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모비타’ 건강기능식품 15종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2만원권 상품권을 반값인 1만원에 판매한다.이 상품권은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메디포스트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www.mo-vita.co.kr)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부용 DHA 보충 영양제 ‘스마트 그린맘’, 간 기능 개선제 ‘메디칸’, 수유 보조제 ‘뷰티맘유플러스’, 어린이 성장 보조제 ‘키키멀티’ 등 인기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모비타는 엽산과 철분제 등 임산부 영양제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일반인 및 남성,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가족 종합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올해에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과립구콜로니자극인자(G-CSF) 동등생물의약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과 재조합사람인슐린에 대한 기준·규격(안) 마련작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3월 말부터 식약청 내부전문가와 함께 관련 업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가이드라인과 기준·규격(안) 마련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바이오시밀러는 합성의약품에 비해 크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므로 개발 시 목적물질의 특성분석을 통한 동등성 확보가 필수적이며, 그간 관련 제약업체들은 바이오시밀러의 실제 심사 및 허가 기준에 대한 지침서를 마련해줄 것을 요구해왔다. 식약청은 이번 가이드라인과 기준·규격(안)을 올해 11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동등생물의약품 허가심사에 대한 과학적․객관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등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실용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한편, 식약청은 지난해 ▲‘에리스로포이에틴’ 및 ‘소마트로핀’ 바이오시밀러 비임상 및 임상평가 가이드라인 ▲항체의약품의 규격설정 및 품질평가 가이드라인 등의 지침서를 마련한 바 있다.
신내시경 등 검사장비 31종과 로봇수술기 등 수술관련 장비 8종 등 신규 의료장비와 바코드 부착이 필요한 방사선 장비 8종에 대해 일제조사가 실시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일 내일부터부터 5월 31일까지 신규 의료장비 48종 및 바코드 부착이 필요한 방사선치료장비 8종에 대하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일제조사는 지난해 10월 고시된 '의료장비현황 신고대상 및 식별부호화에 관한 기준'에 따라 요양기관이 심사평가원에 신고해야 할 장비가 총 192종이다. 이중 144종은 기존 신고돼 관리가 되고 있던 장비이며, 48종은 올해 새로 신고를 해야 하는 장비이다.신규장비는 주로 검사관련 장비가 많으며 치과관련 장비도 포함되어 있다. 신규 48종은 신내시경 등 검사장비 31종, 로봇수술기 등 수술관련 장비 8종, 토모테라피 등 방사선치료장비 2종 등이며 치과의 경우 치수진단기 등 5종이 해당된다. 신규 48종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요양기관은 평소 장비 신고시와 동일하게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내의 '요양기관 업무포탈서비스'메뉴를 통해 관련 장비를 등록하면 되며, 신규장비에 대한 신고가 용이하도록 해당 장비에 대한 설명 자료를 홈페이
연세의대 신의진 교수를 비롯해 의약계 3명이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확정됐다.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는 20일 4월 총선 비례대표를 발표했다..새누리당에서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자는 총 46명이다.신의진(49)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을 받아 의약계 인사 중 제일 높은 순위에 배정됐다.이는 11번을 배정 받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보다 높은 순위다.신의진 교수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의사로 해바라기 아동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제7회 서울특별시 여성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봉화(58)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은 15번을 배정 받았다.이 원장은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 사회교육문화분과위 인수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을 역임했다.신경림(57) 전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27번에 배정됐다.신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대학 학장과 32, 33대 간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에 재직 중이다.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의 안정적인 당선권 순위가 20번 안팎으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신의진 교수와 이봉화 원장은 당선이 유력하고, 신경림 전 간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