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핵심기전으로 한 근본적인 혈당 조절 제품 ‘세포나’ 출시로 혈당 조절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퓨젠바이오가 세포나180 제품 출시에 이어 ‘세포나6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세포나는 생명과학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혁신 기술이 집약된 퓨젠바이오의 10년 연구의 결정체로 올해 8월 첫 출시와 동시에 전당뇨 환자를 비롯해 내분비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퓨젠바이오는 첫 구매에 가격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포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금번 소용량의 ‘세포나60’을 출시해 소비자 접근성을 넓히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세포나60’은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비교적 심각하지 않은 증상으로 저용량으로 복용하기 원하는 재구매 고객들을 위해 기존 180정의 3분의 1용량으로 매일 자가혈당체크를 동반하며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용량이다. 퓨젠바이오 김윤수 대표는 “세포나 첫 출시 이후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는 기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식후혈당 제품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인해 당뇨병으로 진전되는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복
퓨젠바이오가 당뇨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는 신물질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를 주원료로 한 혈당 조절 건강기능식품 ‘세포나’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색 부후균의 일종인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이하 세리포리아)는 세포의 대사와 관여된 효소들을 활성화시켜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세포나는 미세 염증 등으로 인해 저하된 세포의 대사 능력을 복원하여 근본적인 대사 장애의 원인을 개선하는 세리포리아의 핵심 기전을 갖고 있다. 즉, 세리포리아는 음식물의 소화를 더디게 해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 기존 소재와 달리 당뇨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함으로써 장기적으로 혈당을 조절한다. 세포나는 정제형으로 1회 2정씩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세리포리아는 다수의 전임상과 인체임상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2013년부터 2015년에 걸쳐 72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는 인슐린 저항성 지표(HOMA-IR)가 전체 피험자군에서 34% 개선되었으며 인슐린 저항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피험자 서브그룹에서는 더 큰 폭으로61% 개선되어 인슐린 저항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람