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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1일 대한의사협회는 ‘의료분쟁 강제조정법 저지 위해 계속 총력 기울인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료분쟁 강제조정개시를 명시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를 위한 안건상정조차 되지 않았다. 이에 24일 열리는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료분쟁조정법은 상정되지 않게 된다. 의협 성명서는 “의료인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의료체계의 심각한 왜곡을 초래하는, 악법의 소지가 있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은 것은 우선 다행스러운 일이다. 어제 법안심사소위가 종료될 때까지 우리 38대 집행부 모두는 촉각을 곤두세우며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의료계의 반대의지를 계속적으로 전달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다만, 앞으로도 임시국회 때 법안심사소위가 열려 의료분쟁조정법을 다시 상정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절대로 경계를 풀지는 않을 것이다. 지역의사회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여 일방적 개악을 반드시 저지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10년간 약 1200여편 응모, 79명 수상의 영예 안아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 2005년 시작된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의 10주년을 맞아 20일 회사 강당에서 기념식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10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선정된 김탁용씨(강동엘지부속병원)의 작품 ‘정방론(淨房論, 아래 전문 별첨)’은 두 시간 동안의 심폐소생술로도 깨어나지 않은 환자를 포기했다가 어린 딸아이의 울부짖음으로 다시 심폐소생술을 재시도하여 살려낸 일화를 통해서 자신의 지난 의료생활의 반성과 성찰을 그린작품으로 들뜨지 않은 문장, 진정성이 우러나온 문체로 형상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의사들이 직접 쓴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의 손으로 의술을 베푸는 의사들이 써 내려가는 감동의 이야기가 이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하는 보령제약의 뜻을 담아 제정한 상이다. 지난 10년간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는 1200여편의 작품이 응모되어 7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우리 사회에 인술의 참 의미를 전파해왔다.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기념사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바이오협회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생물 산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물자원 산학연 협의체’에 대한 발족식을 개최했다.이번 발족식은 화장품 업계에서 아모레퍼시픽, 생물제재 분야에서 동부팜한농, 제약 업계에서 동아에스티, 생물산업 기관에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전남생물산업진흥원(천연자원연구원) 등 18개 기업와 기관이 참석했고, 생물산업 분야 변리사와 국제법률전문가들도 참여했다.‘생물자원 산학연 협의체’는 생물 산업의 실질적인 수요자인 산업계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국내외 동향과 수요 파악, 유용성 연구과제 발굴과 공동 추진, 기술개발 성공 가능성 탐색과 부가가치 평가, 나고야의정서 산업계 공동 대응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국립생물자원관은 지금까지 발굴되었으나 연구가 미흡했던 국내 자생생물 4만 여종을 대상으로 유용성 탐색, 효능·성분 분석, 소재 대량확보 및 제품화하는 계획을 이번 ‘생물자원 산학연 협의체’를 통해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정보 및 소재 제공, 기업은 활용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화, 연구소는 유용성 정보 분석 및 기술개발 기반 지원
유유제약(회장 유승필)은 올릭스(대표 홍선우)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인 ‘OLX301’에 대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유제약이 투자하고, RNA 간섭 신약개발 벤처기업인 올릭스가 기술 개발을 맡아 자체세포투과능력이 있는 ‘비대칭 RNA’를 이용해 개발되는 노인성 황반변성 바이오 신약후보물질이다.기존 ‘RNA 간섭 치료제’와 달리 별도의 전달체가 없어도 높은 수준의 세포 투과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비대칭 RNA 를 이용한 치료 기술은 생명공학분야 권위지인‘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2012년 6월호에 소개된 바 있다. 유유제약의 투자 배경에는 실명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황반변성의 국내 진료인원은 2009년 11만2천명에서 2013년 15만3천명으로 5년간 약 36% 증가했고,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780억원으로 매년 8%씩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유유제약은 국내 임상시험 승인 이후 국내 판권과 중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 지역 판권에 대한 우선권을 갖는다.
임상검사전문의료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임직원 간의 소통 제고와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사내 복합문화 공간’을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목암타운 내 위치한 녹십자의료재단 본사 사옥 1층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100평 규모의 이 복합문화 공간은 기존 카페테리아에 암막 블라인드와 스크린을 내리면 영화 상영도 가능하고, 내부 곳곳에 숨어있는 칸막이를 활용해 세미나실과 두 개의 소회의실 등으로 손쉽게 탈바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휴게 공간도 더해졌다.모던한 디자인에 각각 다른 기능들의 공간을 한데 집약해 공간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이 공간의 특징이다. 이은희 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기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써 창의적인 생각의 산실이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멋진 공간에서 임직원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행복이 싹트길 바란다”고 말했다.
‘NSAIDs+PPI’제제 안전성·장기처방 등 최신지견 논의. 한미약품이 낙소졸 발매 1주년 전국 심포지엄에 돌입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19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낙소졸 발매 1주년 첫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전국 심포지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서울 강남지역 준종합병원, 개원의사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NSAIDs+PPI’ 복합제의 안전성 및 장기처방 가능성 등 최신지견이 논의됐다. 한양의대 박예수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가톨릭의대 박수헌 교수가 ‘PPI 장기처방의 유용성 및 근거 확립’을, △고대의대 한승범 교수가 ‘통증환자에서의 NSAIDs 선택과 위장관•심혈관 위험도의 연관성’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첫 번째 주제로 발표한 박수헌 교수는 “PPI 사용시 골다공증·골절위험 등의 문제가 없다”며 “PPI가 복합된 낙소졸을 6개월 이상 장기처방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박예수 교수는 “복합신약인 낙소졸은 우수한 진통·소염 효과는
대한의시협회는 의료분쟁 조정제도의 본래 취지에 맞지 않는 강제 개시 절차 도입보다는 당사자의 조정 참여를 높이려는 노력을 우선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20일 의협은 ‘의료분쟁 강제조정절차 개시 관련 대한의사협회 입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현재 파행을 겪고 있는 의료분쟁조정제도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조정절차 개시를 강제할 것이 아니라, 불합리한 대불금 조항, 과실이 없는 분만사고에 대한 보상 재원을 분만 의료기관에 분담시키는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 재원 제도 개선 등 현행 의료분쟁조정법의 문제조항들을 개선해 의료인들이 의료분쟁조정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다.최근 열린 2014년도 국감에서도 여부를 놓고 보건복지위원간 이견이 충돌한 바 있을 정도로 의료분쟁 강제조정절차 개시에 대해서는 입장이 첨예한 사항이다.신청인이 신청하면 피신청인의 동의 여부에 상관없이 조정절차를 반드시 개시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은 금년 3월28일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발의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의협은 “정부와 국회는 현 의료분쟁조정법의 문제조항을 개선하여 의료계를 참여시키려는
환자 체내에 잔류하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안전 배출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을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협의하여 정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은 옥상옥 규정이기 때문에 폐기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19일 대한의사협회는 각 산하단체의 의견조회 및 상임이사회 의결을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으며, 20일 보건복지부에 의견을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달 23일 김상민 의원(새누리당)은 ‘보건복지부장관은 진료목적으로 방사선이나 방사성물질을 인체에 사용하는 의료기관이나 요양목적으로 입원하는 의료기관에서 환자 체내에 잔류하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안전 배출 및 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을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협의하여 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료법 개정안(제37조의2 신설)’을 대표발의했다.이에 대해 의협은 옥상옥 규정이기 때문에 반대한다며 폐기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키로한 것이다.‘의료분야의 방사선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기준’에서 이미 ‘진료의 목적으로 방사성동위원소 및 방사선발생장치를 인체에 사용하는 시설·장비·방사선 의약품 등의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동 기준 제5조 내지 제13조)하고 있다.의료법에서도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설치․운영하려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령으
정부가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올해 추진해온 의료비 부담 경감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더 나은 정책 추진을 위해 직접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등 대대적인 의견수렴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는 박근혜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 2년차 시행과 함께, 그간 의료비 부담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어온 3대 비급여 개선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첫 해이다.복지부는 “실제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의료비 부담이 낮아지는 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건강보험 적용 확대 내용에 대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국민이 이러한 정책이 의료비 부담을 낮출 것이라 기대하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 설문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85%가 혜택을 받았거나, 차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60%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복지부는 “새로운 의료비 경감 혜택을 적극 안내하고, 향후 보다 나은 제도개선을 위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금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국민 의료비 부담 국민 제안’을 접수하기로 했다”고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박재만 병원장은 20일 오후 5시 병원 9층 상지홀 강당에서 열리는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기근속자, 이념구현 교직원, 자원봉사자 등을 시상한다.
초겨울 한파가 시작되면서 야외활동 중 심뇌혈관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다면 새벽 찬 기온이나 극심한 스트레스,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혈관이 좁아지면서 뇌졸중, 심근경색 등 급성 혈관질환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심혈관센터 최규영 센터장은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오르게 되는데, 동맥경화(죽상경화)가 있는 사람의 경우 혈관이 더욱 좁아지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좁아진 혈관의 죽상반이 파열되면서 혈관이 막혀 심장이나 뇌의 혈액 공급이 차단될 수 있다”며, “평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야외활동 시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아픈 경우 두통, 구토, 구역질 등의 증상이 생기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교차 6도 이상 벌어지면 뇌졸중, 심장병 위험성 높아져 겨울철 최저 기온이 -1.5~1.5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혈관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하며, 일교차가 6~8도 이상 벌어질 경우 더욱 위험해진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사람의 신체는 체열발산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는데
인류의 마지막 미지의 영역인 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팀이 신경세포 섬모에서 노화의 비밀을 풀려는 연구에 들어갔다. 김민선 교수팀은 최근 ‘전신 노화 조절에서 시상하부 신경세포 섬모의 역할’이란 연구과제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5년 동안 연구비 20억원을 지원받아 노화현상의 신비를 밝히는데 주력한다.이번 연구는 신경세포에서 외부에서 오는 신호를 수신하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 섬모가 짧아져, 에너지 대사와 호르몬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는 게 노화의 원인이라는 가설에서 출발해 생명현상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할 계획이다.이 같은 가설은 고령의 생쥐에서 신경세포 섬모가 짧아졌다는 예비 관찰 결과를 토대로 섬모의 길이 조절 기능이 망가지면 노화를 일으킨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김민선 교수팀은 섬모 장애 동물 모델을 통해 노화 현상이 촉진되는지 관찰하여 섬모 장애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하고, 노화현상을 늦추거나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약물 표적을 연구할 예정이다.그동안 노화 과정에서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 외부 세계의 변화를 감지하는 오감의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 이지케어텍(사장 위원량) 3사 컨소시움이 중동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잰걸음을 내고 있다.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사우디 이헬스 컨퍼런스(Saudi eHealth Conference 2014, 이하 SAHI) 전시회’에 참여하여 순수 국내 의료, IT기술로 개발된 BESTCare2.0A의 영어와 아랍어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N-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대시보드(Dashboard), 모바일 EMR, 전자동의서, 베드사이드 스테이션(Bedside Station), 환자안내 키오스크 등 스마트병원 종합솔루션을 선보여 현지 의료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SAHI는 사우디 최대 규모의 의료정보 전시회로 금번 행사에는 무끄린 빈 압둘라지즈 부왕세제(Deputy Crown Prince)와 반다르 알 크나위 원장(국가방위부병원 CEO)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하여, 중동지역 의료, 병원, 정부 관계자 약 3,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정보센터장은 “영어와 아랍어 버전의 BESTCare 2.0A는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고
한의약육성법 시행 10년을 맞아 정부-법조계-한의계 주요인사가 참석해 그동안의 추이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과 김정록 의원, 그리고 대한한의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한의약 희망의 날개를 펴다 -한의약육성법 시행 10년, 평가와 과제’ 국회 정책토론회가 20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를 개최된다.이번 국회 정책토론회에서는 한의약육성법 시행 10년의 과거를 냉정히 되돌아보고, 향후 한의약육성법이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수정․보완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강연석 원광대 한의과대학 교수(의사학교실)는 발제를 통해 한의약 육성법의 개요와 10년의 평가를 정리하고, 한의약 발전의 미래상과 진정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입법과제를 발표한다.신흥묵 한국한방산업진흥원장이 좌장을 맡는 이번 국회 정책 토론회에는 ▲조순열 변호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 ▲강석환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장 ▲좌정호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의약정책과장 ▲구기훈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정책팀장 ▲정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의약기술지원팀장 ▲김지
독단적인 행동을 일삼았다는 이유로 일부 대의원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온 양재수 경기도의사회 의장이 결국 의장직에서 불신임될 위기에 처했다.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는 18일 전철환 수석부의장 명의로 “오는 29일 오후 8시 대한의사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도의사회 대의원회의장 불신임건’ 논의를 위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총은 경기도의사회 회칙 제 20조 제 2항에 의거해 현병기 대의원을 포함한 68명의 대의원 발의에 의해 공고됐다.전철환 수석부의장은 의장 명의가 아닌 소집공고를 내게 된 이유에 대해 “지난 5일 의사회 사무국으로부터 ‘불신임 발의 및 임총 소집요구 통보와 운영위 개최 요청건’에 관한 보고를 받아 양재수 의장에게 즉시 소집요청 했지만 응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 의장을 제외한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전철환 수석부의장에 따르면 양재수 의장은 자신의 불신임안을 다룰 운영위 개최 요구를 받고 “동의서 원본이 첨부되지 않은 불완전한 문서라 응할 수 없다”고 답했다.이에 부의장단을 포함한 12명의 운영위원과 2명의 대의원은 동의서 확인 등을 위해 7일 저녁 8시 경기도의사회관에 모여 불신임 당사자인 양 의장을 제외한 채 운영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사회참여위원회는 오는 19일(수)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홀에서 “선량한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사회참여활동 비전선언”을 위한 ‘사회참여포럼’을 개최한다.사회참여위원회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들의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함으로서 신경정신의학회가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전문가 집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설치된 기구”라고 설명했다.이어 “그간 우리 학회에서는 재난정신건강의학회, 여성가족특임위원회, 중독특임위원회, 학교폭력특임위원회, 정신보건특임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기본적인 학술과 연구활동에 덧붙여 적극적으로 정신건강과 연관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선량한 전문가 집단으로서 합리적 정책을 제시함과 동시에 회원들의 참여를 조직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덧붙였다.특히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285명의 회원들이 학회와 재단 산하 재난정신건강위원회의 이름으로 137일간 자원봉사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많은 회원들이 지역사회 정신보건기관, 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 중독예방, 자살예방 등의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사회참여위원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9시, *(02)3010-2294
*18일, *서울대병원, *발인 20일5시, *(02)2072-2022
*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6시, *(02)2258-5940
빈소 : St. Thomas Korean Catholic Center, North Crescent Way, Anaheim, CA 92801, USA발인일시 : 2014년 11월 20일(미국시간)장지 : Rose Hills Memorial Park & Mortuary 3888 Workman Mill Road, Whittier, CA 90601, USA 연락처 : 신신제약㈜ 비서실 031-776-1112, 총무부 031-77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