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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제9판은 제8판부터 사용하던 을 유지하면서 신경계 질환을 중추 신경계와 말초신경-근육 질환으로 분리하였다.제9판 소아과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가능한 한 대한의사협회 편저 4집(2001년)에 나와 있는 용어를 사용하였고, 인터넷에서는 대한의학회(www.kams.or.kr)의 의학 용어 검색을 참고하였다. 학생 및 의사국가고시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우리말로 바뀌어 이를 제9판에 적용하였다. Contents 제1장 서론제2장 성장과 발달제3장 아동기 정신 장애제4장 소아의 영양제5장 예방 소아과학제6장 소아의 치료 원칠제7장 수분 및 전해질 평형제8장 유전제9장 유전 대사 질환제10장 면역학제11장 신생아 질환제12장 감염병제13장 소화기 질환제14장 호흡기 질환제15장 심혈관 질환제16장 혈액 질환제17장 종양 질환제18장 신,요로 질환제19장 내분비 질환제20장 중추신경계 질환제21장 말초신경-근육 질환제22장 골격계 질환제23장 알레르기 질환제24장 결체 조직 질환제25장 피부 질환제26장 소아 안과제27장 손상과 중독저 자 : 안효섭 편 출판사 : 대한교과서출판일 : 2007판 형 : 9판 [Hardcover]페이지 : 1382정 가 : 75,000원
2007 IMS DATA 2Q 결과까지 동아제약의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가 시장 점유율 20%대에 진입, 그동안 2위를 지켜왔던 한국릴리의 ‘시알리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IMS DATA 2분기 결과에 의하면 비아그라가 46.4%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으며, 시알리스가23%, 자이데나가 20.3%, 야일라가 6%, 레비트라가 4.3%의 점유율을 각각 나타냈다.1분기에 비해 비아그라와 자이데나는 각각 2.3%, 0.5%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시알리스는 0.4%, 레비트라는 0.6%, 야일라는 2.6%의 하락세를 나타냈다.이러한 2분기 시장 점유율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국내 발기부전제 시장의 성장이 다른 질환제 성장에 비해 낮은 연 5%내외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정체 국면을 나타내고 있다”며 “비아그라의 시장 점유율은 40%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여, 리딩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이미 구축한 상태다. 반면, 2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시알리스와 자이데나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언급했다.그는 또 “초반 강세를 보인 야일라의 경우, 2분기 실적만을 두고 평가했을 땐 원 제품인 레비트라의 효과를 뛰어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더”며 “야
의료법 개정과 성분명 처방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려던 의협에 ‘공정위의 제약계 리베이트 조사 결과 발표’가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제약계 리베이트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국내외 제약사, 도매상 등 20여 곳의 현장 조사를 진행, 올초 2월에 조사를 마쳤으며, 그 결과만을 남겨 두고 있는 상황이다.조사 완료 후 공정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각종 언론을 통해 상당 부분의 제약사-의사간 리베이트 부분을 포착했음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을 뿐 그 구체적 자료에 대해선 정확한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이러한 공정위 관계자들의 발언이 계속되면서 향후 공정위 조사가 병원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당시 공정위가 현장 조사 자료를 분석하는 단계에 있어 이러한 전망이 사실상 의료계에는 체감되지 않았었다.하지만 우연이라고 보기엔 석연치 않게 정부가 의료법 개정과 성분명 처방 사업을 강하게 밀어 부치고 의료계가 강력히 반발하는 시점인 9월에 공정위 리베이트 조사 결과 발표가 맞물려 있어 의료계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가 자칫 공정위 발표로 ‘도덕성’ 문제로 희석될 우려가 크게 됐다.이와 관련해 최근 의협은 내부 정보 수집 결과, 공정위의 리베이트 조사 결과를 상상
국립의료원 강재규 원장이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9월 17일부터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한국의사회가 강재규 원장은 모든 공직에서 물러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28일 한국의사회는 자신들의 입장을 밝힌 성명서에서 현재 의료계는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강재규 원장에게 시범사업 철회를 누차 권유했으나, 예정대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것과 아울러 국민건강을 위한 결정이었으며, 성분명 처방을 통해 환자의 약 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도 덧붙였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한국의사회는 생동성시험은 복제약 질 관리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지 성분명 처방의 학문적 근거가 될 수 없고, 복제약 사이의 교차 시험이 없으면 성분명 처방을 할 수가 없다고 밝히고, 기본적 준비도 없이 시범사업을 시행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마루타로 생각하겠다는 발상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시범 사업하겠다는 20개 성분 중 생동성시험을 통과한 성분은 불과 3개밖에 되지 않음에도, 국민건강을 위한 것이라며 뻔뻔하게 말하는 그의 용기에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검토과정 중 기존 품목에서 2개를 줄이고, 전공의는 성분명 처방을 낼 수 없도록 하는 등 성분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병원이 일반적으로 CCTV를 설치하고, 수요실과 건강관리실을 기존의 절반수준으로 축소 설치하자 이는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측에 따르면 병원 내 CCTV설치와 관련해 병원측은 지난 해 교섭 당시 ‘설치를 검토한다’는 수준으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본관12층과 11층에 이미 설치 작업을 시작해 노조측으로부터 “CCTV의 일방적 설치는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작년 교섭에서 노사가 버거킹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수유실과 건강관리실을 설치하키로 한 것에 대해 병원이 그 공간의 절반은 우동집을 운영하겠다고 나서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서울대병원 노조측은 “서울대병원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6000명이 넘는데 20평 공간에 단지 병상 2개를 넣고 수유실까지 설치하겠다는 것은 단지 생색만 내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며 합의된 대로 원칙에 맞게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교섭 시기 중에 이같이 단체협약을 훼손하는 저의가 무엇이냐”고 반문하며 “이는 병원이 이번 교섭에서 타결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구조조정 반대라는 노조의 요구와 관련해 ‘대내외
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약제비 절감을 위해 성분명처방 대신 선택분업과 OTC 슈퍼판매를 주장하고 나섰다.의협은 정부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목적으로 약제비 절감을 내세우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건강을 위해 절대로 성분명처방이 약제비 절감의 수단이 되어선 안 된다”며 “선택분업, 일반약 수퍼판매 등 합리적인 방안을 먼저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박경철 의협 대변인은 정부가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의 목적으로 선전하는 ‘약제비 절감’과 관련 “전체 의료비 중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이지, 약제비 자체가 높은 것이 아니다”라며 “분모가 작아서 상대적으로 분자가 커 보이는 것일 뿐, OECD국가와 비교해볼 때 우리나라가 약제비 비중이 높은 게 결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박 대변인은 “약제비 절감이 목적이라면 오히려 선택분업이나 일반의약품 수퍼판매 허용 등이 훨씬 획기적인 방법일 수 있는데 이 같은 방안에 대해서는 왜 검토조차 않느냐”고 지적하고 “정부는 더욱 효과적인 방법을 두고도 성분명처방에만 집착해 일방적으로 결정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주장하는 ‘약가 거품론’과 관련해서는 “약가에 거품이 있다면 이를 빼기 위해 약의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게 우선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이 B형 간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헤파사운드 캠페인’을 전개한다.헤파사운드 캠페인은 만성 B형 간염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검진과 치료 기회를 확대하여 환자들이 보다 쉽고 적극적으로 간염 질환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은 캠페인에서 제공되는 책자 및 CD 자료를 통해 각자 자신의 질환 단계를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적절한 조언을 제공받게 된다.만성 B형 간염의 자연 경과 과정은 보통 면역 관용기, 면역제거기, 그리고 비증식기의 세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각 단계별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까지 발전하는 등의 위험에 이를 수 있다.따라서 환자 검진 시 만성 B형 간염의 단계별 증상과 치료에 대해 환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꾸준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질병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중요하다. GSK는 본 캠페인을 통해 전국 의사들에게 환자용 키트 및 환자용 다이어리와 B형 간염에 대한 Q&A, 질환소개 책자와 같은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포스터와 애
적절한 간호서비스 확보를 위한 정부의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지난 1999년 시행 이래 수 차례 갱신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환자 대 간호사 비율의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인력기준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기관 종별 간호등급 산정현황’에 따르면 2007년 1/4분기의 경우 대부분의 종합전문병원, 종합병원, 병원 등이 3, 4등급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6등급이 적용된 이후인 2/4분기부터는 종합병원과 병원 대부분이 6등급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추가고용비용보다 가산비용이 적어 병원에 대한 유인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무엇보다 간호관리료 차등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병상수 대 간호사 비율인데, 문제는 등급이 상향조정 돼도 간호사가 담당하는 실제 환자수는 거의 변화가 없거나 있다 해도 미미하게 증가됐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이 같은 ‘환자 대 간호사’ 비율이 적정 수준을 훨씬 초과하고 있어 간호등급 산정에 있어 근본적인 기준 변화가 요청된다는 지적이다. 병원간호사회가 지난 2006년 5월과 6월 두 달간 회원들이 속한 병원 중 150병상 이상 병원 383개를 선정해 실시한 ‘병원 간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이 9월 17일부터 내년 6월까지 10개월간 국립의료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에 포함된 의약품 전문 5, 일반 15 등 총 20개 성분, 32개 품목이다.국립의료원 강재규 원장은 27일 오후 2시 성분명처방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추진 일정 및 대상품목을 공개했다.강 원장은 이번 사업은 성분명처방의 장단점과 실효성을 검토해 제도 도입 방향과 수용 여건 등을 알아보기 위해 제한적, 최소한으로 실시하는 ‘파일럿 스터디’ 성격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시범사업 평가는 의·약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의 과정 및 결과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의 대상자는 국립의료원 외래환자로, ▲원내에서 처방 받는 환자(응급환자, 장애자, 복지시설 입소자, 나병 등) ▲상품명처방을 원하는 환자 또는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환자는 제한다.시범사업 대상 의약품은 전문 5(▲시메티딘 ▲라니티딘 ▲파모티딘 ▲알리벤돌 ▲칼시트리올)·일반 15성분 등 총 20개 성분, 32개 품목이다.강재규 원장은 “일반약으로 환자에 큰 변화가 없는 안정성이 확보된 약품이 시범사업 대상”이라며 “국민 건강에 위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파일첨부] 다제내성결핵 등 13종의 질환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추가돼 9월부터 의료비가 지원된다.복지부는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군에 오는 9월부터 ‘다제내성결핵’ 등 13종을 추가해 총 111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대된 질환은 ▲다제내성결핵 ▲뇌하수체 기능저하증(쉬이한 증후군) ▲활동성 구루병 ▲인대사장애 ▲기타 명시된 신경계통의 퇴행성 질환(아급성 괴사성 뇌병증) ▲유전성 망막 영양장애(망막색소변성증) ▲낙엽상 천포창 ▲수포성 유사천포창 ▲츙터성 유사천포창 ▲뼈의 파젯병(변형성 골염) ▲뇌의 기타 축소변형(무뇌회증) ▲골중간 형성이상(필레 증후군) ▲달리 분류되지 않은 기타 모반증(스터지-베버 증후군) ▲염색체의 기타 부분 결손(22번 염색체 미세결실, 엔젤만 증후군) ▲달리 분류되지 않은 남성의 표현형의 기타 성염색체 이상(클라인펠터 증후군) 등이다.이들 질환자들은 전국에 5000여명으로 추산되며, 이들은 앞으로 외래 본인부담금이 30~50%에서 20%로 경감된다.지원대상자는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건강보험 가입자며, 건강보험급여의 본인부담금 의료비가 지원된다.지원기준은 다제내성결혁의 경우 별도 상병코드가 신설
갑상선은 목 앞쪽에 튀어나와 있는 물렁뼈(목울대)의 아래쪽에 위치한 장기다. 마치 날개를 펼친 나비와 같은 모양으로 무게는 15∼20g 정도. 목이 길거나 마른 여성 중 일부를 제외하곤 대개 손으로 만져지거나 눈에 띄지 않는 게 기본. 따라서 목울대 양쪽 피부가 볼록하게 보일만큼 커지면 이상이 생겼다는 위험 신호다.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갑상선기능항진증)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조금 나오면(갑상선기능저하증)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마치 자동차의 액셀러레이터나 연탄 난로의 불구멍을 조절하는 것과 같은 일을 하는 셈이다.문제는 갑상선 기능에 지장을 주는 혹이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는 사실. 손으로 만져지는 혹을 가진 사람이 전체 인구의 5∼8%에 이르고, 초음파 검사를 하면 확인이 가능한 1㎝ 미만 미세 혹까지 포함할 경우 그 비율이 무려 18∼67%까지 늘어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이 중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종양, 즉 갑상선암은 3∼5%에 그친다는 게 그나마 다행스런 일. 그것도 장·노년층의 경우 그냥 내버려둬도 괜찮다고 얘기하는 의사가 있을만큼 다른 암과 달리 대부분 진행이 느리다. 노화
[일정첨부] 10여 개에 이르는 추계학술대회가 내달부터 3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간다.대한의학회가 공개한 추계학술대회 일정에 따르면, 내달 초부터 각 학회가 일제히 추계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각 학회별 일정을 보면, 내과는 10월 25~27일, 외과학회 11월 7~9일, 산부인과학회 10월 4~6일, 소아과학회 10월 19~20일, 비뇨기과학회 11월 21~23일 등이다.국제학술대회 또한 풍성하다. 제12회 세계폐암학회가 9월 2~6일 서울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세계소화관운동학회 제21차 학술대회 9월 2~5일(제주),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10월 7~11일(제주), 제2회 Pan-Pacific Continence Society Meeting 10월 19일(서울) 등이 잇따라 열린다.의사학회는 11월 9일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신경외과학회는 학회창설 46주년을 기념해 국제학술대회를 갖는다.한국과 일본 의학자들의 만남도 활발하다. 비뇨기과학회의 경우 제24차 한일비뇨기과 학술대회를 10월 5~6일에, 세포병리학회는 11월 2~3일 한-일 Joint Meeting을 진행한다.
그동안 한의학적 학문체계에서는 내경을 비롯한 각 가(家) 의서를 통해 삼인론적인 관점에서 변증시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접근법이 시도되었고 척추관절 및 근 골격계의 치료법으로서는 도인, 안교, 추나 등의 발전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 왔다. 서양에서는 각국의 전통의학을태두로 과학과 문명의 발전에 따른 현대의학이 태동하였으며, 척추질환의 치료테크닉으로 Chiropractic,정골요법 등이 연구 발전되어져 왔고, 점점 현대의학을 전공하는 의사들과 서양의 대체의학을 연구하는임상의를 통해서 심신의학, 수기의학(Manualedicine), 영양요법의 여러 테크닉을 신체언어를 읽을 수있는 AK(Applied Kinesiology)와 CRA(Contact Reflex Analysis) 등의 대체의학이론에 접목시켜 발전시켜가고 있는 시점이라 할 수 있겠다.저자는 그동안 한의학과 서양의학 그리고 여러 방면의 대체의학을 임상에 폭넓게 비교 연구해 오면서,모든 질병이 저마다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겠으나 특히 그 근본적인 문제가 한의학적으로는 우리 몸의중심센터인 뇌기능과 기혈의 운행통로인 십이경락과 기경팔맥 등 경락체계의 불균형이 기본적인 원인이며,
‘정보의 바다’로 불리는 인터넷. 최근에는 블로그, 카페, 동영상 등의 UCC(User Created Contents)가 새로운 마케팅 수단이자 언론으로까지 자리잡았다. 최근 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 인터넷의 주요 사용자층인 20~40대 100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피부미용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지만(60%), 인터넷이 잘못된 의료정보에 노출되어 있다(54%)는 응답비율도 매우 높았다. 실제로 응답자 1백 명 중 51명은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는 피부미용 정보를 따라 했으며 그 중 30명이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자칫 잘못된 피부건강 정보로 국민들의 피부건강은 ‘익사’할 수 있다.인터넷 상의 블로그, 카페, 동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검색되고 있는 잘못된 피부건강 정보 등을 모았다.# 넘쳐나는 피부 건강 정보-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1%가 “피부미용 관련 정보대로 따라 해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그 대상은 주로 △과일, 채소 등을 이용한 가정 내 미용정보(29%) △피부과 전문의의 의학정보(12%) △화장품 공동구매나 할인 미용숍 정보(4%) △약재 이용한 자가처치 정보(3%) △식초
지난 1999년 간호수가 차등제가 도입된 이래 제도도입으로 인한 간호 인력 증가는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인 간호 인력 확충을 위한 제도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이영원, 이하 공공서비스노조)은 간호수가 차등제에 따른 간호인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급 상승으로 환자 비용부담은 늘어났으나 실제 근무 당 간호사수가 거의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공서비스노조는 “일반병동의 간호관리료 차등수가제가 실시된 지 8년이 지난 지금, 등급이 상향돼 환자도, 보험재정도 추가부담을 했음에도 여전히 간호사 1명이 보는 환자수는 거의 변화가 없거나 미미하게 증가됐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 간호사 인력은 늘었지만 차등수가제로에 따른 인력충원이 주 5일제 및 연차 등 늘어난 휴일에 비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들었다. 즉 간호등급이 상향됐다고 해서 근무 당 간호인력이 실제로 늘어난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또한 간호사 인력기준 산정 시 비정규직 간호사나 정규직 간호사를 동일하게 환산하도록 돼 있어 병원이 정규직 간호사 임금의 절반 정도인 비정규직 간호사를 대폭 고용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항산화 보조제를 복용하는 여성의 경우, 피부암을 예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피부암 발병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결과는 프랑스 파리대학 영양학과 교수인 Serge Hercberg 박사 연구진이 The Journal of Nutrition 학술지 9월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제시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특히 일광욕을 즐기며 장기간 동안 항산화 보조제를 복용한 여성에 대하여 초점이 맞추어졌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학술지 8월호에 발표된 논문 내용, 즉 항산화제를 복용하는 여성의 경우 심장 질환 발병 가능성을 예방할 수 없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동 연구에서 항산화제 복용에 따른 피부암 발병 연관성을 분석했는데, 이 연구는 항산화제 복용에 따른 암 및 허혈성 심장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의 한 분야로 진행됐다. 항산화제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자유 라디칼 물질의 작용을 억제하여 질환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왔다. 이번 연구에서, 7,900명의 여성 및 5,100명의 남성들이 참여하였는데 한 그룹은 구강으로 항산화 보조제를
조아제약에서 성인 남녀를 위한 건강음료 ‘활정소 양(陽)’(혼합음료, 540mL)과 ‘활정소 음(陰)’(혼합음료, 540mL)’을 출시하여 메디팜 체인약국에 공급한다.‘활정소 양(陽)’은 숫누에번데기, 화분추출물, 로얄젤리, 헤마토코쿠스 등의 원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숫누에번데기와 로얄젤리의 복합작용으로 성인남성의 스테미너를 강화해줄 뿐만 아니라 누에의 혈당저하 효과로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또한 ‘활정소 음(陰)’은 ‘활정소 양’의 주성분에서 숫누에번데기 대신 암누에번데기와 대두정제추출물이 함유되었는데, 특히 대두정제추출물 성분은 중년이후 성인여성의 갱년기 장애개선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국내 기능성음료시장은 1조4,000억원대로 음료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매년 10%이상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기존 음료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기능성음료 시장의 지속성장은 더욱 고무적 현상이다.게다가 비타민음료 등 일반 건강음료만을 찾던 소비자들의 건강지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점차 특수한 기능성을 가진 음료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신제품 ‘활정소 양/음’의 출시는 이러한 소비자의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제16차 이산가족상봉 방문단 후보자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무료검진은 20일, 21일 양일간 내원검진을 통해 실시됐으며, 의사진찰, 신장, 체중, 혈압, 심전도, 혈액형 검사 등이 진행됐다.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무료검진은 각 지역별 대한적십자사가 후보자 추첨을 통해 선정한 이산가족방문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우리나라에서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의 질환 중 입원에서는 ‘비뇨기계 기타장애’가,외래에서는 ‘피부사상균증’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건강보험으로 의료이용이 많은 질환(2006년 기준)은 입원의 경우 치핵이, 외래에서는 급성기관지염이 1위를 기록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23일 ‘2007 상반기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발표했다.통계 자료에 따르면 07년 상반기 보험급여비는 11조9123억원으로 작년 동기 10조3839억원 보다 14.7% 증가했다.요양기관종별로는 전년동기대비 종합병원은 20.1%, 병원 39.2%의 대폭적인 증가를 보였고 의원은 8.7%, 약국은 9.3%의 증가를 기록했다.06년 건강보험으로 가장 많이 입원한 질환(분만 제외)은 치핵으로 21만4513명이었고, 상세불명의 폐렴이 15만8596명, 노인성 백내장이 15만6881명 순이었다.2000년과 비교했을 때 높은 증가율을 보인 질환으로는 비뇨기계의 기타장애(1만869명→7만3870명, 6.8배)가 가장 높았으며, 요추와 골반의 관절 및 인대탈구, 염좌 및 긴장(1만7281명→4만4096명, 2.55배), 협심증(2만5507명→6만3766명, 2.5배), 노인성
중앙대용산병원 피부과 탈모클리닉에서 남성형 자연 탈모에 관한 임상 연구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참가대상은 이전에 한 번도 탈모약을 복용한 적이 없는 만 20세에서 41세 사이의 남성 탈모 환자이며, 상담을 통해 임상시험 참여여부가 결정된다.임상시험에 참가하는 환자는 무상으로 탈모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용산병원 피부과 탈모클리닉(02-748-957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