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알러지 증상 완화제 ‘시로제노’와 ‘시노타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2종 모두 유효 성분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1세대보다 졸음 부작용이 적고 약효 지속시간은 긴 것이 특징이며 두 제품 모두 특허제조법인 네오솔(Neosol) 공법으로 만든 연질캡슐이다.시로제노는 세티리진을 주 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가려움증과 두드러기에 효과적이며 약효물 발현 시간이 2세대 항히스타민제 중에서는 가장 짧고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H1 수용체에 대한 친화성도 뛰어나 강력한 효과를 보여준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눈에 나타나는 알러지나 다년성 알레르기 비염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시노타딘은 로라타딘을 주 성분으로 한 제품이며 세티리진 성분만큼 효과가 빠르진 않으나 지속시간은 세티리진보다 길며 만성 알러지와 두드러기 증상이 동반될 때 사용하기 좋다. 회사 관계자는 “6월까지는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꽃가루가 급증해 알레르기 환자는 특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시로제노와 시노타딘 모두 알레르기 반응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한 제품으로 꽃가루로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나 만성 알러지 환자에게 유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버물리플라스타 미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버물리플라스타 미니는 버물리플라스타보다 사이즈를 줄인 지름 2cm 크기의 제품으로 국소부위에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용량은 기존 제품보다 6매 많은 48매이다. 회사 측은 “버물리플라스타는 모기에 물렸을 때 간편하게 붙이는 둥근 모양의 패치 형태로 어린이나 젊은 여성 등 피부에 민감한 사람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특히 바르는 약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힘든 경우, 의류 등과 접촉돼 액이 의류에 묻게 되는 경우, 겨드랑이와 같이 피부끼리 접촉되는 부위에 사용해야 할 경우 등에 활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기 등 벌레에 물리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버물리플라스타 미니를 선보였다”며 “편의성까지 더해 이번 여름 시즌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약품이 시럽 형태의 3세대 뇌전증치료제 ‘라코팻시럽(성분: 라코사마이드)’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라코팻시럽은 16세 이상 뇌전증 환자에게서 일어나는 2차성 전신발작이나 부분발작에 대한 치료에 쓰이는 약물로 국내 최초로 라코사마이드 성분의 시럽 형태 약으로 선보인다.회사 측은 “라코팻시럽은 뇌 신경세포의 나트륨 통로를 불활성화(slow inactivation)하는데 작용해 약효를 나타내며 다른 약물과의 상호 작용이 적어 기존 치료제는 물론 타 약물과도 병용 처방이 가능하다”며 “특히 연하곤란환자의 갑작스러운 발작 등 정제 형태 치료제의 경구투여가 일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뇌전증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약품시장조사기관인 IQVIA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국내 뇌전증치료제 전체 처방액 규모는 약 2700억원에 달한다”며 “당사는 차별화된 시럽제의 특장점을 내세워 전국 병의원에서 라코팻시럽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2017년부터 50mg, 100mg 두 가지 용량의 경구용 뇌전증 치료제 라코팻정을 공급해온 것에 이어 국내 최초로 라코사마이드 성분 시럽 형태의 뇌전증 치료제
현대약품은 뿌리는 벌레 물림 치료제 ‘버물리 알파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버물리 알파액은 가려움증 완화에 효과적인 디부카인염산염을 강화해 가려움증에 빠른 효과가 기대되고 새롭게 덱스판테놀 성분을 추가해 피부 재생과 보호 효과를 더했다. 70ml의 대용량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품과 피부의 직접적인 접촉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역분사가 가능해 손이 닿지 않는 부위에도 편리하게 도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버물리는 현대약품의 주력 라인 중 하나로 ‘버물리 에스액’, 흡수가 빠른 겔 타입 ‘둥근머리 버물리겔’, 연약한 피부를 위한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 패치 타입 ‘버물리 플라스타’ 등 제품군의 확대를 통해 대표적인 여름 상비약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다”며 “버물리 알파액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여행자나 여러 사람이 장기간 사용하기에 충분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보다 간편하고 효과 빠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버물리 알파액을 출시하게 됐다”며 “효과는 물론 위생성, 편의성, 용량 강화 등 여러 강점으로 벌레 물림 치료제 중에서는 가장 든든한 제품이 될 것이다”라
현대약품은 상처부위 보호와 환부 등 분비물을 흡수하는 습윤밴드 제품 ‘폼포미 하이드로패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제품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으로 이뤄진 밴드이며 상처치유 및 보호에 효과적이고 우수한 접착력과 방수력을 가지고 있다. 4매 용량으로 상처부위의 크기에 맞게 이용할 수 있는 잘라 쓰는 타입과 57매의 작은 부위에 붙일 수 있는 원형 타입의 ‘스팟밴드’로 출시됐다. 스팟밴드는 제품 끝 부분은 얇고 비스듬하게 만드는 베벨링 공법이 적용돼 티 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최근 4년간 약 14%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습윤 밴드 시장 환경에 따라 자사에서도 폼포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 일반 밴드에 비해 기능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약품은 액상형 해열진통제 ‘솔루아펜’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솔루아펜’은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을 함유한 해열진통제다.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신경통, 근육통, 생리통 등에 효능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타 진통제 성분 대비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어 공복에도 사용 가능하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서 나타나는 부작용 위험도 적다. 또 솔루아펜은 천연색소인 치자청색소가 사용됐고,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 가능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솔루아펜은액상형 연질캡슐로 빠른 효과를 보이며, 부작용 우려가 적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라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지켜 복용해야 한다"고전했다.
현대약품은 질염치료제‘지노센스질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노센스 질연질캡슐은 네오마이신, 니스타틴, 폴리믹신B의 복합성분제다. 질염의 원인이 되는 칸디다 및 세균을억제해 칸디다성 질염, 세균성 질염 및 복합성 질염을 치료한다. 다른 복합성분제 대비 질내 유익한 락토바실러스균의성장을 저해하지 않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하루 한 알씩12일 동안 저녁에 투약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질염은 피로 누적이나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감기와 같은 질환"이라며“다만 방치 시2차 질환 발생과 함께심한 경우 불임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이 뿌리는 복합 여드름 치료제 ‘디에클렌’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에클렌’ 스프레이는 여드름 치료는 물론 피부 재생에도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알란토인, 살리실산, 에탄올 성분을 함유하고있다. 알란토인은 천연물질로 상처 치유를 돕고 피부를 보호하며, 살리실산은항염증 및 항균에 효과가 있다.에탄올은 살균과 쿨링 역할을 한다. 특히 스프레이 타입으로 고안돼손이 잘 닿지 않는 등이나 어깨 부위에도 편리하게사용할 수 있다.용량은 100ml다. 현대약품 관계자는"여드름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을 대지 않는 것”이라며 “디에클렌 스프레이는 해당부위 청결을 유지하면서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이 신개념 남성호르몬제 ‘나테스토 나잘겔’을 출시했다. ‘나테스토 나잘겔’은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을 대체해 생식세포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인 성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는 제품으로, 국내 최초의 비강용 치료제다. 현대약품은 2016년 캐나다 제약기업 아세러스와 독점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나테스토 나잘겔’을 도입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남성 성선기능저하증의 테스토스테론 대체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이번에 출시한 ‘나테스토 나잘겔’은 겔 타입 제형으로, 비강 안으로 삽입 후 펌프로 약물을 도포 시키는 방식을 적용해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도 몇 초 이내에 신속하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포 부위가 코 내부이기 때문에 도포 시 약물이 타인에게 접촉되지 않으며,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성선 측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했다. 또 알레르기 비염 환자 역시 생체 이용률이 동등하고 수치도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나테스토 나잘겔은 갱년기 남성들의 저하된 욕구를 증진시키고 기력 향상을 돕는 제품”이라며 “호르몬 대체 치료의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의약품으로 소량 투
현대약품(대표 이상준, 김영학)이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국내 최초 미녹시딜 복합제 ‘복합마이녹실액 5%’를 출시했다. ‘복합마이녹실액 5%’는 미녹시딜 성분으로 구성된 남성형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액5%’에 두피 트러블을 완화시킬 수 있는 비타민B6 ‘피리독신염산염’과 비타민E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 비타민 성분 2종이 함유된 제품이다. ‘피리독신염산염’은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해 지루성 피부염을 완화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토코페롤아세테이트’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두피를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해준다. 따라서 지루성 피부염 환자라면 피부염 치료 후 제품을 사용해야 했던 기존의 미녹시딜 제품과 달리, ‘복합마이녹실액 5%’는 지루성 피부염 환자라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두피 염증이나 가려움을 억제해 주는 ‘L-멘톨’ 성분까지 함께 함유돼 있어 탈모 환자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복합마이녹실액 5%’는 60ml, 24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 됐으며, 스프레이 타입의 용기로 되어 있어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 뿌려주면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마이녹실은 출시한 이후 국내 탈모 환자들에게 꾸준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현대약품(대표 이상준, 김영학)이 3세대 사전피임약 ‘보니타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2016년 2세대 사전 피임약 ‘라니아정’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3세대 사전 피임약 ‘보니타정’을 내놓으며 사전 피임약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보니타정은 데소게스트렐 성분의 오리지널 제품인 알보젠코리아 ‘머시론’의 제네릭으로, 현재 다림바이오텍의 ‘디안나정’, 유한양행의 ‘센스데이정’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 중 하나다. 황체 호르몬의 종류인 데소게스트렐이 함유된 피임약 중에서는 유일하게 에치닐에스트라디올이 함께 함유됐으며, 혈전이나 색전증과 같은 기존 프로게스테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에스트로겐 함량 또한 우리나라에서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복용방법은 1일 1정씩 21일간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면 되며, 이후 7일 동안 휴약기를 가지면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라니아정에 이어 보니타정까지 출시하며 사전 피임약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며 “피임을 계획중인 여성이라면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본격적인 환절기 시즌을 앞두고 스프레이 타입의 목 감기약인 ‘시노카피리줄렌목스프레이액‘를 출시했다. 시노카피리줄렌목스프레이는 환절기에 자주 발행하는 인후염 등 목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불쾌감, 부종 및 쉰 목소리, 구내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특징으로는 뛰어난 향균작용으로 2차 감염을 예방하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인후염 통증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을 함유해 항균과 진통에 효과적이며, 15ml의 소포장 스프레이 용기 형태로 구성되어 목의 통증이 느껴질 때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신체 면역력이 저하됨에 따라 인후염 등 호흡기 질환이 극성을 부린다”며 “인후염을 가벼운 목감기로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다른 호흡기계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꾸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노카피리줄렌목스프레이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사전피임약 ‘라니아정’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니아정’은 에스트로겐 함량을 최저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경구 피임약에 함유된 에스트로겐과 성분은 두통과 복부팽만감, 우울감, 구역질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니아정은 이 에스트로겐 성분을 최저 수준으로 낮춰 피임약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어 피임약을 처음 복용하는 젊은 여성이나 에스트로겐 부작용에 취약한 여성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흡연자가 피임약을 복용할 경우 혈전성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 매우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라니아정은 다른 피임약에 비해 혈전 생성률이 가장 낮아 흡연자와 심혈관질환자도 복용이 가능하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업계 1위의 사후피임약 ‘노레보’를 통해 피임약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는 현대약품에서 이번 ‘라니아정’ 출시를 통해 사전피임약 시장에도 진출하게 되었다”며 “에스트로겐 부작용을 최소화 해 젊은 여성이나 흡연자도 복용이 가능한 ‘라니아정’으로 부작용 부담 없이 피임약을 복용하시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니아정’은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진해거담제인 ‘펠투스시럽’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펠투스시럽은 90% 이상 바이러스에 의해 기인하는 호흡기 감염증 치료시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거담작용의 이상적인 삼중효과로 증상의 개선과 원인적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풍부한 임상적 경험을 통해 소아에도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됐고, 생약제제로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또 펠투스시럽의 경우 딸기향을 사용해 소아에도 거부감없이 투약이 가능하고, 포장형태의 경우 병포장 뿐만 아니라 9mL 파우치포장도 추가로 발매돼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 및 휴대성을 높였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펠투스시럽은 경제적인 보험약가는 물론, 내용액제 급여제한에 영향이 없어 전 연령대 활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보험약가는 31원/mL이다.
현대약품은 대표적인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의 국내 퍼스트제네릭 '바로스크(암로디핀 베실레이트) 10mg' 제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로스크’는 지난해 3월 5mg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10mg 제형도 퍼스트 제네릭으로 발매하게 됐다.현대약품은 임상연구를 통해 다양한 환자군에서 효과적인 혈압강하, 협심증에 의한 심근성 허혈성 증상 감소 등을 입증해온 베실산암로디핀에 10mg제형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5mg 1일1회 요법으로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권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회사 관계자는 “바로스크 10mg은 보험약가가 426원/T(5mg 355원/T)으로 오리지널과 같은 약효를 보이면서도 가격은 1정당 201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경제적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