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세밀한 잔주름 개선과 하이드로 리프팅에 특화된 히알루론산 필러 ‘소프트 플러스(Soft Pl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프트 플러스는 이브아르 제품 중 가장 작고 미세한 입자의 교차결합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됐으며 시술 후 지속기간까지 개선했다. 입자가 작으면서도 균일하고 점도를 줄여 부드럽게 퍼지기 때문에 얇은 피부에 생긴 잔주름을 매끈하게 가꿔주며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을 더해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LG생명과학이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인 이브아르는 소프트 플러스를 출시함으로써 총 8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시술 부위와 범위, 목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주름 및 볼륨 개선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브아르 제품은 비교차결합 히알루론산으로 보습과 탄력강화가 뛰어난 하이드로를 비롯해 좁고 섬세한 부위에 알맞은 클래식 플러스, 굵은 주름이나 볼류마이징에 주로 사용되는 볼륨 플러스, 제품 라인 중 가장 뛰어난 점탄성을 보여 두꺼운 피부층 및 안면윤곽 보정에 뛰어난 컨투어 플러스 등으로 나뉜다.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의 독자기
LG생명과학(대표:정일재 사장)이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펜타입의 인성장호르몬 ‘유트로핀펜’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유트로핀펜은 카트리지 교체가 필요 없는 일체형제품으로 투여 용량 조절, 카트리지 교체 등의 단점을 개선해 1년이상 지속 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치료환자들에게 대폭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처방전에 표시된 용량을 쉽게 설정 할 수 있고 친근한 디자인을 채택해 어린 환자들이 안정감을 주는 등의 장점이 있다.LG생명과학 관계자는 “금번 유트로핀펜의 출시로 투여로 고생하는 환자와 부모님들에게 편의성을 개선하여 지속적인 호르몬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LG생명과학은 금번 출시된 ‘유트로핀펜’ 이외에도 동결건조 제형인 ‘유트로핀’, 주1회 제형 ‘유트로핀플러스’, 액상 제형 ‘유트로핀에이큐’등을 갖추고 성장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어린 환자들에게 아이들에게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사장)이 자체개발 당뇨병 치료신약 복합제 제미메트의 새로운 라인업인 ‘제미메트 서방정 50/500mg’ 을 1월 출시했다.LG생명과학의 제미메트 서방정은 자체개발 당뇨치료 신약인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와 메트포르민 서방정의 복합제로 LG생명과학만의 독자적 제형 기술을 통해 위장관 내에서 서서히 약물을 용출함으로써 메트포르민 복용 시 흔하게 유발되는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한 제품이다.‘제미메트 서방정 50/500mg’은 LG생명과학만의 결정화 기술을 통해 제품의 크기가 기존대비 약 20%가 축소되어 복용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LG생명과학 관계자는 “새로운 용량의 메트포르민 서방정 복합제 출시와 제형 기술의 성과로 크기 문제를 개선함에 따라 당뇨병 환자의 고질적인 문제인 복약순응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LG생명과학은 국내 첫 당뇨치료신약 제미글로와 제미메트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사노피 및 스텐달사와 전세계 104개국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에만 인도를 비롯한 10여개국에서 허가를 받았고, 중남미 일부 국가에서는 출시를 완료 했다.2015년 9월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유럽당뇨병학회에서 국
LG생명과학이 ‘제미메트 서방정(성분명: Gemipliptin + Metformin)’의 최종 약가협상을 완료하고 국내 시장에 제품을 출시했다.LG생명과학은 지난달 진행된 최종 약가협상에서 당뇨병용제 일반원칙에 따르는 보험급여기준을 충족해 정당 471원의 약가를 확정 받았으며, 공동판매 파트너사인 사노피와 최근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제미메트 서방정은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 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와 메트포르민 서방정의 복합제로 시타글립틴 대비 우월한 DPP-4 억제효과, 빠르고 지속적인 혈당강하 효능, 그리고 췌장 베타세포 기능개선 효능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또 LG생명과학만의 독자적 제형 기술을 통해 위장관 내에서 서서히 약물을 용출함으로써 메트포르민 복용 시 흔하게 유발되는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하였고, 1일 1회 투여로 복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LG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개량신약 승인을 획득한 고혈압 치료 복합제 ‘레바캄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LG생명과학의 ‘레바캄정’은 3세대 CCB 계열의 ‘자니딥(성분명: 레르카니디핀 염산염)’과 ARB 계열의 ‘발사르텔(성분명:발사르탄)’을 조합한 고혈압 치료 복합제로서 국내 40여 개 대학병원에서 총 1,200여 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여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였다.‘레바캄정’의 레르카니디핀 성분은 다른 CCB에 비해 높은 지질친화성과 혈관선택성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효과를 나타내 급격한 혈관확장에 따른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다른 주성분인 발사르탄 성분은 표적장기 보호효과에 대한 많은 임상근거를 보유하고 있어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는 물론 높은 장기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LG생명과학의 ‘레바캄정’은 총 세 가지 용량(10/80mg, 10/160mg, 20/160mg)으로 출시되며 중국, 유럽, 남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다.
LG생명과학(사장 정일재)은 글리메피리드와 메트포민의 복합제 메아그릴엠정 2/500mg을 출시했다.메아그릴엠정은 설포닐우레아계 혈당강하제인 글리메피리드와 비구아나이드계 메트포민의 복합제로서 인슐린분비촉진과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는 복합 혈당강하제이다. 글리메피리드와 메트포민은 오래전부터 당뇨병치료제로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두 성분의 병용투여는 이미 보편화된 치료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LG생명과학 관계자는 “복합혈당강하제 메아그릴엠정의 출시로 환자에게 복용의 편리성 제공은 물론 오리지널 제품대비 절반수준인 정당 199원의 보험 약가가 당뇨병 환자의 약값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LG생명과학은 2008년에 이미 메아릴정(글리메피리드 2mg)을 발매했으며, 그 외에도 Gastric Retention 공법으로 FDA 승인을 받은 메트포민 제제인 노바메트GR정을 시판중이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한 DPP-IV 억제제 ‘제미글립틴’의 출시를 앞두고 5000억 당뇨병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LG생명과학(사장 정일재)은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해 생산 판매하는 히알우론산 필러 ‘이브아르 클래식’을 출시했다.이브아르 클래식은 전량 수입제품인 히알우론산 필러 시장에서 LG생명과학이 15년간 축척해 온 히알우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해 국내선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FDA와 EDQM 등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고농도의 고분자 히알우론산을 교차 결합했기 때문에 타 제품보다 탄성과 점성이 높아 안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또 이브아르 클래식은 새로운 시린지 디자인을 적용한 첫 모델로 시술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중 블리스터 포장으로 제조함으로써 유통과정에서의 오염을 완전히 차단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브아르 클래식의 출시가 급증하는 미용·필러 시장 수요에 더욱 탄력적인 공급과 함께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외산 제품이 잠식하고 있는 필러 시장에서 국내 순수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아르 클래식은 고대구로병원, 중앙대병원 피부과 임상에서 기존 수입제품과 비교 결과 안전성, 유효성을 입증 받았으며, 개원 임상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용만족도 테스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위산분비 조절 개량신약 ‘넥사졸(성분명: Esomeprazole)’을 출시했다. ‘넥사졸’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소화기약제인 에소메프라졸 마그네슘(Esomeprazole Mg)의 개량 신약으로, 기존 오리지널 제품에서 염기를 뺀 프리베이스(무염기) 에소메프라졸(Esomeprazole)제품이다. 이 제품은 프로톤펌프억제제(PPI) 작용기전을 가진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이며, 기존 Esomeprazole Mg와 동등한 생체이용률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치료,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 pylori) 박멸을 위한 항생제 병용 치료, 졸링거-엘리슨 증후군의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NSAID(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로 인한 궤양 치료시 H2 수용체(히스타민 수용체)길항제 보다 높은 궤양 치료율을 보이는 장점이 있다. 다른 PPI제제에 비해 지속적인 위산분비 억제효과가 높고, 지속적인 복용 시 위식도 역류질환에 더욱 강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LG생명과학측은 “‘넥사졸’의 출시로 올 초 출시한 위장관 치료제 ‘가프라톤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소화불량증 치료용 위장관 운동개선제 ‘가프라톤’(성분명 Itopride HCl)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부팽만감, 상복부통, 식욕부진, 흉통, 오심, 구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주성분인 이토프리드(Itopride)는 말초선택적 도파민D2 길항 작용과 아세틸콜린 가수분해 효소를 저해하는 두 가지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어 말초선택적 도파민D2 길항 작용으로 손떨림, 졸음유발, 남성의 여성 유방화 등의 부작용을 줄이는 동시에 위장관 운동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이토프리드는 FMO(Flavin-containing monooxygenase) 효소로 대사되기 때문에 케토코나졸(Ketoconazole), 니페디핀(Nifedipine) 등과 같은 시토크롬P450 대사 약제와 병용 투여시 용량조절 없이 사용 가능하다. LG생명과학 측은 “가프라톤이 소화불량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 환자들의 건강 및 편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약품을 신속하게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소아용 서방출형 인성장호르몬 '유트로핀 플러스'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트로핀 플러스는 성장호르몬 결핍에 따른 왜소증치료제인 '유트로핀'의 서방출형 제품으로, 기존 매일 맞던 주사를 1주일에 한번 맞도록 개선한 인성장호르몬이라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유트로핀은 1992년 국내 최초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성장호르몬으로 국내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밸트로핀(Valtropin)'이라는 브랜드로 2006년에 유럽, 2007년에 미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LG생명과학 쪽은 "유트로핀 플러스는 이미 출시한 성인용 '디클라제'와 함께 세계 유일의 소아용 서방출형 인성장호르몬으로, 미국 등 세계시장 상업화를 위해 해외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4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LGS(LG Growth Study) 심포지움에서 서방출형 인성장호르몬 유트로핀 플러스의 발매를 공식화 했다. LG생명과학 지희정 상무는 유트로핀 플러스 개발과정 발표를 통해 "국내는 물론 유럽 및 미국에서 성장호르몬 주사의 투여횟수를 줄이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어 왔으며, 마침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