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변화로 건강을 찾는다”
생활습관과 질환의 밀접한 연관성에 주목해 국내 최초로 생활습관의학(Life Style Medicine)의 도입한 ‘CMC라이프스타일센터’
개소 한달을 맞아 찾아간 라이프스타일센터는 심신건강관리 3주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10여명의 참가자들은 영남대 심리학과 장현갑 외래교수의 명상 강연과 김종성 외래교수의 명상수행을 2시간 동안 소화했다.
“CMC라이프스타일센터는 생활습관의학의 획기적인 통합의료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함으로써 만성성인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하기 위해 개소, 최적의 건강상태를 달성하기 위한 ‘통합의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센터의 소장이자 한국통합의학학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는 변광호 가톨릭의대 통합의학교실 교수는 센터의 의미와 프로그램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통합의료관리프로그램은 강남성모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에 위치한 통합의학클리닉에서 혈액·소변, 심리, 식이, 체력검사 등의 기본검사 후 결과상담을 통해 개인별로 마련된다.
- CMC라이프스타일센터
- 2006-04-20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