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우수한 탄력성과 밀착력을 갖춘 ‘폼포미 플러스 고탄력 밴드’ 2종을 출시했다.‘폼포미 플러스 고탄력 밴드’는 밀착력과 탄력성이 우수한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를 사용해 관절이나 굴곡진 상처 부위에도 뜨지 않고 잘 밀착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탄성이 좋아 운동 시 불편함이 적은 밴드다.또한,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는 통기성이 뛰어나 상처와 주변 피부가 짓무르는 것을 예방해 빠른 상처 회복을 돕는다.밴드의 쿠션 패드에는 화농성 피부병 등에 소독제로 쓰이는 아크리놀을 함유해 효능을 높였다. 아크리놀은 무독·무자극성의 인체에 무해한 소독제 및 살균제다.쿠션패드 중 환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특수 폴리에틸렌망을 사용, 상처에 달라붙지 않아 통증 없이 밴드를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폼포미 플러스 고탄력 밴드’는 일반적인 밴드 크기의 ‘표준형(20매)’과 손끝형, 뒤꿈치형, 관절형, 대형, 표준형 등 다양한 환부에 맞춘 밴드를 두루 포함, 실용성이 좋은 ‘혼합형(총 40매)’로 출시됐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밴드는 고탄력이 특징으로 자주 움직이는 관절이나 꺾임이 있는 부위 등에 사용 시 효과적이다”며 “특히 혼합형 경우 다양한 상처 부위에 맞춰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국내 최초 도네페질(Donepezil) 3mg 함량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하이페질정 3mg(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을 1일 정식 출시했다.‘하이페질정 3mg’은 도네페질염산염 5mg 정제의 초회 복용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화기계 이상반응을 감소시키고, 안전성과 내약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지난 6월 식약처로부터 치매 치료제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현대약품은 환자가 소화기계 이상 반응 등으로 약물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인 복용을 하는 것을 돕기 위해 국내 최초로 도네페질(Donepezil) 3mg 함량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하이페질정 3mg’은 소화기계 부작용의 감소를 목적으로 초회 3mg 용량으로 투약이 가능하며, 85세 이상 저체중 여성 환자의 경우 도네페질염산염 투약 용량이 1일 5mg로 제한되는 만큼, 해당 성분 약제의 저용량 제품으로 초기 용량 증가에 유효한 옵션이 될 수 있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신제품이 주목받기 쉽지 않은 치매 치료제 시장에서 ‘하이페질정 3mg’과 같은 차별화된 함량의 제품 출시는 치매치료 약물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시키는 처방 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어, 새로운 시장 창출 및 확대가 기대된
현대약품이신제품 ‘폼포미 플러스 아쿠아밴드’를 출시했다. 폼포미 플러스 아쿠아밴드는 얇은 폴리우레탄 특수 원단으로 피부에 잘 밀착되고 신축성이 뛰어나 사용감이 편리하며 크기가여유로운 것이특징이다. 또한 방수 필름이 먼지와 물, 세균 등의 외부 물질을 차단하고 공기는 통과시켜 상처가 짓무르지 않게 보호해 준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형(20매)과 혼합형(40매) 두 종류로 출시됐다. 일반형은 가로 72mm, 세로 25mm 크기로 기존 시중 제품 대비 6mm가량 너비가 넓어 환부를 넉넉히 감쌀 수 있다. 혼합형은 일반형 밴드 20매, 대형 12매, 사각원형 4매, 특대형 4매의 실용적인 구성을 갖춰 상처 크기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크기의 밴드로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췄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폼포미’ 밴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방수 밴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자 한다”며, “폼포미 플러스 아쿠아밴드는 물놀이는 물론 일상 생활 속에서 방수가 필요한 상처에 사용할 수 있어 상비 의약품으로 구비하면 좋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이 현대인의 식습관을 반영해 전분과 단백질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소 및 7종의 생약 성분이 함유된 복합 소화제 ‘위푸린에스산’을 새롭게 출시했다. 위푸린에스산은 효과적으로 배합된 7종의 생약이 약해진 위를 건강하게 하고, 과음, 과식, 위의 더부룩함 등의 불쾌한 증상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위에서부터 장까지 빠르고 강력한 소화력이 특징이다. 효과적으로 배합된 육계, 회향, 육두구, 정향, 진피, 용담, 고목 등 7종의 자연에서 유래한 생약이 위장관 운동을 촉진하고 복통을 완화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4종의 제산제와 소화효소가 복합적으로 들어있어 필요 이상으로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켜주며 위의 증상을 개선시켜 장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다. 용량은 3g으로, 15세 이상 1회 1포 1일 3회, 식후 또는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위푸린에스산은 4종의 제산제가 가슴 쓰림, 위통, 위의 불쾌감을 개선해 주고 정제 대비 흡수 속도가 빨라 복용 후 빠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며 “위푸린에스산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소화제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약품㈜는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디만틴정의 새로운 용량 20mg을 제네릭 최초로 국내 출시한다. 디만틴정은 현재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는 메만틴염산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한 치매 치료제로 현대약품이 기존 보유판매하고 있는 디만틴정 5mg, 10mg에 이어 지난 10월 28일 식약처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음에 따라 이번에 20mg을 새롭게 발매하게 됐다. 새롭게 발매하는 ‘디만틴정 20mg’은 1일 1회 경구 투여로 기존 ‘디만틴정 10mg’이 유지 용량 기준 1일 2회 투여해야 하는 것에 비해 용법을 단순화하고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켰다. 디만틴정은 매일 동일한 시간에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디만틴정 20mg은 복약 시간과 횟수 등 알츠하이머 환자와 보호자가 기억해야 하는 부담감을 줄여주고, 오투약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실제 약동학 시험 및 비교임상 시험들을 통해 디만틴정 20mg을 1일 1회 용법으로 투여한 결과, 기존 디만틴정 10mg을 1일 2회 경구 투여할 때와 비교해 효과와 안전성이 유사함이 입증됐다. 디만틴정(성분명: 메만틴염산염)은 중등도에서 중증 알츠하이머병의 치료에 허가받은 NMDA(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아리피프라졸 성분의 조현병(정신분열병) 치료제인 ‘아빌라핀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빌라핀정은 도파민 부분 효능제로, 조현병의 양성증상은 물론 음성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운동장애 및 대사장애 등의 부작용 위험이 적은 치료제다. 이번에 출시된 아빌라핀정은 △조현병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 삽화의 치료 △주요우울장애 치료의 부가요법제 △자폐장애와 관련된 과민증 △뚜렛장애 등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어, 오리지널 아빌리파이정과 동일하게 적응증이 확장됐다. 또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과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고품질의 의약품이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5mg, 10mg, 15mg의 용량으로 선보였다. 현대약품은 향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아빌라핀정의 저용량 1mg, 2mg도 출시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적응증 별 용법, 용량에 차이가 있지만 초기에 저용량으로 투약을 시작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용량을 증량할 수 있어 제형이 추가되면 더 세밀한 용량 조절이 가능해진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아빌라핀정의 출시는 현대약품의 주력 분야인 CNS(정신신경용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면서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골관절염과 어깨관절 주위염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켜주는 부착형 파스 제품 ‘디나펜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 디나펜카타플라스마는 디클로페낙나트륨 성분의 함량을 높여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제품으로, 골관절염, 근육통, 어깨관절 주위염, 외상(상처) 후 통증 등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켜준다. 밀착포 없이 간편하게 부착 가능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환부에 1일 1회 1매 부착하면 되며, 용량은 총 5매로 구성됐다. 부착형 파스는 얇은 두께와 강한 점착력으로 굴곡진 관절 부위에도 잘 붙어있는 플라스타 형과, 플라스타보다는 두툼한 두께로 정제수, 보습제를 함유한 카타플라스마 형이 있다. 카타플라스마는 플라스타 제형의 파스에 비해 점착력이 떨어져 별도의 밀착포가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디나펜 카타플라스마는 밀착포 없이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현대약품은 플라스타 제형인 플로스탑, 케프로텍, 디나펜 3종에 이어 디나펜카타플라스마와 같은 제형으로 케프로텍카타플라스마, 플루펜카타플라스마 2종을 출시하며 총 5종으로 파스 제품을 라인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디나펜카타플라스마’는 성분 함량을 높여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간편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7월 1일 국내 최초 산제 제형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하이페질산(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을 정식 출시했다. 최근 제약업계가 제형의 다변화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현대약품 역시 차별화 및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제형으로 하이페질산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하이페질산은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치매 환자가 복용할 수 있는 치매 치료제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용량은 5mg와 10mg, 2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페질산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정제와 구강붕해정 형태로 나오고 있는 동일 성분의 의약품과는 달리, 파우더 형태로 개발돼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이다. 물, 주스 등에 용해해 복용할 수 있어 약을 삼키기 어려워하거나 약물 복용을 꺼려하는 환자들에게 유용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치매 증상 치료제의 경우 스테디셀러 제품 및 제형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어 신제품이 주목받기 쉽지 않다”며“ 제형 차별화로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의 경우,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거나 틈새시장을 노리기 훨씬 수월해 이번에 출시한 하이페질산 역시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효과 빠른 광범위 피부질환 치료제 ‘메타지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타지크림은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매개물질의 합성을 억제하는 베타메타손 성분과 광범위 항생제로 사용되는 겐타마이신 성분이 복합 처방된 제품이다. 습진이나 알러지에 의한 피부질환, 아토피, 가려움, 건선 등과 같은 질환을 비롯해 화상까지 다양한 효능효과를 지니고 있어 폭넓게 처방할 수 있다.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 타입으로, 피부질환이 급성으로 악화될 때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접히는 부위의 피부염이나 급성 삼출성 염증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용량은 35g으로, 기존 경쟁 제품 대비 5~15g 많아 보다 오랜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신제품 ‘메타지크림’은 염증이나 가려움 등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에 광범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단시간에 증상을 개선시키고자 할 때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이 슈가마덱스 성분의 신경근 차단 역전제인 ‘슈가디온프리필드주’를 출시했다. 슈가디온프리필드주는 로쿠로늄 또는 베쿠로늄에 의해 유도된 신경근 차단의 역전에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의료진이 호흡을 위한 관을 삽입할 때, 이를 돕기 위해 수술 시작 시 사용되는 근육 이완제가 유발하는 깊은 마비작용을 되돌리기 위해 사용된다. 바이알 제형인 기존 오리지널 제품 ‘브리디온주’와 달리, 슈가디온프리필드주는 프리필드제형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준비단계를 최소화시켜 미생물에 의한 오염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고, 사용상의 편의성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슈가디온프리필드주는 오리지널 제품에는 없는 1ml 제형을 추가 발매해 kg별 적정 용량 투여를 가능하게 해 과잉투여를 예방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슈가디온프리필드주의 발매는 기존 바이알 제형과 달리 투약 준비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문제를 최소화시키고, 의료진들에게 편의성 및 안전성 부분에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약품이 국내 최초로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를 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에제페노정’을 출시했다. 에제페노정은 에제티미브 10mg과 페노피브레이트160mg으로 구성된 복합제로,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상승된 총콜레스테롤(total-C),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아포지단백 B(Apo B) 및 비-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non-HDL-C)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현대약품은 이번 에제페노정 출시로 인해 그동안 에제티미브와 페노피브레이트 성분의 약물을 따로 복용해오던 환자들에게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에제페노정은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에 다양한 약물들과의 복합투여를 통한 3제(3가지성분 복합)처방이 필요한 경우에도 다양한 옵션으로 처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벤지다민염산염 성분을 함유한 가글형 구내염, 인두염 치료제 ‘이바프텐액’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이바프텐액’은 구내염을 비롯해 잇몸염과 인두염, 편도염 등 구내와 인후에 폭넓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주성분으로 함유된 벤지다민염산염은 치과나 이비인후과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우수한 진통효과와 염증 완화효과, 국소마취작용으로 복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성분이다. 스틱형 파우치 타입의 구강용 액제 신 제형으로, 기존 도포제와 연고 제형의 구내염 치료제 대비 편리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이바프텐액’은 손이나 도구를 사용해 상처부위에 도포할 필요없이, 가글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어 소비자의 불편은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고함량의 벤포티아민 성분을 함유한 비타민 영양제 ‘벤포액티브 프리미엄정’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벤포액티브 프리미엄정’은 현대약품이 지난 7월, 처음 선보인 ‘벤포액티브 연질캡슐’에 이어 두번째로 내놓은 고함량 비타민 영양제로, 비타민 B1 및 B6 결핍으로 인한 신경계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벤포티아민의 고함량 복용은 당뇨병 환자의 최종당화산물 (advanced glycation end-product, AGE) 생성을 감소시켜 혈관의 내피세포 기능장애를 예방하고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활성형 비타민 B1으로, 또 다른 활성 형태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이용률이 4배 높으며, 흡수가 빠르고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 정에 300mg이 함유됐으며, 이는 국내 최대 함량이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6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반응의 조효소로 활용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벤포액티브 프리미엄정’은 고함량 비타민 제품 ‘벤포액티브’ 라인 강화 차원에서 출시한 신제품”이라며 “바쁘고 피곤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하루 1 정으로 간편하게 비타민 B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소염진통작용과 항염증작용에 효과적인 파스 제품 ‘플루펜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한 ‘케프로텍카타플라스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카타플라스마 제품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플루르비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함유했다. 퇴행성관절염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근육통, 외상 후 통증 등 발생 시 빠르게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또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일체형으로 소비자 사용 편리성을 높였으며, 냉찜질 효과를 볼 수 있다. 환부에 1일 2회 부착하면 되며, 용량은 총 5매로 구성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플루펜카타플라스마’는 약물이 환부에 빠르고 강하게 전달돼 빠른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플라스타 라인에 이어 카타플라스마 라인도 점차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이 효과 빠른 액상형 변비 치료제 ‘센스락유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센스락유 연질캡슐은 정제 대비 흡수율이 높고, 장에서의 대장 운동을 촉진해주는 ‘비사코딜’ 성분과 쾌변에 도움을 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도큐세이트’ 성분 함량이 높아 효과 또한 빠른 제품이다. 또 UDCA(우르소데옥시콜산) 성분도 함유돼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장관의 경직 증상을 완화시켜 대변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변비로 인한 식욕부진이나 복부팽만, 장내이상발효, 치질 증상 완화에도 효능 및 효과가 있어 사계절 상비약으로 적절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움직임이 줄어들고, 잦은 배달음식 이용 등으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어려워지면서 변비 및 이에 수반된 증상들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있다”며 “이에 대처하고 장 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센스락유 연질캡슐’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