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5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은 20일 병원 로비에서 서울신학대학교 코랄앙상블의 초청 찬양공연을 개최했다.서울신학대학교 코랄앙상블은 1979년 미국인 선교사 민지은(Carol Michell) 교수에 의해 창단된 앙상블로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30여년간 해외 순회공연 및 각급 학교, 군부대, 교도소, 병원, 사회복지단체 등을 방문하며 연주회를 열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코랄앙상블은 Praise His Holy Name, Kum Ba Yah 등의 성가곡과 아이스크림 사랑, 마법의 성등의 가요 등을 연주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음악 선물을 선사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오는 21일 오전7시30분 서울 중구소재 롯데호텔에서 김천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등 10개 소비자단체장과 ‘안전한 식ㆍ의약품, 건강한 소비자’라는 주제하에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신년도를 맞이해 소비자 단체장들과 식약청 주요간부들과의 상견례를 겸한 이 자리에서 식약청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식탁안전”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식ㆍ의약 환경조성” 등 2009년도 식ㆍ의약품의 안전관리를 위한 중점시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또한, 식ㆍ의약안전관리 주요정책에 대해 소비자단체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정책추진에 반영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임을 식약청은 밝혔다.식약청 관계자는 “민ㆍ관협조체계하에 소비자중심의 식ㆍ의약안전관리방안 수행을 위해 소비자단체 등과의 정기적으로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3,510명의 새내기 의사가 탄생했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일 오후 제 73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한 결과 전체 3,750여명의 응시생 중 3,150명이 합격하고 93.6%의 합격률을 보였다. 수석합격의 영광은 538점 만점에 484.5점(90.1%)를 취득한 연세대학교 고새상 군에게 돌아갔다.외국대학 출신으로는 독일과 필리핀 대학 출신자 각 1명, 북한대학 출신자는 전체 지원자 7명중 1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kma.org) 및 ARS 안내(060-700-2353)를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자는 문자메시지로 합격여부를 알수있다.
선관위가 의사협회 선거와 관련해 인터넷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론조사 및 가상투표 등을 자제하라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와 관련해, 홈페이지 설문조사를 진행 중인 ‘코리아메디컬리서치’와 사이버 가상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메디게이트뉴스’에 대해 의협 선거관리규정에 위반된다며 이 같은 행위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선관위는 “의협 회장 선거와 관련한 설문조사 및 가상투표가 가공여부에 따라 그릇된 정보로 호도될 수 있는 우려가 크다”며 “공정선거를 위해 각 후보자들의 우열을 가리는 형태의 설문조사 등을 자제해 줄 것”을 엄중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의협 홈페이지 게시판에 의협 출마를 전제로 한 정책 등에 관한 글을 게재한 모 회원에 대해서도, 선거관리규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며 즉각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 ‘코리아메디컬리서치’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관련 설문조사’라는 제목으로 의협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응답방식을 통해 지난 1월 16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36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와 관련한 사이버 가상투표를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아동센터(예전 공부방)를 찾아 사랑을 전했다.서울아산병원과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19일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한국중앙교회를 찾아 지역아동센터 어린들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 했다.이번 ‘희망 나누기’ 행사에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살폈으며, 점심시간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사랑의 떡국’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나눴다.특히 서울아산병원 시설팀 자원봉사자들은 휴가를 자진 반납하고 서울 시내 지역아동센터 중 환경 및 시설 개보수 공사가 시급히 필요한 송파구 마천동의 ‘아름다운 꿈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훈훈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팀은 보금자리 난방시설과 온수기 수리, 장판 교체, 안전장치 보안 등 시설 및 환경개선을 통해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한편, 이날 건강검진은 소아과와 소아정형외과 중심으로 진료가 이루어졌으며, 15톤 대형버스가 동원되어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방사선검사 등을 통해 아동들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했다.병원 측은 검사결과 수술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채혈금지대상자 명부에 기재된 자 본인의 요청이 있는 경우 채혈금지 사유·기간 등 관련 사항을 통지할 수 있도록 한다’정부는 20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혈액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채혈금지대상자에 대한 통지방법을 규정, 통지하는 경우 밀봉 등의 방법으로 비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채혈금지기간 동안은 헌혈하지 않도록 안내하게 했다.또한 부적격혈액 폐기처분의 예외사유에 혈액제제 외의 의약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경우를 추가, 그 활용율을 높이도록 했다.질병관리본부에 혈액안전감시팀이 신설(2006년)돼 혈액관리업무 심사평가를 자체 예산으로 수행하도록 함에 따라 헌혈환부적립금의 용도에서 혈액관리업무 심사평가를 제외했다.이밖에도 기존에 대한적십자사가 관리하던 헌혈자의 혈액정보 등을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관리하도록 법이 개정됨에 따라, 채혈금지대상자 명부의 작성·관리 등 혈액정보 관리를 혈액관리 업무를 실질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위탁해 시행토록 명시했다.
2009년 소띠 해인 기축년을 맞아 쉐링푸라우코리아의 경구 피임약인 머시론은 20일 오전 10시30~ 11시30분까지 신촌 밀리오레에서 소띠 여성들의 취업을 기원하는 신년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특별히 취업을 준비하는 소띠 여성들의 당당한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에게 핑크색 복주머니를 전달하고, 각자의 소망을 적어 소망나무에 매달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의약품 유통부조리 신고센터가 가동에 따르는 실무 준비 및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2월초 이사장단회의를 거쳐 시범운영될 예정이다.20일 제약협회는 의약품유통부조리 신고센터 가동과 관련해 신고내용에 대한 공정한 처리의지를 다지고 있어 구두선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협회는 센터운영을위해 녹십자.중외.한독.환인.협회 사무국 1인 등 업계관련자 5명과, 공정경쟁연합회.병원협회.변호사 각1인 외부인사 3명으로 총8명의 운영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이중 공정경쟁연합회는 내정됐으며, 병원협회 관련자는 협회 내부 조율 중에 있다고 협회측은 밝혔다.신고센터 운영에 있어 5대 최우선 근절 부조리 유형 핵심내용으로는 ▲대학병원 등의 발전기금 지원행위 ▲공정경쟁규약 범위를 벗어난 국내외 학회지원 행위 ▲제약사의 의약단체 개별지원 행위 ▲시장선점을 위한 과도한 랜딩비와 처방사례비 ▲시행의무 이외 의약품의 시판후 조사(PMS)를 통한 지원행위 등이다.이와함께 제약협회는 올해를 투명질서 확립의 원년으로 삼고 공정위, 복지부 등의 의약품유통투명화와 유통부조리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뒷받침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이에 협회는 센터 규정에 고질적인 리베이트 제공 행태 근절을 위해
보령제약은 2009년 전년대비 20%성장을 매출 목표로 정하고 기존주력 제품성장과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제품 개발 및 R&Dㆍ영업 등 전 부문에 걸친 공격경영을 통한 성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사노피의 성공신화를 이뤄내 경영의 귀재로 불리는 김광호 사장은 보령제약의 리더쉽을 항암제라고 말할 수 있도록 대표 품목군으로 육성하고 국내제약사 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도록 키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잘 갖춰진 보령제약의 항암제 조직을 통해 금년에는 항암제 부분에서 가장 큰 매출을 올리는 제약사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호 사장은 “독일 비오신사로부터 국내 판매권을 받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셀레나제’는 비급여 제품이기때문에 지금까지 약가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매출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메게이스’와 더불어 비급여 제품을 갖춰야 항암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와함께 김광호 사장은 2009년 경영방침을 ‘지속가능경영’으로 설정하고 ▲생산성 배가 ▲낭비 100% 제거 ▲지속적 개혁과 도전을 핵심과제로 삼았다. ◆2009년 국내항암제 비즈니스 제약사 중 1위 목표항암제 부문은 다양한 포트폴리오
‘보건복지가족 사이버안전센터’가 본격 출범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 20일 경기도 수원에서 ‘보건복지가족 사이버안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복지부와 소속 산하기관, 전국 국립대병원 등 31개 기관과 연계해 사이버침해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등 본격적인 보안관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국민생활과 밀접한 핵심 분야중 하나인 보건복지 분야 사이버위협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복지부와 건보공단, 연금공단, 심평원 4개 기관이 38억 원을 들여 공동으로 구축한 사이버안전센터. 1차적으로 복지부와 산하기관, 국립대병원과 연계,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해킹과 바이러스 등 사이버공격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게 된다.특히 개인정보 상시 관리시스템을 사이버안전센터에 추가로 설치, 복지부 주요 산하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민의 각종 개인정보 유출, 오남용 사례도 방지할 예정이다.내년에는 국·공립종합병원과 3차 의료기관을 추가로 연동하는 등 연동 대상기관 또한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해 보건복지 분야 사이버 공간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복지부는 사이버 안전센터 개소를 통해 그동안 국가사이버안전센터(국정원)의 사이버 침해징후 통보에 의한 사후대응에서 보건복지 분야의 독
서울시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현수)가 제35차 정기총회를 맞아 뜻 깊은 행사를 기획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현직 한의사로는 최고령인 윤성혁 회원(창생당 한의원장)의 100세 기념 특강과 기념행사가 바로 그것. 윤성혁 원장은 1910년생(황해도 장연군 출생)으로 1953년부터 한의사로 활동해 온 현역 최고령 한의사다.1954년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처음으로 개원한 이래 현재 창생당 한의원 원장까지 56년간 진료 최일선에서 환자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고 있다.특히 진료 이외에도 성북구 보건소 및 사회복지시설 의료봉사(1988년~2004년)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당신도 완전 건강할 수 있다(1970년)’, ‘어머님 영전에(1989년)’, ‘(속)당신도 완전 건강할 수 있다(2002년)’ 등 저술활동도 활발히 해오고 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연국 중앙군민회 공로패(1990년), 해안면민회 공로패(1993년), 성북구한의사회 공로패(2005년), 강남구한의사회 감사패(2006년), 서울시한의사회 공로패(2007년), 대한한의사협회 감사패(2008년) 등 수 많은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상해 후배 한의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현수 강남구한의사회장은 “윤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월20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관동 소회의실에서 ‘H5N1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매개체인 오리들에 대한 고병원성 H5N1 바이러스(inactivated whole-virus) 백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로버트 웹스터박사 실험실(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에 재직중인 김정기 박사의 최근 연구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최첨단 ‘3차원 영상혈관 조영촬영 장비(ALLURA XPER FD 20/20)’를 도입했다.3차원 영상혈관 조영촬영 장비는 필립스사로부터 도입한 최첨단장비로서 디지털 방식의 평면패널이 적용, 240도로 회전해 영상을 획득하고 실시간 영상을 시연한다. 추가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최상의 영상을 보여주며 조영제를 한번 투입하면 정면 및 측면의 양방향 촬영이 가능해 인체의 뇌혈관, 복부혈관 등 복잡하고 미세한 혈관의 정확한 진단 가능은 물론 혈관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다. 병원측은 "응급환자의 경우 3차원 영상 혈관 조영촬영 장비를 이용하면 CT촬영을 위해 환자를 이동하지 않고도 바로 CT영상과 거의 유사한 영상 획득이 가능해 시술시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또한 “이번 도입한 장비로 인해 조영제의 양은 줄이면서도 보다 빠른 시간안에 정확하고 세밀한 혈관 영상 조영이 가능해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 정확한 혈관 조영은 물론 혈관치료가 가능해 많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인하대병원은 오는 20일 3층 대강당에서 ‘만성 변비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권계숙 교수(소화기내과)가 강사로 나선다.문의: 032)890-2641
에스라 이민영 이사 부친상. 17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빈소 5호실. 발인 20일 오전 10시. 02-562-8889
조재원 삼성서울병원 외과 교수 부친상, 한상아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임상강사 시부상. 17일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8시, 02-3410-6930
온정헌 서울대병원 내과 전공의-정덕 미국 제임스메디슨대 교수 부친상. 17일17시1분 강남성모병원, 발인 20일9시, 02-590-2560
정원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서울지부 상근이사 장인상. 18일0시50분 강남성모병원, 발인 20일8시, 02-590-2578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생활의 연속이다. 맞벌이를 하지만 돈은 모이는 것 같지 않고, 남들도 다 한다는 생각에 가입한 펀드는 마이너스 수익률로 매일 매일 환매의 유혹을 느끼게 한다. 무리해서 구입한 집값은 떨어지고 대출이자는 날로 늘어만 가는 것 같다.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고민하는 여러분이라면 바로 지금! 내가 처한 현실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특히 당신이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더욱 깊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내 자녀를 부자로 살 수 있게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고 몸에 배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우선 아래 열거한 유형 중, 나는 어떤 부분에 속하는지 점검해보자. ㅇ 나는 맞벌이부부이다. 소득은 어느 정도 많으므로 느긋한 마음에 외식도 잦고 교육비, 여가생활비 등의 지출이 너무 커져 버렸다. 저축할 돈은 없다. ㅇ 딱히 재무목표를 세운 적도 생각해 본 적도 없다. ㅇ 여러 번 저축 혹은 투자계획을 세워서 시작했으나 얼마 못 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게다가 이런 경험이 반복된다. ㅇ 내 소득과 지출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나도 궁금하다. ㅇ 나는 꼭
12월 원외처방조제액은 그동안 부진했던 성장율을 회복하며 전년동기대비 12.9%증가한 7,61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국내 제약사 진입이 활발한 리피토 제네릭과 코자 제네릭의 처방량 확대 효과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아토르바스타틴(리피토)과 로살탄(코자) 성분의 12월 원외처방액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89.4%, 119.6% 성장했다.특히 로살탄 성분 원외처방시장을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코자 제네릭이 대거 출시되면서 10월 34억대에서 11월 60억대로 2배 증가한 모습을 보이더니 12월에는 79억원대를 기록해 로살탄성분 전체 시장이 확대 됐음을 알 수 있다.또한, 오리지널 코자는 11월 코자제네릭 발매와 함께 매출이 감소됐으나 12월 소폭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자제네릭 중 종근당 살로탄정이 12월원외처방액 1위를 차지해 14억원(점유율 17.8%)을 기록하며 지난11월에 이어 여전히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뒤를 이어 유한양행의 로자살탄이 8억원(9.8%)을, 한미약품 오잘탄, 동아제약 코자르탄이 각각5억원(6%)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와함께 지난해 6월 출시된 리피토 제네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